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등의 다양한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는 IHQ는 KH그룹의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로 IHQ, IHQ drama, IHQ Show, 샌드박스 플러스 총 4개의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KH그룹이 지원하는 스포츠단을 통한 유ㆍ무형 상품 판매 모델도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KH그룹은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조구함, 안창림이 소속된...
LG유플러스는 향후 U+tv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인기 영화·드라마 VOD에 한글 자막을 기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자막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간 방송에 제공되는 한글 자막의 크기와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장애인들이 불편함없이...
LG유플러스는 올 KBO 시즌 시작에 앞서 U+프로야구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를 선보였다. 기존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제 U+프로야구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U+프로야구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2022 KBO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모바일 앱과...
앞서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A씨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해왔다. 내부 조사 결과 인터넷과 인터넷 프로토콜TV(IPTV) 등 홈상품의 다회선 영업을 담당한 A씨는 대리점들과 짜고 가상의 고객사와 허위 계약을 맺은 뒤 회사가 대리점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회사는 지난 24일 경찰에 A씨를 고소했다. 하지만 A씨는 1~2주 전부터...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탈통신 전략은 B2C 콘텐츠와 B2B 인프라 서비스로 볼 수 있다”며 “콘텐츠 사업은 키즈 콘텐츠 특화 서비스인 아이들 나라를 구심점으로 하는데, 현재 MAU는 2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TV MAU의 앱 MAU로의 전환이 성공할 경우 키즈ㆍ교육ㆍ패밀리에 특화된 탑티어 OTT로 자리매김이...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 미국 메이저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파라마운트 글로벌 드라마를 제공 중이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범죄 수사물인 'CSI:베가스'를 비롯해 'NCIS:하와이', 'FBI:인터내셔널...
또한 케이블TV·IPTV 등 다른 플랫폼과 차별되는 조항이라는 지적과, 사용료율 자체가 1.5%로 높게 매겨졌다며 이에 맞서기도 했다. 업계는 제작 단계에서 이미 권리 비용을 지급한 때도 저작권료를 추가로 징수하는 ‘이중 징수’ 문제도 지적했다.
소송은 지난해 8월 1차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해를 넘겨서까지 진행 중이다. KT와 LG유플러스 등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하루 40만 배럴 증산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하루 300만 배럴 이상의 증산 여력이 있지만 추가 증산에 신중한 입장이다.
원유 공급을 보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도 복병을 만났다. 이란은 수출 금지가 해제될 경우...
LG유플러스는 피해를 본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대전화 및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등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을 추진키로 했다.
롯데그룹도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롯데는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생필품 2만3000개도 지원한다. 롯데지주와 롯데유통군HQ는 생수와 컵라면 등 구호 물품 2만3000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4개 사와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 EBS, 엘스비어, 고려대의료원, 한양대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등 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멤버는 대용량 고속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AI인 'LG 엑사원'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특히 지난해 4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공정위는 소비자 청약 방해 행위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구글(유튜브), 넷플릭스(넷플릭스), KT(올레tv모바일), LG 유플러스(유플러스모바일티비), 콘텐츠웨이브(콘텐츠웨이브) 등 5개 OTT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총 1950만 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멤버십 계약해지, 주문형 비디오(VOD) 결제취소 등 소비자의 청약철회 조건을 법에서 보장하는...
LG유플러스는 979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통신 밀고 신사업 끌고” 쌍끌이 전략 먹혔다=지난해 이동통신 3사는 5G를 위시한 유·무선 통신업과 탈(脫)통신 신사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 실적 호황을 맞았다.
분할 이후 첫 번째 성적표를 받은 SKT는 지난해 무선통신(MNO), 인터넷TV(IPTV), T커머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가...
LG유플러스의 U+TV 홈 트레이닝(홈트) 서비스 'U+홈트나우(Now)'가 개편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홈트나우의 월 평균 시청 건수가 지난해 8월 개편 이후 230%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누적 시청건수는 100만 건을 돌파했고, 고객 1명당 평균 운동시간도 개편 전 대비 200% 늘었다. 월 3회, 40분 이상 이용하는 충성고객도...
LG유플러스도 내달 3일까지 IPTV U+tv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할인, VOD 할인쿠폰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최신 영화를 최대 54%, 인기 명작 드라마를 최대 70% 할인된 금액에 볼 수 있다. 지난해 흥행작인 영화 ‘모가디슈’, ‘기적’ 등 100여 편의 영화가 준비돼 있으며, 상영 중인 영화 ‘경관의 피’...
LG유플러스는 U+tv VOD 및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다.
KT 역시 24시간 ‘유무선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KT는 이날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내달 2일까지 하루 평균 1490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투입해 24시간 집중 감시·긴급 복구에 나선다. 명절 동안 트래픽이 늘어날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 사업 등 신규 사업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기존 사업에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과 같은 5G 콘텐츠 제작·수급과 유무선 융복합 기술개발에 5년간 2조 6000억 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5년간...
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로 황규별 전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황 CDO는 미국 델타항공에서 CRM(고객관리시스템) 분석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다이렉TV(DirecTV) 비즈니스 분석 수석이사, AT&T 콘텐츠인텔리전스1·빅데이터 책임자, 워너미디어 상품·데이터플랫폼·데이터수익화 담당 임원을 역임한 데이터사업 전문가다.
황 CDO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방송사업매출액 점유율은 KT 계열 36.7%(2조4759억 원), SK브로드밴드 27.1%(1조8296억 원), LG유플러스 계열 26%(1조7575억 원) 순으로, 이들 사업자의 점유율 합계는 89.8%를 차지했다.
또 사업자의 가입자 수 기준 점유율은 85.4%였고, KT 계열 35.5%(1233만), LG유플러스 계열 25.2%(876만), SK브로드밴드 24.7%(858만)였다....
지난 5일부터 LG유플러스는 전국 2100여 개 매장에서 체험존을 열고 LG유플러스 단말기와 인터넷(IP)TV를 통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콘텐츠 체험뿐만 아니라 디즈니플러스 버튼이 장착된 전용 리모컨을 이용하고 IPTV 메뉴 화면 등을 탐색해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 공간의 형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디즈니플러스 영상, 음향효과를 극대화한...
활용하면 선생님과 아이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놀이하듯 교육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책 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에 이어 내년 상반기 내에는 더욱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양방향 교육 서비스 출시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키즈맘ㆍ키즈대디도 U+아이들나라의 찐팬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