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대상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 △수두 등 국가예방접종 백신 중 5개 품목이며, 라벨은 백신의 용기나 외부포장과 함께 공급한다.
보호자의 경우 기존에는 아기수첩을 통해 접종한 의료기관과 접종일 등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라벨을 사용하면 백신의 제품명...
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11개 고교에서 모두 37명의 학생이 법정전염병인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일부 학생에 대해 등교를 중단시키고 격리치료를 받도록 하고 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수능시험 당일까지 발병 추이를 예의 주시하면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는 시험실을 분리 설치해 관리하고, 분리...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제도 소개 △제조 및 품질관리요약서 검토 및 실습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및 풍진) 백신 역가시험 실습 등으로 각국의 백신 품질관리 담당 공무원이 참가한다.
안전평가원 지난 2011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생물의약품 표준화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받았으며, 그 이후 기술자문ㆍ품질관리 교육 등...
학교 감염병 발생도 크게 늘어 수두가 영유아를 중심으로 2012년 2만7763건에서 3만7361건으로 37%,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는 7492건에서 1만7024건으로 127%나 급증했다.
수입식품에 의한 세균성 이질 집단발생, 유입바이러스에 의한 홍역 유행, 여행객에서 발생하는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유비저, 라임병 등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와...
특히, 서울시는 홍역 유행 국가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의 경우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예방백신) 예방접종 2회를 모두 받았는지 확인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가 환자와 접촉하면 95% 이상 감염되는 질병으로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에 두 번 MMR 접종을 해야 한다.
서울시는 예방접종 후...
피내용 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접종비가 비싸 부모들의 지원...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고, 해외여행객의 경우 감염예방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가 환자와 접촉할 경우 95%이상 감염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12~15개월(1차)과 만 4~6세(2차)에 각각 한 번씩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
감시대상 감염병으로는 감기ㆍ인플루엔자, 수두, 뇌막염, 유행성 이하선염, 결막염, 폐렴, 홍역 등이다.
분석결과, 지난해 전체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ㆍ인플루엔자로 전체 학생 1000명당 39.81명꼴이었다. 그다음으로 수두(4.59명), 유행성 이하선염(3.69명), 결막염(3.69명), 뇌막염(0.34명), 폐렴(0.33명) 등의 순이었다.
학년별로는 감기ㆍ인플루엔자...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봄과 가을에 유행했고, 결막염은 여름에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보고자료에 따르면 6~18세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감염병은 수두로 전체 발생 감염병 가운데 56%에 달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39%를 차지했다. 계절별로는 수두·유행선이하선염의 경우 봄(4~6월)과 가을(11월)에 크게 유행했고, 결막염은...
볼거리
법정감염병인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가 유행한다는 소식에 이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보고가 들어온 볼거리 환자는 2008~2012년 같은 기간 평균(5213명)보다 세 배 가까운 1만 3010명이나 됐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볼거리 환자만 해도 551명이다.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일(2013년 제 45주)까지 보고가 들어온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환자는 1만3010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08∼2012년 같은 기간에 발생한 평균환자수 5213명의 3배에 가까운 수치다.
지난 3∼9일에만 전국적으로 551명이나 되는 환자가 발생했다.
올한해 지난 9일까지 대전에서 보고된 환자는 1575명으로 인구가 훨씬 많은...
교육부는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 격리해 시험을 치르게 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볼거리를 앓는 고교 3학년 수험생은 오는 7일 수능 시험을 치를 때 별도 시험장에서 격리시험을 보도록 하고 해당 학교는 방역을 실시하라고 17개 시·도교육청에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볼거리 수험생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법정감염병 발생지역 단체헌혈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 7월말까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전염성이 강하고 수혈감염 우려가 있는 폐결핵,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A형 간염, 수두, 말라리아 등이 발생한 학교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단체헌혈을 받고 감염된 혈액 중 일부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DTaP-IPV), 폐렴구균 등 8종을 해외 생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경부암(HPV), 소아장염(Rota virus) 등 기타예방접종백신 9종 중에선 국내 생산이 단 한 종류도 없었다.
이와 함께 대유행·대테러 예방백신 4종 중에서는 조류...
특히 새학기 전염병 비상 소식으로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자 질병관리본부는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쉬는 시간에는 수시로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기침이나 재치기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한다”고...
우선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만 4~6세의 어린이는 MMR(2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DTaP(5차,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입학생(만 6~7세)의 경우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 4가지(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를 완료하지만 일부...
호흡기 감염(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은 면역력이 낮은 집단에서 환자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또 진단 기술의 발달로 신고환자(성홍열)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체 감염병(쯔쯔가무시증, 뎅기열)이 크게 증가했다. 2011년과 마찬가지로 콜레라와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반면 쓰쓰가무시와 뎅기열 등 기후변화...
이어 수두(9.07명), 결막염(5.76명), 폐렴(2.11명), 유행성이하선염(2.01명), 뇌막염(0.27명) 이 뒤를 이었다.
한편 초등학교에서는 ‘감기’, 중학교에서는 ‘결막염’, 고등학교에서는 ‘행성이하선염’이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계절별 발생 현황은 감기·폐렴이 3월, 수두는 11월, 뇌막염·유행성이하선염·결막염은 9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도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교사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2년도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로 학생 1000명당 58.45명이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는 △결막염(7.29명), △유행성이하선염(4.15명), △수두(3.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