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 협의체는 지난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했다. 이번 첫 회의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날 회의는 인천시장이 요구한 수도권매립지 지분권 이양, 주변지역 실질적 지원정책 추진 등 ‘선제적 조치’에 대해 기관별 입장을 듣고 협의하는 자리였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선제적 조치에 대해 충분히...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상호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다짐했다.
김 행장은 인천시청 방문에 이어 송도FDI센터 신설 행사에 참석, 인천경제특구 외국고객마케팅전략에 대해 인근 외환은행, 하나은행 점포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박 시장은 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한 입장을 서울시가 주의깊게 경청했다"며 "소유권 이양, 주변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 등 인천시의 요구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유 시장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대로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인천시청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의 2016년 매립종료 기한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다”며 “인천시민의 희생만 강요하는 현재 수도권매립지 정책은 근본적으로 재검토되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를 위한 선제 조치로 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 이양, 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매립지...
지난 16일 홍콩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홍콩의 4대 재벌그룹인 주대그룹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받아낸 결과다.
이와 함께 영종도에는 여러 개발 호재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외국계 반도체 회사인 스테츠칩팩코리아 공장 이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8월 BMW드라이빙 센터가 오픈하면서 인구유입, 상업시설의 발달이 이뤄지고 있다. 공항철도, KTX 개통 등의...
지난 16일 홍콩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홍콩의 4대 재벌그룹인 주대그룹으로부터 미화 10억불(한화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대그룹은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카지노를 포함한 호텔, 쇼핑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들어설 복합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영종지구 개발 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자동차 부품 리사이클 혁신단지 조성 지원 △인천 가구산업 협동화단지 조성 지원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인방사...
이날 기공식에는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벳쇼 고로 일본 대사 등 국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회장은 “파라다이스시티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최종 목적지 및 한국 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동북아의 허브도시 인천이라는 브랜드는...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시장접견실에서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유 시장과 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와 복합시설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인천경제청으로 변경하고, 사업자 공모 권한 및 시티타워 건설비용을...
따라 꾸려질 진상조사위의 정치적 공정성과 관련한 유족들의 우려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공정성에 대해선)추호도 의심하실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과 김영우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인천·경기 지역이 지역구인 이학재 홍일표 김명연 안덕수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함께했다.
연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송사와 국악인 김영임이 한국의 소리로 신명나는 무대를 채우게 된다.
대회의 피날레 공연은 명실공이 세계적인 K팝 스타 샤이니가 출연, 1주일간 선수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도전에 대한 답례로 아시아 선수단과 함께 공감하며 호흡할 수 있는 선곡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아시안게임을 위해 훌륭한 대회시설을 준비했고 인천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인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참가선수와 관람객이 인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환영을 표시했다.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대회개최를 위해 협력해준 OCA 회장과 집행위원들...
개회식 1부 행사에서는 아시아 45국의 카운트다운 후 불꽃이 피어오르고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감동을 준 ‘굴렁쇠 소년’이 다시 등장해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만남을 의미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아리아와 고은 시인의 시 낭송 등 문화공연으로 구성됐고, 3부는 개최국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1% 순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전 대표의 경우에는 지난 4월 5주차 16.0% 대비 8.3%포인트 폭락했다.
여권 차기주자 선호도 문항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18.1%로 6주째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김문수 전 지사가 10.1%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정몽준 전 의원이 8.9%, 오세훈 전 시장 6.0%, 홍준표 지사 4.9%, 원희룡 지사 3.7%, 남경필 지사 2.8%, 유정복 시장 1.5% 순이다.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도 나오는 것으로 입장이 정리된 것 같지만 정호성 부속실장은 (청와대에서) 절대 안 된다고 한다”며 “여야 대표 합의 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증인 미합의 등 새누리당의 사사건건 딴지걸기와 불출석 기관의 자료제출 거부 등으로 진실에 다가가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90일간의 노력에도 세월호 피해자와...
야당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부속실장, 유정복 인천시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당은 이를 정치공세로 일축하며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 중이다. 여당은 그러면서 참여정부 시절 세모그룹이 부채 1800억원을 탕감 받은 것이 정경유착 탓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등의 증인채택을 요구하는 맞불을 놓기도 했지만...
유족들은 국정조사 청문회와 관련해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청와대 1부속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별법에 근거해 설치될 진상조사위원회엔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할 것을 주장하며 한 달 넘게 단식 강행 중이다.
야당은 절충된 세월호특별법에 합의했다 거센 역풍을 맞아 운신의 폭이 극히...
세월호 청문회 증인 문제 역시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현 인천시장) 전 안전행정부장관 등에 대한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 있다.
여야가 극적인 돌파구를 찾지 못할 경우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예정된 세월호 특별법 역시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7일 본회의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기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1일 유정복 신임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은 유 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생산유발효과 13조원, 고용창출 27만명이 기대된다"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중소기업계 대표 참여 캠페인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