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완전 민영화 길에 들어선 우리금융지주 역시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유지가 전망되는 가운데 IMM프라이빗에쿼티(5.57%), 유진PE(4.00%),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3%), 한화생명(3.16%), 푸본생명(3.97%)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안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물론 모든 지주사 회장들의 자사 지분 보유규모가 두배 이상...
유진저축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668억 원, 영업이익 8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로 KTB금융그룹은 증권·자산운용·VC·PE·신용정보 부문부터 소매금융부분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게 됐다. 기존 편제에 저축은행을 더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량 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마이크론과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도 국내 반도체 대장주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와 해외 반도체 주가는 의미 있는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메모리 가격 하락이라는 변수는 더는 주가를 끌어 내릴만한 요인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유진PE는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4%가 낙찰돼 유일하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 경영에도 참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약 8977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이번 매각으로 유진PE가 사외이사 1명을 추천하고 예보 추천 몫인 비상임이사 1명이 제외된다. 예보는 다음 달 9일까지 대금 수령 및 주식 양도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낙찰자 중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한 낙찰자는 없다. 현행법상 누구나 4%까지는 금융지주회사 주식을 승인 없이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선정된 낙찰자가 낙차를 포기할 경우...
이날 IB업계에 따르면 유진PE는 우리금융 4% 지분을 취득해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두나무,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 등이 1~2% 수준의 지분을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본입찰에는 호반건설, 하림, 한국투자금융지주, ST인터내셔널 등도...
금융위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본입찰에 두나무와 호반건설, 한국투자금융지주, 하림, 유진PE, 우리사주조합, ST인터네셔널(옛 삼탄) 등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입찰을 제안한 투자자 중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17일 사전 의결한 예정가격을 상회하는 곳은 총 7개 투자자로, 물량은 최대매각물량(10%) 대비 1.73배로...
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100% 자회사인 유진로지스틱스 증자와 유진PE를 통해 총 550억 원의 인수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신속히 경영진을 파견해 인수를 마무리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추가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스마트...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19억 원으로 업계 5위권이며, BIS 비율은 16.3%로 적정기준을 크게 넘어선다.
KTB금융그룹이 유진저축은행을 품에 안으면 소매금융부문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게 된다. 증권·자산운용·네트워크(VC)·PE·신용정보 등 기존 편제에 저축은행을 더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다. 그룹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도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7일 하반기 최대주주인 한앤코 PE의 지분매각이 가시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일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62.4% 늘어난 970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며 “유럽시장 비중이 커 1분기...
지난달 24일 진행된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유진그룹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하면서 ‘2파전’으로 압축되자 업계에서는 사실상 현대중공업이 두산인프라코어를 품을 것으로 예견해왔다.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인수 후 현대건설기계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앞선 본입찰 후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규모의 경제 실현과 공동...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 이날 진행한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유진그룹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적격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GS건설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은 본입찰에 불참했다.
매각대상은...
이 인수전에는 GS건설 컨소시엄, 유진그룹, 글랜우드PE, MBK파트너스,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 상황이다다.
정유ㆍ화학업계 '고부가가치 전환' 위한 M&A 추진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M&A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달 21일 '2020년 3분기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이후 2009년부터 10년간 AI본부장을 역임하며 약 2조5000억 원 규모의 유진리스트럭처링사모부동산투자신탁 시리즈 설정을 주도했다. 또 1400억 원 규모의 유진에버베스트턴어라운드기업재무안정PE를 론칭하는 등 유진자산운용의 성장에 큰 공헌을 해왔다.
업계에서는 NPL펀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성과를 내는 대표 매니저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도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유진테크, 메모리반도체 장비사 테스 등의 지분도 신규로 5% 이상 취득하는 등 소부장 기업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정부 기조에 따라 소부장 기업이 각광 받으면서 국민연금도 소부장 기업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같다”며 “SKC코오롱PI가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 항공 등...
모집 자금 3억 달러는 미래에셋대우와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총액 인수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재판매(셀다운)할 예정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경우 하나투어의 최대주주에 올라 기존 임원진과 공동 경영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2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1347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자배정 대상자로는 IMM PE를...
모집 자금 3억 달러는 미래에셋대우와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총액 인수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재판매(셀다운)할 예정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경우 하나투어의 최대주주에 올라 기존 임원진과 공동 경영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2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1347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자배정 대상자로는 IMM PE를...
이어 에이비엘글로벌자산운용(49.0%), 메리츠자산운용(48.5%), 멀티에셋자산운용(47.7%), 트러스톤자산운용(47.4%), 에셋플러스자산운용(47.1%), 유진자산운용(47.0%) 등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50개 운용사 중 전체 운용자산의 52.4%를 차지하는 상위사 5개 중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23.3%), 삼성자산운용(21.0%), KB자산운용(24.7%) 등이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