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영화 ‘올드보이’(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박찬욱)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당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찬욱 감독을 중심으로 모인 배우들은 오대수 역의 최민식, 이우진 역의 유지태, 미도 역의 강혜정, 경호실장 역의 김병옥, 감금방 소장인 철웅 역의 오달수, 최면술사 역의 이승신, 고등학생 우진 역의 유연석과 자살남 역의...
영화를 보고 오빠(유지태)가 재밌다고 했다. 밝고 예쁜 영화 오랜만이라고 하더라.”
연기인생 10년이 넘은 김효진의 목표는 배우 그 자체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온 김효진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며 부푼 희망을 전했다.
“배우로서 막 인정받고 어떤 궤도에 올라선 상태가 아니다. 꾸준히 한 걸음씩 온 것 같다. 인정받기 위해서...
공교롭게도 이 둘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호흡을 함께 했던 배우다. 극중 유지태의 어린 시절로 분한 유연석은 당시 짧은 머리로 등장해 그의 얼굴을 기억하는 관객이 많지 않았다.
윤진서 근황과 유연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서 근황, 유연석, 올드보이 다시 봐야 겠네" "윤진서 유연석, 유연석은 기억이 안나" "윤진서 유연석, 윤진서...
영화 '결혼전야'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고준희는 “촬영장에서 (김)효진 언니를 보면서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저랑 나이가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안정되고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유)지태 선배님이 잘 해주셔서 그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혼 생각을 하게 됐다”며 유지태...
연이은 방송 출연이 아니어도 꾸준하게 광고계와 영화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유지태는 또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그는 최근 2013년 제15회 프랑스도빌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으며 신작 ’꼬체비예’는 프랑스, 홍콩,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효진은 지난 4일 부산 해운데 BIFF빌리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 '무명인'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퍼 옆트임이 포인트가 돼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드레스 어느 브랜드인지 궁금해" "김효진...
한편 지난 2007년에 발족된 시네마엔젤은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시작됐으며 영화배우 고(故) 장진영을 비롯해 박해일, 송강호, 황정민, 안성기,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등이 활동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영화 관람권 기부,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3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 공식 CF에 배우 안성기, 박중훈을 비롯해 유지태, 차태현, 한효주, 수지, 이현우 등 대한민국 영화계 스타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번 촬영에 참여한 배우들은 한결같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광고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젊은 여심을 사로잡은 이현우는 이번 CF에서도...
배우 겸 영화제작프로듀서 샬토 코플리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엘리시움'은 2154년 맥스(맷 데이먼)가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인 엘리시움에 침입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영화에서 선보인 갤럭시 S4의 주요 기능을 활용해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사회가 끝난 후 정우성, 유지태 감독과 주연배우 최진혁, 박새별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인사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갤럭시 S4와 함께 하는 한 여름 밤의 시네마 토크는 소비자의 사연과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하지만 한지민은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을 넘나들며 왕성한 연기활동에 매진하고 유지태는 배우와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추적자’로 눈길을 끌었던 박효주는 선천성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다. 이 질환으로 인해 발레를 그만뒀고 지금도 허리 통증을 느끼지만 빼어난 감초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인 류승수 역시...
2000년대 들어서는 권상우-손태영, 유지태-김효진, 연정훈-한가인, 장동건-고소영 등이 톱스타 부부 대열을 이어 나왔다.
특히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1972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1999년 멜로 영화인 '연풍연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우정을 키워왔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 역시 8월10일 결혼과 함께 톱스타 커플 대열에...
다른 출발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배우로서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 '26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지태 감독이 연출한 '마이 라띠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유지태가 연출한 영화 ‘마이 라띠마’가 5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1999년에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옴니버스 드라마다.
이 중 '메시지' 편은 플레이보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의 14년 전 풋풋한 매력을...
△ ‘마이 라띠마’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지난 6일 시작된 도빌 아시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영화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영화...
유지태가 감독으로 첫 연출한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현지시각) 열렸다. 프랑스 내 대표적인 영화제인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ㆍ중국ㆍ일본ㆍ캄보디아ㆍ스리랑카ㆍ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각국의 작품들이 초청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실제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의 명장면 중 하나였던 유지태의 요가 장면은 바깥세상이 훤이 보였던 유지태의 최상층 ‘펜트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오르면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최근 신흥 부동산 부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시가 26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가 유명세를 탄 점도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
그러다보니 잘 버틴다고 버텨도 2~3년을 넘기기가 힘들죠.”
영화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는 음향효과, 드라마 음악에 대한 일반의 로망을 만들었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예비 취업자들이 드라마 음악에 관심을 보이지만 밤샘 작업이 일상인 노동 강도를 못 버티기 일쑤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많이 듣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해요. 작곡 능력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