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 협상도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전 안전행정부 장관) 인천시장의 증인채택을 요구하는 새정치연합과 ‘불가’하다는 새누리당이 맞서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법상 청문회 출석 7일 전까지 증인에게 출석 요구서가 송달돼야 하기 때문에 청문회 첫날인 18일 증인을 부르기 위해선 늦어도 11일...
아울러 세월호 국조특위 증인채택 협상에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호성 부속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등 야당에서 요구하는 증인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아예 특별법 관련 합의를 폐기하고 새로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 위원장은 “국조특위 증인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특별법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이라고 언급, 증인 협상이 틀어지면 특별법...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가 18일부터 4일간 열도록 합의됐지만 아직 증인으로 결정되지 못한 김 실장, 정호성 부속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은 반드시 출석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동선과 비선을 밝히라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통령께서 무엇을...
오는 4~5일과 7~8일로 예정됐던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 등 3인의 증인채택 문제로 결국 무산됐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증인채택을 포함한 청문회 개최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날이 당초 국정감사...
전날 협상을 결렬시킨 쟁점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장, 현 인천시장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등 주로 청와대 및 세월호 관련 정부 부처의 전·현직 핵심 인사들의 채택 여부였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날 갑자기 KBS와 MBC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부를 수 없다며 언론사들을 문제 삼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에서...
현재 양측 간 의견이 갈리는 주요증인으로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정홍원 국무총리, 남재준 전 국정원장,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있다.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는 야당에서 증인으로 요청한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과 박상은 의원이 있다.
야당이 집중하고 있는 인물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유정복 인천시장 3인방으로...
실제로 새정치연합 등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 김 실장은 물론 정홍원 총리,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박준우 전 정무수석,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전 홍보수석,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이명박정부에서의 선령 제한 완화 등 규제완화와 정부기관-해운조합간 유착관계...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공동 합의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구분없는 공동...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캐리커쳐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우데)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아시안게임 기념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을 가진 3개 시, 도지사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야 구분없는 공동...
230대를 투입하고 있는데 6개월 사용할 경우 75억∼80억원이 소요된다"며 "전세버스 추가 투입에 따른 비용 문제와 서울진입 구간 혼잡 문제에 대해 국토부, 도내 시·군, 서울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지사는 23일 예정된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수도권 행정협의체 구성 간담회'에서 버스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증인 채택자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현 인천시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선원과 김한식 청해진 해운 대표, 이용욱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 구난업체 언딘 관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재영 LH 사장, 권오대 하나아이앤에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타운사업 협약 및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2년 2월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과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지 2년여 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재영 LH 사장, 권오대 하나아이앤에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타운 사업 협약 및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청라역 인근 25만㎡에 7000여억원을 투자해 하나금융그룹 본사를 포함 통합콜센터, 금융지원센터, 하나청라파이낸스센터...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새누리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를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명의로 낸 고발장에서 “유 당선자는 세월호 참사와 부채문제라는 6.4 지방선거 인천시장선거의 핵심쟁점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인천시장선거에서 네거티브 전략으로...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이처럼 박근혜정부 주요 요직에 위스콘신대 출신이 다수 포진한 것은 위스콘신대와 정부의 교류 프로그램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다만 특정 학교...
이밖에 박근혜정부의 전ㆍ현직 청와대ㆍ내각 인사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인천시장 당선인) 등도 같은 ‘위스콘신 라인’으로 분류된다. 방 장관은 유학시절부터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친분이 있었으며 2009년에는 이들과 공동 논문을 내기도 했다.
위스콘신대 동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