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CJ제일제당은 천랩 인수로 그린바이오, 화이트바이오에 이어 신약개발, 진단 시약 등 관련 분야인 '레드바이오'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미생물∙균주∙발효 기술에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라드는 1952년 설립된 의료기기 회사로, 미국내 견실한 영업망과 함께 분자진단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라드는 지난 10년간 파트너쉽을 구축해 온 씨젠의 협력 업체이다.
씨젠에 따르면 전세계에 설치된 바이오라드의 진단장비 3900여대에 씨젠의 진단시약을 적용해 연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 허가를 함께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Allplex SARS-CoV-2 Variants Ⅱ Assay’는 타깃으로 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선별할 수 있다. 하지만 델타 변이는 엡실론 등과 동일한 유전자 변이를 갖는 등 일부 특성이 같아 델타 변이로 특정하기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최근 해외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씨젠은 2종의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에 대해 3월 말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 현재 유럽 23개국에서 판매에 착수했으며, 이탈리아와 독일 등 주요국과 대규모 계약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수요 팽창에 대비해 월 30만 키트(3000만 회분)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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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설립된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원재료부터 진단 장비, 추출 시약, 진단키트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세계 최초 반도체 스트립 전용 그라인더를 개발한 서우테크놀로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의 비전검사 원천기술을 보유한 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텍플러스 등 주력산업 분야의 글로벌시장...
이번 공급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스코틀랜드 정부가 진행한 코로나19 진단시약 입찰로는 가장 큰 규모다.
스코틀랜드에 공급되는 씨젠의 코로나19 진단키트(Allplex SARS-CoV-2 Assay)는 지난해 6월 유럽 CE 인증 및 12월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겨냥 4개(E, RdRP, N, S gene)와 핵산 추출부터 PCR까지 전 과정 검사 유효성 검증 유전자(Exo IC)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겨냥 4개(E, RdRP, N, S gene)와 핵산 추출부터 PCR까지 전 과정 검사 유효성 검증 유전자(Exo IC)까지 총 5개의 유전자를 겨냥해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multiplex) 진단 제품이다.
이호 영업마케팅 총괄 사장은 “씨젠의 진단키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른 진단 시약에 비해 동시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5개의 유전자 타깃을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진단 제품이다.
이번 입찰로 씨젠은 현지법인이 있는 리구리아를 포함해 토스카나, 롬바르디아, 베네토주 등 이탈리아 17개 주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PCR 검사를 위한 추출 시약을 공급한다. 약 715만명 분량의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공급하는 대규모 입찰을 통해 기존 이탈리아 코로나19 PCR 진단...
이달 1일부터 현지법인이 있는 리구리아를 포함해 토스카나, 롬바르디아, 베네토주 등 이탈리아 17개 주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PCR 검사를 위한 추출 시약을 공급한다. 씨젠 측은 약 715만명 분량의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공급하는 이번 대규모 입찰을 통해 기존 이탈리아 코로나19 PCR 진단 시장 내 씨젠의 시장 점유율이 유지 및 강화될 것으로 내다본다.
해당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고, 이번 수출 허가를 기점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 국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는 씨젠의 기존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키트인 ‘RV Essential Assay’와 조합 사용이 가능하다. RV Essential Assay는...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위해서는 체코 보건부 웹사이트에 등록된 회사의 제품만 사용할 수 있는데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는 자가 사용 시약 인증을 완료하고, 체코 보건부 사이트에 등록됐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들은 꾸준히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질병관리청에 요청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거나 선별진료소 방문할 때...
진단 시약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등 신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씨젠은 이날 발표 자료를 통해 △변이 진단 신제품 집중 마케팅 △코로나 외 제품 진출 본격화 등의 단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4개와 변이 5종류를 동시에 진단하는 신제품 진단키트와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17개를 한 번에 검사하는 호흡기 진단 제품의 조합 검사...
툴젠은 분자진단 및 연구용 시약, 장비생산 전문기업인 바이오니아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양사는 연구용 크리스퍼 전문 브랜드 ‘AccuTool™(아큐툴)’을 코브랜딩 형식으로 출시하고 국내외 크리스퍼 연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연구용 CRISPR 관련 시약과 제품 등을...
유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단시약의 긴급사용승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통상 80일 수준의 소요기간을 단 7일로 단축했다. 또 2019년 12월 중국의 원인불명 폐렴이 처음 보고된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자체 진단분석법(유전자증폭검사(PCR))를 개발하고 이를 전국 17개 지자체(시·도 보건환경연구원)로 기술 이전했다....
앞서 서울대는 지난달 중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진단시약 사용 승인을 요청했고 같은 달 24일 중대본은 신속 PCR 검사 교내 시행을 허용했다. 신속 PCR 검사는 일반 PCR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짧고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대 측은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서울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학내에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이에 긍정적인 답을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는 2일 지난달 24일 중대본으로부터 받은 공문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대본은 2가지 신속 PCR 진단 시약을 학내 양성자선별 용도로 사용하는...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루마니아 수출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MCM EVA SRL)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물량인 61억 원의 진단키트는 다음달 초 선적 예정이며, 9월까지 공급 물량을 5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복수의 유전자 영역을 동시에 증폭하는 Multiplex 제품이다. 기존 PCR 대비 2배 샘플 처리가 가능하며, 시약과 소모품 등의 비용절감 등 경쟁력을 확보가 쉽다.
또한 다수의 유사종을 검출하는 진단 PCR 및 여러 유전산물의 발현을 동시 비교하는데도 활용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3종(RdRp, E, N gene)의 유전자를 한 번에...
△코로나19 발생 초기 진단시약 긴급사용을 승인해 국내ㆍ외 방역정책 기반을 마련했고 △식품 분야에서는 HACCP 인증 식품과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의 확대로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줄였으며, △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를 정착시켰다. △지난해 4월에는 세계 최초로 혈압측정 모바일 앱을 허가하고, △음식점 옥외영업・공유주방 허용, 개인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