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는 지나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자체 할인행사 추진 등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향후 폭염 등 기상악화에 대응해 수급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는 지난달 26일 공식적으로...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집중호우로 상추 등 일부 시설채소 가격이 강세이나, 공급 여건 개선으로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지나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자체 할인행사 추진 등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향후 폭염 등 기상악화에 대응해 수급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비축...
미도입 품목 중에서 지역 집중도가 높은 품목과 작형의 지역단위 수급 조절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자조금' 제도가 신설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대책으로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완화돼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비자 물가안정에 실효성이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민이 즐겨 찾는 닭고기 가격이 높은 수준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라며 "정부에서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급이 늘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요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격안정을 위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스마트 APC는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의 시발점이자, 산지 경쟁력 제고의 핵심"이라며 "단순히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가 아닌, 생산·유통 정보를 농가 생산관리, 마케팅 등에 활용해 산지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싸라기의 최고 혼입 한도를 낮춰 쌀의 품질이 보다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했고, 저품질 쌀의 유통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쌀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쌀을 구입할 때 품종, 등급, 원산지, 도정일자 등 표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고시는 산지유통업체...
지원항목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크라우드 펀딩 지원 △전문가 방문형 코칭 △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다양하다. 분야별 맞춤 지원 외에도 온라인교육, 유통사 MD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은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교육은 온라인 쇼핑트렌드 이해, 라이브커머스 제작 및 송출...
농식품부는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방안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주산지 제도 등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6월 말까지 '스마트 APC 광역화 계획'도 수립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거점 스마트...
뒤를 이어 ‘소비자’ 분야가 2233건, ‘가맹·유통’ 분야가 583건이었다.
특히 문화예술 프리랜서 불공정피해 상담이 2021년 150건에서 2022년에는 32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디지털콘텐츠 시장 성장으로 시장에 신규로 유입되는 웹툰·웹소설 작가 수가 급증하며 계약서 작성, 저작권 관련 피해가 늘었기 때문으로 봤다.
시는 피해상담 및 유형...
가루쌀로 국내외 프리미엄 시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정부는 정책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정부는 국내외 가루쌀 시장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안정 생산부터 소비 기반 확대까지 함께 추진 중"이라며 "정부는 강한 의지를 갖고 가루쌀 시장이 정착될 때까지 가루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에 새롭게 뛰어든 청년들이 유통·마케팅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네이버뿐 아니라 앞으로 우체국쇼핑 등에서의 추가 기획전을 열고, 판매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국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하고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해경 외사과장은 “해경이 가진 수사기법을 적극 활용해 수산물 유통체계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아 국민이 느끼는 불안을 종식하겠다”며...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쓴맛 토마토 원인이 해소된 만큼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위해 대국민 소비 촉진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토마토의 유익한 건강 기능성을 적극 홍보하고 성출하기인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까지 농협 등을 통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갱신 신청서의 처리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해 행정편의를 높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우수관리시설 세척·포장 작업장 기준 완화 등으로 얻을 수 있는 규제개선 효과는 약 2억340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도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규제 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 주민의 먹거리 보장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계획을 수립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먹거리계획을 통해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앞으로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비축물량 방출, 추가 재배면적 확보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채소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전년과 평년 대비 가격이...
이 밖에 개정안에는 무상보육·보육서비스 비용 사전 예탁기관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명확히 하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준용해 급식관리 규정 등에서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금주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집 이용 우선제공 대상을 연령제한 없이 2자녀 가구 영유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