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국내 및 해외 공급 판권을 확보한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 2종이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E-IVD 획득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다수의 국가에 수출이 가능해진 만큼, 휴온스는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는 진단키트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진단키트·시약 개발사인 솔젠트의 유재형 대표는 16일 한 경제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 내 진단키트 유통업체 등과 계약을 맺고 5000키트(50만명) 분량을 수출할 것”이라며 “이르면 17일 비행기를 통해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솔젠트는 미국 업체들로부터 구매의향서를 받고 수출 물량을 확보해왔다....
이날 인트로메딕은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아이원바이오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20분 이내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Novel-Cov-19 LAMP PCR Kit’에 대한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원바이오는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시약 ‘Novel-Cov-19 LAMP PCR Kit’를 개발 후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검체키트는 실시간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젠큐릭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기반의 진단키트이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전세계적으로 부족한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유럽체외진단시약인증(CE-IVD) 등록도 이번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CE-IVD...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기반 진단키트이다. 특이도와 민감도가 높고 진단 오류를 쉽게 판별할 수 있어 높은 신뢰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유럽체외진단시약인증(CE-IVD) 등록도 이번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CE-IVD...
nCoV-QS)와 유전자 추출키트(PREP Kit 16TU-CV19)이다.
미코 관계자는 “POCT(현장진단)화한 미코바이오메드의 장비는 기존 진단 장비의 검사 시간인 6시간 대비 훨씬 빠른 1시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다”며 “기존 검사장비와 달리 4kg의 소형화된 RT PCR장비로 이동식 검사소와 모바일 차량, 공항, 항만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이에 맞는 코로나19 진단키트(시약)를...
콧물이나 가래 등 소량의 분비물을 면봉으로 채취해 RNA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분자진단 방식으로 정확도가 99%에 달한다.
이 회사는 유럽인증도 획득하면서 수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40만 명 분량, 미국과 중남미에 21만 명 분량의 진단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유럽과 동남아, 중동 국가들과도 제품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 유전자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함되지 않은 시료와 비교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검증했다. 바이러스를 희석한 검사에서도 검출에 성공, 높은 민감도를 확인했다. 핵산 추출 시간도 40~50분 이내로 줄여 전체 검사 소요 시간이 1시간 안에 이뤄지게 했다.
바이오젠텍은 현재 개발한 초고속 진단 시약에 대한 특허를...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디아플렉스Q 노블 코로나바이러스)를 생산했다. 이 키트는 채취된 샘플 추출 후 검사까지 약 1시간 45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유럽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솔젠트는 자체 GMP시설에서 핵심원재료(유전자증폭효소)를 직접 개발·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응급상황 시 시약 부족으로 인한 검사 지연이 일어날 우려가 적다는...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써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뉴클레오시드의 수요도 늘어났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현재 뉴클레오시드의 지난해 총 매출 71억 원의 78%가 넘는 55억의 매출을 이미 확보했다”면서...
분자진단이란 환자의 혈액, 객담, 소변 등 체외진단으로 유전자 검사(DNA, RNA)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선진 기법이다.
천종윤 대표는 경산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를 갔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결핵으로 약 5년 간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관련 전공을 택하며 결핵·자궁경부암·성감염증·폐결핵 등 다양한 분자진단 시약을 개발해 제품화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RT-PCR (유전자진단) 방식이다. 환자의 객담(가래)을 추출해 객담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제반 증상이 발현해야만 검사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더불어 격리된 검사시설과 고가의 장비, 시약, 검사를 수행할 전문 임상병리사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의심환자에...
현재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식은 RT-PCR (유전자진단) 방식이다. 환자의 객담을 추출해 객담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제반 증상이 발현해야만 검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더불어 격리된 검사시설과 고가의 장비, 시약, 검사를 수행할 전문 임상병리사 등을 필요로 하므로 의심환자에 대한 광범위한...
현재 개발된 초고속 진단시약은 특허를 출원 중이며 관련 병원과 협의를 마치고 식약처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젠텍은 이번에 개발한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결핵,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감염질환과 관련된 병원균 검출도 가능한 점을 확인했다.
임 교수는 “말라리아, 메르스, 에볼라, 지카 등 감염질환과...
국내 긴급사용 승인된 코로나19 진단시약 제품인 '다이아플렉스큐 노벨(DiaPlexQ Novel Coronavirus Detection Kit)'은 2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ORF1a gene, N gene)를 RNA 추출 후 2시간 이내 동시에 정성 검출할 수 있다.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만큼 적은 양의 샘플로도 검출이 가능한 높은 민감도와 코로나19 외 다른 바이러스 및 균에서는 검출되지 않아...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관계회사 솔젠트는 2일 자체 개발한 2종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 승인으로 국내 시장을, 이번 CE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먼저 'DiaPlexQ™ Novel Coronavirus (2019-nCoV) Detection Kit'는 2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ORF1a gene, N gene)를...
또한 “최근 지역사회 확산 등으로 코로나19 진단수요가 폭증할 것에 대한 대비해, 현재 긴급사용승인의 대상이 되는 ‘유전자’ 검사시약 뿐만 아니라, 무증상의 잠복기가 긴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및 대량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서는 분자진단을 보완할 수 있는 항체신속진단 제품과 같은 보조적 1차 스크리닝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내 협력업체인 DNA WeCheck에 장비 및 진단시약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한다.
중국도 현지 협력회사와 함께 광동성 한 병원에서 환자샘플로부터 유전자를 분리하여 장비와 키트의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1시간 안에 고민감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해 내어 곧 수출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코바이오메드는 방글라데시...
플랫폼 분야에서는 CRO가 80곳, CMO가 11곳, 유전자/단백질 분석이 33곳, 시약이 101곳 등이었다.
생존기업 1977곳 중 기업공개 경험이 있는 기업은 총 158곳으로 의약품이 71곳, 진단 의료기기가 1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의약품 기업의 평균 기업공개 기간은 10.1년, 진단 의료기기는 10.5년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수도권 집중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