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코로나 실내 마스크 해제방침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쇼핑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 K-상품 구매 행태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것은 물론 언어소통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유통구조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이제는 규제보다 자발적·협력적 상생으로 정책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방안이 도출되고 유통규제 개선책이 입법화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6%), 경쟁 심화(8.0%) 등이 꼽혔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저성장시대에 고물가ㆍ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성비 쇼핑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높아진 물가ㆍ금리 수준으로 인해 제한된 소비여력을 극대화하려는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4%) 순으로 조사됐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작년 12월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제도개선 및 상생방안에 대해 합의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유통산업을 규제가 아닌 미래 성장산업으로 인식하고 규제 완화 및 실질적인 상생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장근무 유통물류진흥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내 소비를 촉진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내는 정책은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풀필먼트(Fulfillment)센터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삼성카드와 손을 잡는다.
KIAT는 29일 KEA, 삼성카드와 '중소 유통 풀필먼트센터 전용 카드결제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AT가 추진하는 '풀필먼트구축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중소 유통 풀필먼트센터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 제품 인증정보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의 바코드 정보를 통합한 데이터베이스를 3월까지 구축한다. 이 데이터는 친환경제품 유통‧소비 확산을 위한 각 기관의 사업에 활용한다.
또 환경산업기술원은 인증기업의 제품 바코드 발급 및 인증정보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4월부터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4%) 등을 차례로 들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원자재시장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면서“소비 부진이 장기간 지속될 것에 대비해 소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확대와 함께 중장기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유통상품 표준DB(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바코드 기준 상품에 대한 상세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40만 건의 상품정보를 구축하고 있으며 영양 정보, 인증정보, 포장 재질 등 세부 속성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나이스디앤비는 국내 1100만 개 기업정보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유통산업이야말로 기술, 사회, 소비자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변화 대응業(업)'으로 새로운 도전에 적응하지 못하면 낙오하고 말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역량을 지속해서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장근무 유통물류진흥원장의 코멘트를 통해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했음에도 산업현장 셧다운 등 산업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야 할 때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국가 경제의 피해가 확산하고 국민 생활 불편은 커지고...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정치, 금융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국내 유통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전사적인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니즈 분석 및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비용 효율성 역량’ 강화를 통해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를 공략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0%)가 그 뒤를 이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실질구매력이 감소하고 가계부채 부담이 가중되면서 소비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면서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같은 국가 차원의 대규모 쇼핑 행사 등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주는 경제 활성화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0%), 인건비, 금융, 물류비 등 비용상승(18.8%) 등을 차례로 들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금리와 물가가 뛰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어 당분간 소비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면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기 변동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가격ㆍ상품 경쟁력 확보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신임 원장은 서울대 자원공학 박사 출신으로 2001년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산업환경과장, 정보보호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유통물류진흥원은 GS1(Global Standards No.1) 국제표준의 보급 및 확산을 선도하고, 유통물류산업 진흥과 유통 정보화를 위한 시장연구 및 정책개발을 추진하는 유통물류 전문기관이다.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일상 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오프라인 채널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4월부터 따뜻한 날씨와 함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장 실적 개선도 중요하지만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투자도 지속해서 늘려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 K-뷰티, 패션 등 유통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매출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리아센터 외에도 서울세관, 서울산업진흥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참여한다. 7일 오후 3시 중진공 대회의실에서...
공동물류의 물류비 절감률은 이보다 더 높은 13.4%에 달했다.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3자물류 전환이 예전보다 증가했지만,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컨설팅 지원 범위도 내수 중심에서 수출입 물류망으로 확대하고, 녹색물류, 스마트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