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부스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양은경 KIST 부원장 등 여러 정부 관계자들과 류재철 LG전자 사장도 방문했다.
특히 LG전자 류재철 사장은 지난 CES 2023에 가장 인상 깊은 부스로 ‘모션필로우’를 언급했었는데, 올해도 해당 전시관을 방문해 스마트홈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참석과 20년 동안 우정을 나눈 호놀룰루시를 방문하기 위해 출장길에 오른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이 8~14일 미국을 방문해 9~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석해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또...
당시 당 대표 비서실장이었던 유정복 인천시장은 페이스북에 “윤 전 장관의 말씀은 팩트가 다 틀리므로 잠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에 따르면 피습 사건 발생 이튿날(5월 21일) 마취에서 깬 박 전 대통령의 첫 마디는 “오버하지 말라고 하세요”였다. 피습 사건에 강력 대응을 주장한 의원들을 향한 메시지였다고 한다.
잘 알려진 “대전은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새벽, 제물포역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도로 환경정비로 갑진년 첫 민생 행보를 열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유정복 시장은 “올해 5월 재외동포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외동포 조례를 제정해 재외동포 지원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했다”라며 “2024년을 인천시 차원의 재외동포 정책 추진 원년의 해로 삼아 재외동포 친화적 환경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재외동포 거점 도시 조성에 박차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는 바다와 해양, 해안 등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여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타 지역과 같이 어민·수산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와 관광, 산업을 융합해 섬 지역 소득증대, 생활편의 증진, 미래경쟁력 확보 등 종합적인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인천 동구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 해소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침체한 지역 경기 극복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인천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정부에서 시행 중인 ‘아동수당’이 7세까지만 지원돼 8세부터 각 가정의 양육비 부담이 가중된다는 점을 고려한 정책이다.
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7일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전격 합의,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지속해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의 운영비, 시설비 부담에 대한 이견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했으나...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가진 비공개 3자 회동에서 오간 대화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컸고, 서울 메가시티에 대해서는 애초에 접점이 있을 수 없는 주제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건에 대해 긴 얘기를 나눌 필요가 없었다. 접점 자체가 없는 사안이기 때문"이라며 "이 건 때문에 만난 건 아니고, 교통문제 등 현안에...
17일 오세훈·유정복 교통 업무협약 체결9호선·인천공항 직결 사업 탄력받을 듯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손을 잡았다. 두 지자체장은 이번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직결 운행까지 수도권 대중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17일 오세훈·유정복 교통 업무협약 체결서울↔인천 대중교통 영향권 대폭 확대9호선·공항철도 직결 추진 성과 낼 것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도 참여한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직결 운행까지 수도권 대중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개 지자체장 5번째 공식 회동서울-인천, 기후동행카드 진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 회동을 했지만 서로 간 입장 차만 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 지사, 유 시장과 함께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 경기, 인천 등 3개 지자체가 수도권 교통 현안...
제3회 K-UAM 컨펙스(Confex)의 공식행사로 진행된 이 날 MOU 체결식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손진석 도로공사 경영부사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을 포함해 UAM 관련 국내외 여러 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인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 이래 구축한 항행시설 무중단...
“국가나 정부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용어인데 중앙정부만 정부로 지칭하는 것은 대표적인 중앙집권적 행정문화다.”
김포군수·시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7년전 발언이다. 당시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았던 유 시장이 행정자치부 시절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유 시장은 지방행정기관 명칭이 서울‘지방’경찰청, 인천...
현재 시와 25개 자치구는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새로 편입되는 지자체도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하게 된다. 국고 보조율도 타 광역지자체 대비 10~30%포인트(p) 낮게 차등 적용받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도 만남을 통해 수도권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UAM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시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UAM 시대를 열어 도시화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인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AAM본부 사업추진담당 김철웅 상무는 “인천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항공 운송을 실현하고, 도서 지역의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의미가...
다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부정적인 여론을 펴고 있다. 오 시장은 이달 중순 김 지사와 유 시장을 만나 수도권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편입 논의와는 별개로 그동안 서울·경기·인천이 협력해 온 것처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긴밀한 수도권 협력체계는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유정복 인천시장·오세훈 서울시장과의 3자 회동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내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정치쇼'라고 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발언에 대해 "옳은 말씀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