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센터는 △상가임대차 △대부업 △가맹·유통 △문화예술 프리랜서 △다단계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소비자 등 7대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피해상담과 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맞닥뜨릴 수 있는 불공정피해에 대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민...
아울러 정부는 소비자가 낱개 단위 양파를 20%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농축산물 소비쿠폰(농할쿠폰)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계기로 양파 이외 국산 농산물 전반으로 무포장 형태의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유통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추, 소고기 등 주요 성수품을 대상으로 할인행사가 열리고, 이 기간에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인당 할인 한도가 2만 원으로 상향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획전과 연계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박치형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 온라인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소담상회 개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들 활기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식장에 대해서는 연 1회 이상 안전성 조사를 하고, 금지 약품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양식장의 경우에는 2개월에 한 번씩 특별점검을 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수산물 생산단계에서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유해한 수산물이 생산·유통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해 국민이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는 주요 김장재료 공급을 충분히 확대해 김장철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 폭도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다음 달부터 12월 20일까지는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수급상황을...
일반적으로 스마트헬스케어, 교육, 스마트BIZ&금융, 생활소비, 엔터, 물류ㆍ유통, 기반기술 등 7대 분류로 나누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비대면 분야 기업의 8월 누적 벤처투자는 작년 8월 누적(1조1668억 원)보다 약 2배 가까이(97.8%, 1조1416억 원) 늘어난 2조3084억 원”이라며 “피 투자기업 수는 작년 8월 기준 586개사에서 약 30%(175개사) 가까이 늘어난...
제품을 유통·판매한 업체 5418곳을 대상으로 개선 권고 등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제조·판매업체가 손쉽게 친환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조장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라이브 방송 지원 및 신속한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현지 소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많은 우리나라 수산식품이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K-씨푸드관을 확대 개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