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오픈마켓은 21.5%, 소셜커머스는 23.8%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에도 온라인 쇼핑몰은 18.6%의 매출로 소비를 이끌었으며, 소셜커머스의...
각 업체는 스타를 내세운 PB 상품을 비롯해 각종 ‘집밥’ 콘셉트 등을 내세워 ‘혼밥족’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GS25의 김혜자 도시락, CU의 백종원 도시락, 세븐일레븐의 혜리 도시락 등이 대표적이다.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 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도 덩달아 인기다. 편의점 CU(씨유)가 최근 3년간 HMR 매출 동향을...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편의점의 지난 5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8% 상승했다.
특히 최근 들어 편의점의 저녁 시간대 매출이 주류, 라면, 도시락, 간편식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실제 편의점 씨유(CU)의 최근 1개월 간 간편안주 매출은 지난해보다 90%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도시락 매출은 무려 250...
인삼은 주요 제조 가공업체의 매출액이 3.2% 감소했다. 인삼공사와 농협 매출은 김영란법 시행 직전 1주일(9월 21~27일)간 118억 원에서, 시행 직후 1주일(9월 28일~10월 4일)간 114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임산물은 추석기간(15일간) 선물세트 판매가 전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산림조합 유통센터 매출액을 보면 지난해 추석기간 2억700만 원에서 올해 1억3800만...
특히 9월 기준 지난해 매출을 이미 넘어섰다.
이에 따라 2080 치약뿐만 아니라 칫솔도 덩달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칫솔은 2015년 전년동기대비 114% 성장한 것에 이어 올 상반기 96% 성장을 기록하며 치약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구강용품 전체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트라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시장동향에 따르면...
ICT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 매출액 규모는 19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2000억 원에서 3.65% 줄었다. 반면 IPTV서비스 매출액은 지난해 4월1507억 원에서 올해 4월 1961억 원으로 30.1%나 급증했다. 지난 4월 케이블TV가입자 수는 1445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4월 1457만 명에서 0.8% 감소했다.
업계에선 동등결합 방식 가이드 라인 공개가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롯데ㆍ신세계ㆍ현대ㆍ갤러리아ㆍAK 등 5대 백화점의 지난달 29일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작년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첫날인 10월 1일(목)보다 24.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할인 행사가 없었던 2014년 비슷한 시기 목요일인 10월 2일과 비교하면 매출액 증가율은 56.9%나 늘었다. 유통업체는 요일에 따라 매출 실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은 4.6%, 온라인은 20.2%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9.1%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에 계속된 무더위와 전년보다 추석 연휴가 빨라 냉방가전과 식품과 같은 선물용품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16.1%), 백화점(4.1%)을 중심으로 매출...
임원 동반성장지원단은 경험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한국기능공사에 해외동향 및 판로개척에 능한 포스코 그룹 내 전문가와 협업해 틈새시장 분석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 결과, 한국기능공사의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상승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도 약 10% 상승했다. 포스코 역시 한국기능공사가 판로를...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셜커머스는 23.8%, 오픈마켓 21.5%, 종합유통몰 4.9%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그간 온라인 유통의 매출 상승을 이끌던 소셜커머스의 증가율이 다소 꺾인 가운데 오픈마켓이 지난해(7.4%) 보다 약 3배 가까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를 보면, 유통업체의 5월 매출은 편의점만 전년 동월 대비 14.8% 상승했고, 백화점은 2.7%, 대형마트는 6.3%, 기업형슈퍼마켓(SSM)은 5.4%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유통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영토 확장을 추진 중이다. 세계 소비 대국인 중국은 공략해야 할 1순위 시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내수...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편의점은 전년동기대비 14.8% 판매가 늘었다. 2013년 4월 매출동향조사가 이뤄진 이후 연속 증가세다.
이는 도시락 등 편의점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점 구매상품과 서비스 종류가 늘어나면서 즉석식품, 음료ㆍ가공식품 등 식품과 생활용품, 담배 등이 많이 판매된 영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각각 4.3%, 1.7% 증가했다. 이는 작년 4월보다 4ㆍ13 총선 임시공휴일에 토요일이 하루 더 늘어난데다 할인폭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백화점은 의류를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증가, 3개월만에 최대 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백화점 매출은 지난 2월 1.9...
앞서 토니모리는 지난 1월 총판계약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중국 유통 총판 업체였던 SUIT와 1년여 간 벌여온 소송전에서 승소한 바 있다.
이처럼 토니모리는 중국 시장 내 부침을 겪었으나, 승소를 발판으로 삼아 최근 적극적인 시장 진출 동향을 보이며 회복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지난 3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34개 품목의 신규 허가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백화점ㆍ대형마트ㆍ가전유통전문점의 매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유통업계 매출은 76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주(4월28~30일) 대비 36%, 전년 대비 48% 급증한 수준이다.
조사대상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가전유통전문점(하이마트, 전자랜드)...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작년 3월 대비 매출 증가율은 백화점 0.3%, 편의점 20.1%, 기업형슈퍼마켓(SSM) 0.6% 등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는 4.6%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프로모션 행사 강화와 식품매장 리뉴얼 등의 영향으로 해외유명브랜드(7.3%), 식품(3.1%) 등의 매출이 늘어 소폭 상승했다. 기업형...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16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은 7.0%나 감소했다. 백화점과 SSM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0.5%씩 줄었다. 작년 2월 설 명절 매출이 집중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설 연휴 특수가 1월과 2월로 분산되면서 2월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이다.
상품군별로는 설 명절 관련 품목인 식품의 경우...
EMW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중으로 인도 유통업체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자체 개발한 후, 국내 온오프라인 업체들에 공급해 왔다. 이번 인도 시장 개척은 해외 수출 첫 사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12억명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최근 떠오르는 스마트폰 시장이다. 글로벌...
초청, 중국사업 비전과 판매전략을 공유하고 올해 출시 예정 신제품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종훈 동부대우전자 중국 지점장은 "중국시장에서 동부대우전자의 위상은 매년 굳건해 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TV 시장 진출과 함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확대, 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대폭적인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