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 유전자 변이를 먼저 치료하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일 수 있고, 예후가 좋아 치료 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젠큐릭스에 따르면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는 디지털 PCR기술을 활용해 POLE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검사 키트다.
인도의 현재 인구는 약 14억 명이며, 자궁내막암 환자 수도 진단검사 보급 및 식생활 습관 변화 등으로...
협력해 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초기 컨설팅부터 제품허가까지 경쟁력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방근수 티에스디 라이프사이언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서울CRO와 협력해 NK세포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항암제에 손상을 입은 암세포가 스스로 회복하는데 작용하는 특정 유전자의 전사(transcription) 과정을 억제하는 물질로, 비임상 단계의 초기 연구를 통해 암 세포에 대한 높은 사멸효과를 확인했다.
HLB생명과학R&D는 LDC와 공동연구를 통해 비임상을 마치고 최대한 신속히 임상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용해 HLB그룹 CTO 겸 HLB생명과학R&D...
두 회사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 사업과제로 선정됐으며, ‘합성 세마글루티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공동특허도 지난달 등록을 완료했다.
그간 대원제약은 유전자 재조합 세마글루타이드를 합성펩타이드로 전환해 신약에 준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이 프로젝트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됐으며, ‘합성 세마글루티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공동 특허도 지난달 등록 완료했다.
대원제약은 유전자 재조합 세마글루티드를 합성펩타이드로 전환해 신약에 준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본 비만치료제 개발은 2020년 산자부 주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과제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세마글루티드를 이용한 마이크로니들 DEN기술 기반의 패치형 개량 신약개발이 목표다.
대원제약은 유전자 재조합 세마글루티드를 합성펩타이드 (케미컬 시밀러)로 전환하여 신약에 준하는 원료의약품의 개발과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했고...
나이벡이 치매 등 뇌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과 관련해 유전자 약물을 뇌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BBB투과 약물 전송 효율'을 기존대비 3배 이상 증가시키는 신규 제형 개발을 완료했으며 약물 전송 효율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밝히며 강세다.
7일 오후 3시 17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대비 29.95% 오른 1만818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나이벡의...
박 대표는 “실물 상품 제조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기획 등 서로 다른 유전자(DNA)를 가진 역량들을 하나로 모아 고객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끔 최적화된 조직구성과 협업체계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자신했다.
우리나라는 출생률 감소에도 키즈 산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후 2018년까지 헬릭스미스(Helixmith)에서 신약 인허가 부사장을 역임하며 유전자치료제의 미국 FDA 첨단재생의학치료제(RMAT) 지정 등에 기여했고, 미국 진출을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개발 업무를 지원했다. 2022년까지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에서 엑소좀 기반 치료제의 미국 임상 진입 및 사업개발을 위한 생산·품질관리 업무를 지원했다.
앞으로 박 컨설턴트는...
특히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미국 계열사를 포함한 전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전략을 만들고 그룹 바이오생태계인 ‘HBS’(HLB Bio eco-System)를 통한 그룹 내 기술협력 시스템 구축도 이끌었다. 유전자 소재 생산 및 이를 활용한 감염병, 암 진단 시약을 개발하는 HLB파나진을 이끌 적임자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HLB파나진은 인공...
SK바이오팜은 글로벌 톱 수준의 균형잡힌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향후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상업화 제품을 인수하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3가지 차세대 기술을 구축하는 중장기 계획을 지난달 밝힌 바 있다.
방 위원장은 항암 및 임상개발 전문가로서 지난 30여년간...
기술로 범용성이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이다. 세포치료제 특성 상 냉동 보관이 필수적인데 사용을 위해 해동했을 때의 활성도가 약 90% 이상으로 높게 유지돼 장기 보관 및 투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ASCO학회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 참여해 당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유전자 조작이...
민일 교수는 분자 이미징 및 나노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RPT 및 분자 유전 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1년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을 역임했다. 향후 CGT 분야의 권위자도 위원회로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방영주 위원장은 “SK바이오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백신 및 신약개발의 글로벌 기술 확보를 위해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산학협력단과 손잡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포스텍 산학협력단과 ‘유전자 치료용, 백신용 유전자 포함 지질나노입자 제조를 위한 멤브레인 공정과 진단용 컬러 나노입자 제조 공정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mRNA 백신 및...
최근에는 차세대 유전자 분석기술(NGS) 기반 식중독균 대량진단 특화제품 ‘제넥스트’ 상용화도 완료했다.
세니젠은 지난 1월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 받고 두 기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
세니젠은 이번 합병상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사업 확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합병 유입 자금은 식품안전 관련 기술...
이를 위해서는 표적항암제 개발, 암 진단 및 치료 등 전영역에서의 진단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 검사로 20개 이상의 비소세포성 폐암 유전자 변이에 대한 정확한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
랩지노믹스는 암 패널 검사 등 암 NGS 유전자 검사기반의 임상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NGS 검사 노하우를 보유하고 검사 정확도는 99.99%를...
김 대표는 ”큐리옥스는 세포분석공정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다양한 글로벌 빅파마 고객사들에게 기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전혈 진단으로의 신규 시장 확대로 독보적인 경쟁력에 부합한 기업가치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TGF-β1에 의해 발현이 증가하는 통증 인자인 NGF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통증을 줄인다.
엔솔바이오는 연골재생(DMOAD) 임상 1b상과 통증 치료 임상 2상을 병행하고 있다. 5월 연골재생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해 안전성과 위약 대비 통증경감 및 연골재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임상 3상이 완료되면 2027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세기의 특허전쟁이라 불리는 툴젠의 유전자가위 관련 글로벌 소송이나 애플과 에릭슨의 통신표준 특허에 대한 미국 무효심판(IPR 2022-00348) 등 많은 사례에서 임시출원에 대한 우선권 향유 여부가 분쟁 결과를 뒤바꿀 정도로 첨예한 사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세윤 아이피리본 대표·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