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직장 잃은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는 그저 홀가분하고 시원했는데 오늘은 허전하더라.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지만 오랫동안...
영화 ‘베테랑’, ‘사도’를 통해 스크린에서 진한 존재감을 발휘한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의 삶을 연기하며 오랜 기간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그는 피 끓던 청년 이방원의 모습부터 욕망과 광기를 폭발시키며 왕위에 오르는 이방원의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그동안의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태종의 모습을 완성했다는 평을 얻었다....
그렇다면 15%대로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줄곧 유지했던 ‘육룡이 나르샤’의 출연한 연기자의 성적표는 어떨까. 사극의 타이틀이 드러내듯 이 드라마의 주연은 ‘육룡’이다. 역사 속 실존인물,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성계(천호진)등 3인과 가상 인물, 분이(신세경),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 등 3인이다.
역대 사극중 가장 젊은 나이에 이방원 역을...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마침내 조선 3대왕 태종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훗날 이방원의 아들 이도(남다른 분)가 훈민정음을 만들면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와 연결지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4%, KBS 2TV ‘베이비시터’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도(남다른 분)와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름은 앞서 이방원 아역에 이어 이방원의 셋째 아들 이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남다름은 이방원의 카리스마와 이도의 백성을 헤아리는 심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이도의 일대기를 그린...
앞서 방영된 '육룡이나르샤' 주연배우 유아인과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점과, 1987년생 1986년생 또래라는 점, 같은 사극 장르라는 점이 맞물려 장근석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방영된 '육룡이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선전한 가운데 '대박'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박'에는 장근석, 여진구 외에도 전광렬...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이 된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 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나타나 "보고싶었다, 분이 대장"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방원은 "내게 맞서지도 않았지만, 내게 마음을 다 주지도 내 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며 "바람이 그러하고...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과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섬으로 떠난 분이(신세경 분)와 만나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반촌 사람들과 분이가 살고 있는 섬을 찾아 분이와 만났다. 아들 이도와 섬을 찾은 이방원은 분이를 만나고 싶어 했다.
이도의 호위무사가 된 무휼(윤균상 분)은...
SBS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로 방송됐던 '육룡이나르샤'에서는 '뿌리깊은 나무' 속 인연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낙향하겠다"면서 떠난 무휼을 이방원(유아인 분)이 찾아왔다. 그러면서 이방원은 "너에게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면서 어린 이도를 데려왔다.
이도는 훗날 세종이 되는 인물. '뿌리깊은 나무' 속 무휼은 세종의 호위무사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드디어 왕이 됐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는 정종 이방간(서동원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선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간은 "방원아 이제 나 좀 쉬게 해다오. 선위하겠다"고 말했고, 이방원은 치열한 싸움 끝에 조선의 왕이 됐다.
이방원은 즉위 후 중전 원경왕후(공승연 분)...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회에선 척사광(한예리 분)이 무휼(윤균상 분)의 손에 제거됐다.
이날 척사광은 왕요(이도엽 분)의 복수를 위해 칼을 다시 들었다. 척사광은 "5명에게 복수할 것이다"면서 분이(신세경 분)가 "떠나자"고 제안했을 때도 거절했다.
척사광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쫓으면서 무휼, 이방지(변요한...
당시 유아인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6~7개월 가량의 일정으로 버티고 있다. 드라마가 끝나고 입대 시기가 되면 바로 입대를 할 예정이다"라며 더는 미룰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유아인의 말대로라면 올해 안에 군 입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유아인은 이방원 그 자체였다"라며 "사극뿐 만 아니라...
지난 49회 방송 말미, 이방원(유아인 분)을 도모하기 위해 달려온 이방지와 척사광, 드디어 각성한 무휼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끌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이들이 보여줄 최후의 대결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 무휼, 척사광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있다. 금방이라도 서로를 베어버릴 듯 불타오르는 이들의...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원(유아인)에게 위험을 알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분이는 반촌 사람들을 데리고 이방원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바 있다. 이방원이 무명파와 척사광에게 위협당하고 있음을 알아챈 분이는 이방원을 찾아가 "벌레를 뱉어내시라는 전갈이다"라며 이방원을 죽음 위기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윤균상과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의 아역을 맡았던 남다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염을 붙여 상남자의 포스를 풍기는 윤균상과 해맑은 미소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남다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균상이 무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속에는 ‘육룡이 나르샤’ 촬영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아인과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균상과 유아인은 각각 무휼과 이방원 분장을 한 채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종영을 앞두고 무휼이 무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윤균상은 현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세종대왕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을 맡았다. 21일 방송에서 무휼(윤균상 분)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떠나려 했으나 위험한 상황에 빠진 이방원을 구하면서 그를 끝까지 섬기기로 했다.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에서 조연 덕만 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지난 21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 이방원(유아인 분)을 구하는 분이(신세경 분)과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무명이 초대한 연회에 참석했다. 앞서 무명파 수장인 연향(전미선 분)은 이방원을 제거하기로 계획을 세운 상태. 이에 육산 선생(안석환 분)은 독이 든 술을 잔에...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철저히 혼자 남겨지게 됐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떠나겠다"는 뜻을 밝히는 무휼(윤균상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가족 살리려 반촌을 이렇게 만들었냐"면서 반촌 사람들에게 핍박 당하는 할머니 묘상(서이숙 분)의 모습을...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유아인 곁을 떠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낙향 의지를 밝혔다.
무휼은 반촌에서 핍박당하는 할머니 묘상(서이숙 분)을 보며 이방원과 함께 난을 일으킨 것을 후회했다. "한 수 앞만 보자"고 마음을 달래려 했지만 결국 모든 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