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판매‧가공업체와 음식점 등으로 하여금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수산물 수입·유통업체에는 유통이력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원산지표시 대상은 모든 수산물이며 음식점 내 표시는 넙치, 우럭,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고등어, 명태,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전년보다 김장 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다"며 "오히려 배추 가격이 지나치게 하락하면 별도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고추와 마늘, 양파 1만 톤을 비롯해 천일염 500톤 등 비축물량을 시장에 내놓는다. 농식품부는 비축물량을 대형마트...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배추 가격은 아마 이번 주가 가장 비싸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한다"며 "다음 주부터 가격이 하락해 다음 달 상순부터는 상당한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준고랭지 배추 재배면적은 평년 877㏊보다 10.4% 증가한...
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까지 유통단계 계란에 대해 검사하며, 농식품부는 12월까지 계란을 추가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앞으로도 장비와 기구를 철저하게 소독하고, 방제용으로 허가된 동물약품은 설명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과수·과채 분야 규제개선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농가 및 조합의 사업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자단체 등 농식품 정책고객 대상 간담회, 토론회 등 현장 소통을 통해 불편·불합리한 제도 등 규제개혁과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협의체는 회의 주기를 분기 1회로 하되 현안에 따라 개최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분질미를 활용한 쌀가루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제분·가공업체, 소비자, 전문가 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이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내 조생종 배 소비 촉진을 위해 에이치 마트(H-mart), 푸드 바자르(Food Bazaar) 등 미국 주요 마트 등에서 특별판촉을 추진하고, 공동브랜드 상표 및 위조방지 식별 마크를 사용하는 등 중국산 배와 차별화 방안도 마련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신선농산물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물류 환경도 꼼꼼히...
소비자들은 빠르면 8월부터 원두 구매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커피 생두 부가세 면제 효과가 하루빨리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수입 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업계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통해 가계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활물가에 민감한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민생 안정을 위한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할인 품목과 행사 시기 등은 유통업체...
아울러 농식품부는 달걀 검사와 함께 방제약품의 안전사용기준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달걀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청소와 세척, 소독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방제용으로 허가된 동물약품을 사용 설명서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산물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상에 크게 영향을 받는 주요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가격안정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연중 가격의 급등락을 최소화해 소비자 부담을 더는 한편, 채소가격안정제 확대 등 농업인에 대한 지원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유통대리점을 통한 대용량 주문 증가에 대해서는 전쟁과 인도네시아 수출제한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을 우려해 일부 유통망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국내 식용유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일부 가수요만 진정된다면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식용유 구입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공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