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경고 및 징계’
해병대의 한 대대장이 사격장에서 사대 전방에 인원을 배치하고 사격 훈련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주장은 2일 해병대와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제보됐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의 A 대대장이 지난해 11월 사격장에서 사대 앞 구덩이에 간부(하사)를 배치하고 시험사격을...
추 전 장관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8월 사이 딸이 운영하던 이태원 식당에서 사비가 아닌 후원금으로 21차례 식사하며 모두 250여만 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2017년 1월 아들의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 당일 훈련소 인근 음식점에서 정치자금 카드를 ‘의원 간담회’ 명목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군 신병 훈련 기관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53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14일 입소한 훈련병들로 입소 당시 실시한 1·2차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훈련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후 군에서는...
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제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육군3사관학교에서 1차 백신만 접종한 500명 단위의 생도들이 삼겹살과 맥주 파티를 했다.
해당 글의 제보자는 "이들이 식탁 칸막이를 제거 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건배사를 외쳤다"며 당시 사진을 올렸다. 제보된 사진 속 생도들은 모두 마스크를...
장기적으로 여단급까지 영양사를 두기로 했다.
국방부가 대대적인 배식 개선에 나선 건 최근 SNS를 중심으로 계속 터져나오는 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 때문이다.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중심으로 부실 급식을 비롯한 군내 각종 부조리 고발이 이어지면서 국방부는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앞서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25일 해양경찰서 500t급 함정의 함장이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을 자신의 배에 배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는 자신을 현직 해양경찰관으로 소개하며 “군대로 따지면 대대장 아들이 같은 대대에서 근무하는 것”이라며 “인사와 관련해 여러 루머가 많지만 해경 내에서는 쉬쉬하는...
앞서 태민은 지난달 31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태민은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민은 머리를 삭발한 채 ‘사’라는 글자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글자는 태민이 동기들과 함께 만든 ‘부모님 사랑합니다’ 카드섹션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민은...
14일 201신속대응여단에 복무하고 있다는 장병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 페이스북에 “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단체접종을 실시했지만 일부인원이 식염수만 들어간 주사를 맞았다”며 “국군대구병원에서 재접종 통보가 왔지만 누가 식염수만 들어간 접종을 받았는지 몰라 전원 재접종하라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
지난 14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자신을 해병대 1사단 소속 격리병사라고 소개한 A씨는 하루전 부실한 저녁식사 사진을 제보했다.
A씨는 "밥과 돼지고기없는 돈육김치찌개, 양파간장절임, 치킨샐러드, 총각김치"가 나왔다며 "치킨샐러드는 닭가슴살 한조각 집으니까 블랙홀 생겼다"고 주장했다....
홍종현은 2019년 12월 2일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대한 뒤 현역으로 복무했다.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쌍화점’과 ‘앨리스 :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 ‘난폭한 로맨스’, ‘친애하는 당신에게’,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지난 5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6사단 소속 병사가 도저히 못 살겠다며 쓴 폭로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몇 주 전 육군참모총장님이 간부 식당 폐지하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럴 생각이 없다"며 대대 내 고위간부들이 메인 테이블이라고 따로 밥 먹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분들은 식사 이후 식판에 남겨져...
국민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를 운영하는 김주원(27) 씨 집에 지난해 2월 남성 2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 소속 수사관 2명이었다. 당시 육대전 페이지에는 주먹밥만 덩그러니 놓인 부대 급식 사진이 올라오면서 '군부대 부실 급식 사태' 문제가 불거진 상태였다. 당시 국방부...
이날 키는 태민을 위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특별한 훈련소 키트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특히 키는 “오늘은 태민이에게 모두 해주는 날”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대해 키는 “저는 이미 다녀온 상태인데 막내가 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편하지 않았다. 저는 동시에 3명이 같이 복무를 했는데 얘는 혼자지 않냐”라며...
육군은 26일 “장병 기본권과 인권이 보장된 병영 문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훈련병을 포함한 전 장병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훈련병 흡연 여부도 건의가 있어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를 비롯한 대부분 신병교육대는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신병교육지침서의 ‘금연을...
앞서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격리장병에게 제공되는 부실한 도시락 사진이 올라오면 부실급식 논란이 일었다. 제보자는 자신을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이라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는 사흘 만에 74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다. 일부 댓글에서는 자신의 소속 부대도 별반 다르지 않다며 함께 제보하기도 했다.
이후...
최근 군 장병 부식급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보 창구가 역할을 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서 이번에는 격리 병사들을 위한 모범 도시락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 23일 육대전 페이지 관리자는 “(해병대) 연평도 카페에 올라온 격리자 배식 사진”이라고 설명하면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도시락은 얼핏 봐도 퀄리티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 부대 격리 장병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2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형편없는 배식이 이뤄지고 있다고 폭로 했어.
해당 장병이 폭로한 사진에는 매우 적은 양이 담긴 콩나물밥과 시리얼이 있었어. 한눈에 봐도 20대 젊은 장정이 먹기에는 양이 적었지. 제보 장병은 "제가 지금 먹는 시리얼은 세어보니 20알...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 있으냐”며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웠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군부대 부실급식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자신을 육군 11사단 예하부대 장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부실한 점심 메뉴에 화가 나서 한풀이를 해보려 한다면서 사진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