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공무원 및 현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전문가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ODA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26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인니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정개선 지원과 인니 스마트...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이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성심당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가 돼 지역과 협력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어 낸다면 지역의 미래는 소멸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신청에는 127개 기업이 지원했고, 1차 외부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30개사를 선정했다. 최종적으로는 아이링고, 다빈치스타일, 주식회사 플루케 등 20개사의 예비 스타 소공인이 뽑혔다.
선발된 예비스타소공인은 지원분야에 맞춰서 유통사와 투자사로 이뤄진 스타소공인 육성팀과 1:1 매칭돼, 기업전략수립·인큐베이팅·국내외 판로확대·큐레이션 등 단계별로 지원...
액침 냉각 시스템 ‘AIC24’를 비롯해 ‘직접 액체 냉각(DLC, Direct Liquid Cooling)’ 등 귀뚜라미범양냉방이 보유한 첨단 솔루션은 전시회 부대 행사인 ‘참가 기업 기술 세미나’에서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고양, 부평, 부산 등 국내 다수의 데이터센터에 냉각 시스템을 수주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세계적 데이터센터용...
정부 지원 정책이 실질적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성장에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열린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은 “소상공인분들이 코로나19가 끝났지만, 여전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제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부는 청년 시장상인, 소상공인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올해로 64년 된 전통시장이다....
중견기업의 금융·세제 애로를 공유하고 실효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개선 플랫폼이 가동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중견기업 CFO 포럼’을 출범하고,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금융·세제 애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최고 재무 책임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설명회는 지역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성과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 및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개방형 기술혁신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과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연구소 11개 기관이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벽장재 ‘보닥 스톤보드(Bodaq Stone Board)’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보닥 스톤보드는 화강암 등 무기질을 원료로 하는 8mm 두께의 보드에 자사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 데코(Bodaq Deco)’를 래핑한 벽면 마감재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 및 다양한 상업·공공 시설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 실무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적 역량과 인사이트를 얻었기를 바란다”라며 “에이스침대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BAM 전환 기간 거쳐 2026년 시행중기부, 특화 과정 운영·예산 지원기업 "비용·인력 등 어려움 커 도움 절실"
“국내 수출 중소기업들에 탈탄소는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차원에서 필요하다면 새로운 제도와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중소기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추진단)과 코엑스는 22일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제1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9월 25일부터 3일간 베트남 빈증무역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지원정책 사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중소기업 지원방안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BAM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탄소 집약적 제품(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전력 등 6개 품목)을 EU로 수출 시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는 제도다. 내년까지 약 2년 간의...
기업들의 행보는 로봇 사업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의 전망도 밝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봇 시장의 개화 속도는 기술적으로 실제 수요 현장 적용에 시스템 통합(SI) 등 복잡한 과정이 필요해 기대보다 더딜 수 있다. 그러나, AI 발전과 다양한 업종에서 로봇 도입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특정...
이후 7월에는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그 금액 내에서 보증을 지원하는 ‘데이터 가치플러스 보증’ 상품을 출시해 우수 데이터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 기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가치평가가 보증에 이어 투자·기술 이전거래·기업의 전략수립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체계를 재구축한다. 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데이터 가치평가...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상생룸에서 '中企 부담 완화를 위한 화평·화관법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 정부가 대표적인 킬러 규제로 지목했던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의 개정안이 올해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각각 내년 1월 1일, 8월 7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개정될...
이달 28일까지 동행축제, 중기·소상공인 300곳 참여우영식품 참기름, 관주식품 흑도라지청 등 전통제품 관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민간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는 행사 진행 2주 만에 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1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업종별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서울지역 업종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취지 및 사례 교육에 이어 인체보호 에어백 전문기업의 산업현장에 활용되는 재해예방 장비 소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