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1일 지니너스에 대해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며 향후 국내 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규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니너스는 2018년 4월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에서 파생(Spin-off)돼 설립된...
기반으로 유전체 수준에서 검사하는 진단방법은 한 번의 검사만으로도 여러 유전자의 다양한 변이 검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CE-IVD 인증을 받은 LiquidSCAN-Lung은 40개 이상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지니너스가 이번에 인증받은 CE-IVD는 유럽 시장 체외진단 시판과 유통을 위한 필수 인증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유럽 전역에서 별도의 제한없이...
글로벌 의료시장 분석기업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규모는 2025년까지 5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개발한 네오-에이알에스는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도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다를 것
사업구조조정 및 고부가화 전략을 통해 강화된 체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이민희 BNK
◇지니너스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의 다크호스
유전체 분석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
성장성 높은 싱글셀 분석 서비스로 외형 성장 전망
카카오헬스케어와 파트너십으로 DTC 유전체분석 시장 개화 시 선점 기대
한송협 대신증권
엑세스바이오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원격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하고, 12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NA NFT화를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유전체 분석 및 Web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DNA 분석, DNA NFT 플랫폼 구축, DNA NFT 플랫폼거래소 개설 등을...
진매트릭스는 B형 간염, C형 간염 등 차세대 유전체 진단 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고 B형 간염 치료제 라미부딘 내성 예측진단법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와 보유자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용 백신 ‘CVI-HBV-002’을 개발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과 서연탑메탈은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의 방한 소식에 강세를...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마크로젠 창립 25주년이자 유전체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개인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을 목표로 한 글로벌 경영 원년인 만큼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며 퀀텀점프를 이뤄낼 계획”이라며, “유 부사장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B2B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장하는 중이며, 지노믹스(Genomic) CRO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외진단 서비스는 팬데믹 이후를 대비해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며, 현장진단을 위한 POCT 장비 개발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거래재개를 1차 목표로 매출과 이익...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기존 산부인과에서 내과,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및 일반 기업체 등 B2B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장하는 중이며,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노믹스(Genomic) CRO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외진단 서비스는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여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장진단을 위한 POCT 장비 개발 등...
이를 시장에 더욱 확장하고 재생치로 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1년 설립된 아퓨어스는 이종장기, 인체와 유사한 마이크로피그(Micropig)를 연구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및 탈세포화ㆍ재세포화 기술 노하우 교환 △ 단일세포전사체 및 유전체 분석 협력...
지니너스는 주력사업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과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헬스스캔(HealthSCAN)을 통해 5000건의 한국인 데이터를 확보한 경험이 있다. 또한 DTC 검사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유전체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유후엔진' 플랫폼은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분석을 통해 한국인 특이 유전형질을 구분하고 결핍 위험이 큰 영양소 및 섭취 함량 과부족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유통 최강자 이마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과 의기투합
이마트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건기식...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라이브커머스는 필수 유통·판매 채널이 됐다”며 “반려동물 시장의 라이브커머스 확장은 버킷스튜디오 미래 신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버킷스튜디오의 관계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반려동물 유전체 분석부터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이번 사명 변경에는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단 포석이 깔렸다.
앞서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지놈보다 먼저 사명에서 녹십자를 뗀 'GC케어'로 새출발했다. GC케어는 사명 변경과 함께 B2B 중심의 사업을 B2C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인공지능(AI) 액체생검 기술...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개발을...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 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새 출발에 걸맞은 각오로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학술대회 세션 강의에서 당사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사례로 소개된다는 것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가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당사의 산전산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이진흥 EDGC 해외사업1팀 이사는 “유전체 기반 DID는 당사의 뛰어난 유전체 분석 기술과 인증처리속도 무려 30만 TPS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사 시그마체인 및 마이지놈박스의 특화된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전세계 DID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세계 시장 확장에 큰 매개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지온마켓리서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바이오젠은 메타버스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차세대 가치실현을 위한 플랫폼 기술 제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바이오젠은 바이오 및 유전자분석ㆍDNA등을 결합한 메타버스, NFT 등을 활용한 여러가지 사업들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인바이오젠 역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앞서 인바이오젠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