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징거의 파워풀 골반 댄스에 압도된 현아가 댄스를 포기하는 상황이 연출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시크릿은 징거의 활약 덕분에 압도적인 성적으로 '꽃다발' 첫 회 우승팀이 됐다.
한편 이날 '꽃다발'에는 포미닛, 시크릿, LPG, 걸스데이, 김지현, 채리나, 유채영, 유리, 장영란, 김새롬, 구지성 등이 출연해 '국민돌'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쳤다.
유준상은 홍은희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현영, 유채영, 홍지민으로부터 "깜짝 뽀뽀를 하라"는 짓궂은 요구에 즉석에서 진한 뽀뽀를 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남편으로서 최근 고민에 대해 "3년 전부터 아내와 수입이 역전돼 현재 아내가 더 많이 번다"며 "가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더...
한편 조혜련-유채영-김나영'의 2PM의 'Heartbeat(하트비트)'를 선보였고, 김신영은 '먹-드래곤'(지드래곤)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하트브레이커를 패러디 한 '공복-브레이커'의 무대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천명훈과 김종민, 노유민은 티아라의 'Bo Peep Bo Peep(보핍보핍)' 퍼포먼스로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현영은 극구 부인하며 답답한 표정을 짓자 MC 신봉선이 "표정관리 안되시면 화장실 한번 다녀오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현영은 화장실 문을 열고 "휴~"하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날 현영, 조혜련 외에도 강수정과 유채영이 게스트로 함께 나와 자신들만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