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상상인인더스트리, 3자배정 유증 결정
△알테오젠,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7억...적자지속
△엘앤에프,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77억...적자전환
△에스모, 54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인포뱅크,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 8억...전년비 66.6%↓
△휴림로봇,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48억...적자지속
△에스에프에이, 지난해 영업익 1578억......
퇴출을 피하려면 자본 확충이 절실했던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작년 말 한 해 결산을 앞두고 총 72억 원 규모 유증에 성공해 퇴출 우려는 일부 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분기 실적 부진 정도에 따라 위험한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종전 상품권 유통에만 의존했던 사업 구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 2018년 8%에 불과했던 치과 재료 도소매...
국내 증권사들의 몸집 불리기가 한창이다.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대형사는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고, 중소형사는 기업금융(IB)과 트레이딩 부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7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200억 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75%(455원) 내린 10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맥스글로벌은 인수자가 유상증자 납입을 미루면서 불확실성이 커지자 하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 매체는 영인프런티어가 유증 납입을 미루고 있다며, 다음 예정일까지 납입이 이뤄지지 않으면 유니맥스글로벌이 상장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중부코퍼레이션이 유상증자를 통해 소리바다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중부코퍼레이션은 소리바다가 진행하는 81억 원 규모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납입이 완료될 경우 중부코퍼레이션은 소리바다의 최대주주가 된다. 자금은 자기 자금과 차입금 등이다.
중부코퍼레이션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해 관계회사와...
특히 박 대표는 이번 유증 참여로 기존 구주주 배정분에 초과청약 물량까지 더한 86만3289주를 받게 된다. 15억5392만 원을 낸 대가로 30일 기준 51억3657만 원어치 주식이 생겼다. 유증 참여만으로 투입자금 대비 36억 원가량의 차익이 추가로 생긴 셈이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198억 원을 채무상환, 연구개발 등에 사용하게 된다....
한 해 영업이익과 맞먹는 수준으로, 여기에 외환손실이 이익보다 큰 해에는 순손실이 발생해 재무 안정성을 훼손한다. 이에 대호에이엘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채무를 상환한다는 구상이지만 수개월째 납입일이 미뤄지고 있다. 유증과 CB의 납입일은 3월 13일, 18일이다.
아리온테크놀로지(이하 아리온)가 31일에 예정됐던 유상증자 납입 일정이 오는 2월 27일로 변경됐다고 30일 밝혔다.
아리온이 진행하는 영국 인코라 등 해외투자자들과의 유상증자는 2019년 12월 18일 투자 의향을 받았으며 2020년 1월 22일 투자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후 해외투자자의 외국인 투자 신고 및 관련 행정절차의 사유로 일정을 변경하게 돼 2월...
이어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에 다시 찾아 진료를 받은 뒤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하던 중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같은 날 이 환자는 2명의 유증사자와 함께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으며 27일 오전...
코센이 정정한 이번 유증은 벌써 1년여를 끌어온 것이다. 앞서 작년 2월 대한제약과 우주유엔드비를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최초 보고했다. 하지만 납입일은 4월에서 10월로 두 번이나 연기됐고 이어 발행 대상자가 가이아오일과 양홍선 씨로 변경됐다. 이후에도 납입일은 11월에서 12월에 이어 해를 넘긴 2월로 또 연기됐고...
◇ 262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후폭풍 일야 23.33%↓= 10일 262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우선 공모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발표한 일야가 23.33% 급락으로 주간 하락률 1위에 올랐다.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일야는 대규모 증자와 동시에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예울에프씨의 지분 100%(10만 주)를 15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은...
일진다이아가 자회사의 성장과 유상증자 성공에 힘입어 대량의 현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일진다이아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979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790억 원 규모의 순현금 흐름 덕분이다.
해마다 현금흐름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반복하며, 규모 역시 2017년을 제외하곤...
이번 유증은 우리사주조합 청약 10%, 구주주 청약이 90%다. 이후 미청약 주식은 일반모집 청약으로 넘어가고 여기서도 미청약된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된다. 일야는 70%에 가까운 지분이 소액주주에 분산돼 있다. 아울러 향후 주가 하락으로 발행가액이 낮아지면 자금조달 규모가 줄어들고 결국 자금사용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일야는 자금...
16일 국내 증시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9.75% 치솟은 423원에 거래를 마쳤다. 1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19억9999만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청호컴넷은 2015년 일반공모 유증, 2016년 3자배정 유증 등을 통해 개별기준 자본금을 2014년 305억 원에서 이듬해 364억 원, 2016년 419억 원까지 보충했다. 이에 2016년에는 부채비율이 130.6% 수준이었지만 이후로는 자본확충 없이 손실이 계속돼 부채비율이 360%를 넘어섰다.
또 과거 발행한 전환사채(CB)의 만기일인 2021년 4~5월 이전까지 실적 개선 또는 자금 확충...
사업 환경의 변화로 급격한 수익성 하락을 겪고 있는 모트렉스가 유상증자와 사채 발행 등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모트렉스는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AVN(Audio, video, Navigation) 등을 공급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2001년 설립했으며 2017년 코스닥에 입성했다. 모트렉스는 고객사 기준 차량 판매가...
부품 제조업체가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를 인수한 만큼 신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의 의미로 볼 수 있다. 일야는 이번 인수와 함께 F&B 사업본부를 신설한다.
한편 대규모 유증 소식에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 등이 커지면서 주식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유증 공시 직후인 이날 주식시장에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21% 하락한 15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