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성 착취물 알페스 만들어 돈 받고 불법 유포하는 음란물 유포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알페스가)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판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했다. 충격적이었다"며 "남자 아이돌 간의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은 그대로 노출됐고, 심지어 고등학생으로 설정된 남자 아이돌이 성폭행을 당하는 소설도 있었다....
하태경 "성범죄에 남녀 없다…남 아이돌 성 착취물 '알페스' 처벌해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성범죄에 남녀 구분은 없다"며 "남자 아이돌 성 착취물 '알페스'를 만들어 돈 받고 불법 유포하는 음란물 유포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이에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경찰 및 해외 사법 기관과의 수사 공조를 통해 불법 촬영자 및 최초 유포자, 또한 이를 유포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는 “낸시는 현재 큰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 간곡히 부탁드린다. 더이상 악의적인 게시물로 아티스트를 가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랜드 그룹은 지난달 22일 '랜섬웨어' 유포자가 '고객 정보'라고 주장하는 데이터 유출을 시도한 것에 대해 즉시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다크웹 상에 샘플로 업로드된 데이터는 실제 카드정보인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미확인 정보로 추정된다"라면서 "기존 떠돌던 정보를 짜깁기한 허위 정보일 것으로...
27일 최 부회장은 '랜섬웨어 관련 직원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현재 랜섬웨어 유포자는 자신들이 회사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하면서 해당 정보를 언론 및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그런 정보는 절대 수집될 수 없는 정보다. 그들의 주장은 위협에 불과하다...
이랜드에 따르면 해외 소재로 추정되는 랜섬웨어 유포자로부터의 지속적인 협박 및 금전 요구 등이 있었지만, 이랜드는 범죄 집단에 금전을 지급하고 사이버 테러 사태를 해결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해 협상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랜드 측은 유포자 측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은 카드 정보 혹은 고객 중요 정보 등은 이번 공격과 무관한 다른 서버에 암호화해...
이랜드 그룹은 지난 22일 새벽 해외 소재로 추정되는 유포자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에 신고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이랜드 본사 서버를 대상으로 자행되었으며, 현재 이랜드는 TFT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는 랜섬웨어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 및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22일...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부산 지하상가 데이트 폭력 영상이 공개된 후 비난의 화살이 폭행을 가한 남성이 아닌 영상 유포자에게 쏟아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시민들은 "영상이 유포되지 않았다면 묻혔을 것" "여자는 왜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나"라며 "여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폭행을...
경찰청은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실제 확진자 수를 허위로 늘려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 행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생산자·유포자는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 등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찰청은 불법행위 발견 시 경찰이나...
경찰은 폭행 사건과 더불어 영상유포자에 대해 집중 수사할 방침인데요. 영상은 최초 관리사무소 직원이 지인에게 전송한 뒤 확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진술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폭행 사건과 더불어 영상 유포자를 찾아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남 아셈타워에 '폭탄...
경찰은 유포자를 엄정하게 처벌한다고 전했다.
부산 덕천 지하상가 남녀 폭행사건 영상은 상가 관리사무소 직원인 A씨가 지인에게 영상을 전송하면서 유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건 당시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냐는 궁금증도 이어졌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사건 당일 누군가가 신고해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으나 여성이 완강히 신고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상가 직원을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깨어난 여성은 완강히 신고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측의 요청으로 신고가 취소됐지만,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경찰은 부산경찰청과 부산 북부경찰서 등으로 등으로 수사 전담팀 편성해 관련자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경찰은 영상 유포자에 대한 수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6개 협약사들은 웹툰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협력 및 공동대응을 위해 협의체 결성·웹툰 불법 복제 사이트 운영자 및 불법복제물 유포자에 대한 민형사상 공동대응·정책 및 법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 및 건의·웹툰 이용자에 대한 저작권 인식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웹툰산업협회·작가협회 등과 폭넓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관련자들의...
유포자는 광주시장 비서관 A씨로 밝혀졌다. A씨로 공문서를 전달받은 공공기관 직원 2명을 조사 추적한 결과 제3의 일반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최초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경찰은 "공공기관 직원 2명과 일반인은 수사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직접 문서와 연관된 공무를 수행하지 않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도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정 총리는 또 "일각에서 정부가 검사 결과를 조작한다는 등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며 "정부는 허위조작정보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수도권 교회 오프라인 예배 금지 조치와 관련 수도권 밖의 수련원이나 학교, 직장 등에서 대면 예배를 하는 '편법적 종교활동'을 점검한 뒤...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광화문 집회 코로나 전국 확산 '기폭제' "전국 유행이 눈앞…이번 주말이 큰 고비"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코로나19 방역 방해행위 구속수사 "허위사실 유포자 끝까지 추적할 것"
- 고기영 차관 (법무부)...
이어 “각종 주식 토론방에 무분별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이 담긴 글이 당사는 물론 지금은 관계없는 한국테크놀로지에도 반복 게재되고 있다”면서 “이는 주식시장에 혼란을 줄뿐 아니라 업무에도 지장을 초래하며, 한국테크놀로지측에서 금주 내로 악성 루머 유포자 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기소된 적 없는 한국코퍼레이션 관련 고발 이슈로 전혀 무관한 한국테크놀로지 임원들에게까지 공갈 협박하는 행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거래정지설 등 악성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자와 공갈 협박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 측은 “한국코퍼레이션 공개 매각과 관련해...
◇'원주 일가족 사망사건' 유포자는 현직 경찰…"엄중 조치
최근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들의 시신 상태와 아버지의 전과 등 핵심 수사내용이 담긴 글을 인터넷에 올린 인물은 동료 경찰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해 강원지방경찰청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해 처벌하고, 징계처분을...
최근 강원 원주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의 정보를 인터넷에 올린 인물이 원주경찰서 소속 경찰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아들의 주검 상태, 아버지의 전과 등을 한 카페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회원제로 운영되는 비공개 인터넷 카페에 사건과 관련한 댓글 작성자는 원주경찰서 소속 경찰관이다. 이 경찰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