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계는 실시간 PCR(유전자 증폭) 시스템으로 한 번의 검사로 50개 이상의 질병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이 평균 5~6개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해 효율이 높다.
주요 타깃은 개발도상국이다. 제품 특성상 진단 기기를 구입하면 다양한 질병 검사에 지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율과 호환성이 높아 새롭게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상황에...
또 4월 제주대산학으로부터 이전받은 ‘인간 치매유발 유전자 3개가 동시 발현되는 치매복제 돼지 생산 기술’이 적용된 알츠하이머 치매돼지의 적용 분야, 대량 생산 등 산업화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이번 포럼은 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수의 파이프라인과 사업 부문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지난 4월 대사항암 바이오벤처 메타파인즈가 200억 원, 전장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지놈인사이트가 285억 원 투자금 확보에 성공했고, 5월에는 표적단백질 분해기술 신약개발 기업 업테라가 280억 원, 이어 6월 펩타이드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반 방사성 진단·치료제를 개발하는 씨바이오멕스가 65억 원을 확보했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 치료신약을 개발하는...
제노코어비에스는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 정보와 건강 정보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AI기반의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랩지노믹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진단 AI 솔루션의 활성화를 목표로 유전체분석과 건강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피씨엘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술을 이용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분자진단제품이 개발 완료 단계에 들어가 인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다중면역진단기술(SG Cap)을 활용해 빠른 시간 내 현장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항원·항체로 검사하는 진단키트(PCL Monkeypox Antigen Test and PCL Monkeypox IgM/IgG Antibody)도...
코오롱생명과학, 항소심에서도 연구비 환수 처분 취소 소송 승소1심 재판부 "인보사 관련 연구결과 불량하다고 볼 수 없어"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국가연구비를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1-2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는 5일 코오롱생명과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디텍메드는 지난달 30일 전용 추출기와 유전자 증폭 기술을 이용해 1시간 이내로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분자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스랩도 70분 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원숭이두창 진단시약의 연구 개발을 마쳤다고 했다.
앞서...
면역증강제 섞어서 효과는 높이고
스카이코비원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입니다. 앞서 허가받은 백신 중에서는 노바백스 제품과 유사합니다.
이 백신은 면역반응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를 유도하기 위해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됐습니다....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는 전용 추출기와 유전자 증폭 기술을 이용해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분자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자회사 유진셀을 통해 연구용 원숭이두창 분자진단키트(ExAmplex Monkeypox PCR kit)를 개발했다. 전용 추출기기와 증폭기기를 사용하면 1시간 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냉동보관을 해야...
바디텍메드는 전용 추출기와 유전자 증폭 기술을 이용한 분자진단키트를 개발했다. 또한, 간단한 채혈을 통해 현장에서 15분 안에 육안으로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신속 항체진단키트 개발에도 착수했다. 7월 중 개발을 마치고 임상과 수출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마시스도 원숭이두창(Monkeypox)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했다. 50분 이내에...
연구팀은 최신 유전진단기법을 활용해 달팽이관 무형성증의 원인 유전자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팀은 분자유전학적진단을 활용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시행된 421례의 인공와우 이식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달팽이관 무형성증의 60%에서 GREB1L 유전자 변이를 확인했다. 이 유전자는 우열·분리·독립의 법칙같은 멘델 법칙을...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투여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코로나19 백신이다.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허가됐으며, 항원바이알과 동봉된 면역증강제(AS03)를 혼합한 0.5mL를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한다.
식약처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우리백신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20년 9월부터...
CDMO 사업은 지난해 설립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생산 시설 CGT 플랜트(Plant)를 기반으로 한다. 가장 큰 특징은 CAR-T 치료제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반기술을 구축, 고객사가 염기서열만 제공해 주면 CAR-T 세포를 만들어 2년 이내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다.
CRO 사업은 마곡 본사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동물실험센터를 기반으로...
또 바이러스 정량 분석을 위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분석 장치(RT-PCR), DNA 농도 분석 장비, 항온항습기 등 전문장비를 도입했다. 기술평가 유효성 검증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1월 소비자의 제품 사용 환경까지 고려해 △냄새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현상을 개선하고자 에코라이프랩을 개편했다....
이어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 신약 및 R&D 프런티어’를 주제로,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PRS 저해제 DWN12088,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최신 R&D 파이프라인, 혁신 블록버스터 개발 현황 및 전략, 오픈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소개했다.
전 대표는 “펙수클루정 신약 허가 및 기술 수출, 나보타 해외 매출 성장 및 판로 확대 등 끊임없는...
22일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진매트릭스의 실시간 유전자증폭(PCR)기술 자체는 고도화됐고 백신 원천 플랫폼을 갖고 있지만 원숭이두창과 관련해서는 파이프라인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하며 원숭이두창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검출 기술 특허를 가진 것으로 확인된 미코바이오메드는 29.93...
미국 파트너사인 큐바이오파마는 WT-1(윌름스 종양 유전자) 양성 위암,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환자 대상으로 약물 안전성·내약성과 예비효능 등을 평가한다.
한독은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담도암 환자 대상 ABL001(CTX-009) 임상 2상을 다국가로 확대하는 내용의 IND 변경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도 지난달 17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류용구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 부장은 “이번 특허 취득은 해외 특허 선점을 통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미 확보된 유전자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향후 다양한 위장관 치료제로 연구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존 PCR을 이용한 분자진단 방식의 경우 다양한 유전자의 여러가지 돌연변이를 여러 번에 걸쳐 검사를 해야 하지만, NGS 기반으로 유전체 수준에서 검사하는 진단방법은 한 번의 검사만으로도 여러 유전자의 다양한 변이 검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CE-IVD 인증을 받은 LiquidSCAN-Lung은 40개 이상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지니너스가 이번에 인증받은 CE...
김 대표는 "(의약품 시장) 트렌드가 변하면서 유전자치료제 사업이 굉장히 주목받고 있다"면서 "결과가 나오면 우리도 공격적으로 캠페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와의 1조 원대 빅딜에 이은 추가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