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약, 줄기세포 분야는 각각 ‘의약품’, ‘재생의료’ 분야로 변경해 그 범위와 폭을 넓혔으며, 기존 유전체 분야를 재구성해 ‘헬스케어서비스’와 ‘생명자원‧정보인프라’를 신설, 의미와 목적을 명확히 했다
‘원천·기반연구 분야’는 생명현상연구, 질환극복연구, 바이오신기술 등 3개 세부분야로 구성되며, 향후 투자포트폴리오 방향은 논문‧특허 등의...
이 박사는 이 자리에서 cfDNA를 이용해 태아 염색체의 수적 이상을 산모의 혈액만으로 확인하는 비침습 산점검사 NICE(나이스, 태아 유전자검사)와 bebegene(베베진, 신생아 유전자검사)을 소개했다. 그는 “유전체 정보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인류가 보다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기존 전통적 방식의...
테라젠이텍스, 유전체분석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특허 취득
△ 유니온커뮤니티,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 연이정보통신, 정현욱ㆍ김현구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토비스, 주당 240원 현금배당 계획
△ 메카로, 본점 소재지 변경
△ 에코프로 종속사, 786억 규모 건물 및 기계장치 취득 결정
△ 미래에셋벤처투자, 1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유전체분석정보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의 명칭은 ‘유전체분석 업무의 워크플로우(Workflow) 관리 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유전체분석 분야에서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을 독자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특허 기술을...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분석 업무의 워크 플로우 관리 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과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 향상 및 보안 강화에 효과적이며, 특히 빅데이터 통계화 지원 알고리즘을 반영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루피의 주요 사업은 CDISC의 가이드라인에 맞는 임상정보의 생성ㆍ교환, 제출, 저장 및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 제공이며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딥러닝을 통해 질병은 진단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클루피와의 협력을 통해서 유전체 정보의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개인 식별정보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클루피의 머신러닝...
4km) 조기 개통
◇해양수산부
9일(월)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석간)
△2019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범부처 성과교류회 개최(관계부처합동)
1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러시아 항만개발 협력사업 관련 관심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11일(수)
△제13회 장보고대상 행사 개최
△제14회 어촌마을...
(논문명: The GenomeAsia 100K Project enables genetic discoveries across Asia)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비영리 국제 컨소시엄으로 2016년 아시아인 10만 명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컨소시엄은 한국 마크로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밀의료센터,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 인도 유전체...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브앤미(MICROBE & ME)’는 장내 미생물의 종류와 분포도 등을 분석해 현재의 장 유형 및 건강지수 정보와 맞춤형 식습관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는 개인의 타고난 유전적 체질을 분석하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와 달리 환경 변수에 의해 후천적으로 변화되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진단기술 기반인 NGS는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의 범위가 넓고, 대량의 유전정보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유전체 정보, 진료기록, 생활습관, 인체자원 등을 고려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 김명신 랩지노믹스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과거에는 치료법이 경험적이고 보편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면, 랩지노믹스의 NGS 진단은...
동북아시아인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는 한국인 850명을 포함한 몽골인 384명, 일본인 396명, 중국인 91명, 홍콩인 58명 등 총 1779명의 전장 유전체분석(Whole-genome Sequencing, WGS) 정보와 유전변이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4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중 최대규모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는 한국인 850명을 포함한 몽골인 384명, 일본인 396명, 중국인 91명, 홍콩인 58명 등 총 1779명의 전장 유전체분석(Whole-genome Sequencing, WGS) 정보와 유전변이 정보가 포함돼 있다.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4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중 최대 규모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참조 유전체...
글로벌 유전체분석 정밀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정밀의학 기반 경도인지장애 서비스 플랫폼:프리미어 컨소시엄’ 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EDGC를 포함해 삼성서울병원(나덕렬 교수팀)과 서울대학교(묵인희 교수팀), 고려대학교(성준경 교수팀),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등 국내 치매 등...
이는 유전자정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개인유전체지도(PMAP)를 이용해 임상시험에 최적화된 유전자 패턴을 지닌 환자군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치료의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으로 무장한 신테카바이오는 앞으로 업계 첫 상장기업으로 내실을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IT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10여...
미생물의 유전자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정밀 분류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12만 개 이상의 휴먼 마이크로마이옴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밀 분류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신종 정보만 해도 5924개(8월 기준) 이상이다.
천랩은 분석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클라우드 △유전체 기반 감염진단 S/W △마이크로바이옴...
디지털헬스케어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환자 데이터, 의료영상·진단 데이터, 임상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라이프(생활) 데이터, 연구조사 데이터 등 방대한 데이터를 측정, 분석, 연결, 통합하는 산업군이다.
급격한 고령사회와 삶의 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도 의료비 지출 대비 효과가 높은 맞춤형...
및 유전체 정보 기술로 국제표준화 주도 노린다(석간)
△한국 경제의 소중한 동반자, 외국인투자기업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및 비공식 WTO 통상장관회의 참석
△산업부 R&D 관리규정 개정으로 R&D-표준 연계 본격화
5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6:30 산업부 공공기관장 회의(무역보험공사)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카임 교수는 유전체분석을 사용해 병원균의 기원화 진화를 추적하는 미생물유전학 전문가로, 미국 9·11 탄저균 테러 당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테러에 사용된 균주와 출처를 밝힌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제약에서 지정한 셔먼 박사는 유전체 기원 분석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유기화학 전문가에 불과하다"면서 "규제기관인 캐나다...
확보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생명정보를 다루는 바이오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마련해 유전체분석 업계 최초로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