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안전관리 대책 공개(석간)
△무인기 활용한 사업장 입체 감시 추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2월 15일부터 시행
15일(금)
△조명래 장관 10: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14:30 수도권대기환경청 업무보고(안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 출범한다
◇보건복지부...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 안전관리 대책 공개(석간)
△무인기 활용한 사업장 입체 감시 추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2월 15일부터 시행
15일(금)
△조명래 장관 10: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14:30 수도권대기환경청 업무보고(안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 출범한다
◇보건복지부
11일(월)...
또한 환경부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장외영향평가서’를 제출할 때 대전 소재의 화학물질안전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기업 애로에 대해 ”2020년까지 화학물질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장외영향평가서’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허가를 위한 서류로, 화학사고 발생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또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는 사업주는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해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화학물질 명칭과 함유량 등을 영업비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고용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개정 산안법은 공포 이후 1년 뒤인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된다. 대표이사의 안전보건 계획 수립 관련 규정은 2021년 1월 1일,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련 규정은...
화재·폭발·추락·질식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유해·위험 장소로, 사업주의 지배·관리가 가능한 곳도 책임 범위에 들어간다.
개정 산안법은 법의 보호 대상을 '근로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확대해 특수형태고용근로자와 택배 등 배달 종사자들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는 사업주는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해 고용노동부...
또한 일상생활에서 위해 우려가 있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리대상 품목이 확대(23→35개 품목)되고, 유해물질 함량제한 등 안전·표시기준을 강화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항구도시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예선의 LNG 연료추진 전환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문 대통령은 “이런 성과에도 최근 미세먼지, 낙동강 물관리, 생활방사능과 유해화학물질 문제 등으로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환경 상황이 나빠졌다는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물관리 일원화로 환경부가 수질과 수량을 함께 관리하게 됐음에도 아직 물관리 통합의 효과가 국민께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고 꼬집었다. 또 “미세먼지 문제 정부...
또 유해성이 높은 화학물질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자가 화학물질 취급정보 공개 여부 심의 또는 소명에 필요한 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 과태료를 1차 600만 원, 2차 800만 원, 3차 이상 1000만 원으로 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공연장 피난 안내도 설치 여부에 대한 과태료도 정했다. 피난 안내도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피난 절차...
대해 구체적·직접적 주의의무를 부담한다고 보기 어렵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의 점에 대해 위반행위자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씨가 행위자에 해당함을 전제로 양벌규정을 적용한 삼성전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의 점도 인정될 수 없다"며 원심 판결이 옳다고 봤다.
이는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또 그동안 기업이 영업 비밀 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근로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사전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받는 경우에만 화학물질의 명칭과 함유량을 영업비밀로 인정받도록 해 화학물질에 대한 근로자의 알권리를 보장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 유해물질인 히스타민을 검출할 수 있는 키트가 개발됐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농식품 연구개발(R&D)을 통해 식품 위해요소 중 하나인 히스타민을 신속ㆍ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키트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에 관여하는 화학물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200mg...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의하면 담배 배출물에는 최소 70종 이상의 발암물질과 7000종 이상의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 담배제품에 의무적으로 함유량을 표시하는 성분은 니코틴과 타르이다. WHO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의해 38개 성분을 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중 9개 성분에 대해서는 인체독성(심혈관계 독성, 폐독성, 발암성)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분류표시 프로그램 개발·보급, 화학안전 컨설팅 등 업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연기 화학안전기획단장은 "화학물질 이력추적관리제도는 유럽연합(EU)에서도 202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유해화학물질의 불법유통 문제를 근절하고, 위험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