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 연구 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사단법인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바이오 의약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크리스퍼 기반 감염병 바이러스 핵산 진단 키트’ 과제 수행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7월 초부터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약 5개월간 연구·개발을 통해 11월까지 시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신규 특허물질인 Cas12a를 활용한 유전자가위 교정 기술과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및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활용해 세포치료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향상된 교정 물질(CRISPR PLUS)을 개발한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김 교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 교정(Genome Editing)에 필수적인 유전자 가위의 효율을 높은 정확도로 대량으로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관련 논문들은 네이처테크놀로지 등 세계적인 저널에 잇달아 게재됐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았으며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GSK가 가진 기능 유전체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양사가 보유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기법 스크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세포 숙주 유전자를 표적하는 항 코로나 바이러스 화합물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SARS-CoV-2 및 기타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을 연구할 계획이다.
GSK 최고과학책임자 및 R&D 부문 사장인 할 바론 박사는...
특히 식물체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이 인체에 투여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유전자가위 기술로 식물체를 먼저 개량하는 것이 회사 기술의 핵심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백질 당패턴 공학이 적용된 식물체를 이용한 백신 후보물질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지플러스가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식물 기반 백신 후보 물질 생산 기술이 국가...
연구팀은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 항-CD19 표적 CAR-T 치료제와 각각의 저분자화합 약물들을 반응시켜 항체 의존적 세포 독성(Antibody Dependent Cellular Cytotoxicity) 증가 수치를 검증했다. 그 결과 암의 성장 및 전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의 신호전달 억제를 기전으로 하는 약물 중에서는 백토서팁이...
과거 유전자 가위기술과 같이 향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고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신개념·신기술 R&D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의약품 분야’는 후보물질 도출, 의약품 개발, 공통기반 등 3개 세부분야로 구성되며, 향후 투자포트폴리오 방향은 신규 핵심타겟 검증과 초기 파이프라인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차세대...
또한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오가노이드 분야를 개척한 한스 클래버스(Hans Clevers) 교수의 연구실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수학하며 오가노이드 배양법을 이용한 유전자 조작법 및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활용해 환자 유래의 오가노이드에서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등을 개발했다. 구 박사가 발표한 오가노이드 관련 논문 및 특허는 60여 편에 달한다....
이 사업을 통한 주요 연구성과로는 △우수 김치 유산균 발굴ㆍ사업화로 약 2300억 원의 매출 달성 △세계 최초 유전자가위기술의 효율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해 국제 유명학술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어려운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한 연구결과를 국제 유명학술지...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0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 유전자가위 기술을 통한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19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 정명희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유전자가위 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위한 ‘오송 유전자가위 신약연구소’ 의 1단계 시설을 준공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 16일 오송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부지에서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최성화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유전자가위 신약연구소’ 1단계 준공식을...
툴젠이 서울대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 재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합의로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확산과 함께 유전자가위 특허 논란으로 중단된 툴젠의 기업공개도 돌파구를 마련했다.
툴젠과 서울대는 유전자교정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개선...
다만 돼지의 감염과 관련된 유전자를 흑멧돼지의 유전자로 교체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치료한 성과가 확인된 사례가 있어 유전자 가위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국 로스린연구소 연구진은 크리스퍼(CRISPR-Cas9)를 이용해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성 질환에 강한 돼지를 만들어 이미 수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엠젠플러스는 3세대...
최성화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가 창업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보다 더 정확하게 타깃 표적을 자를 수 있는 ‘크리스퍼 플러스(CRISPR PLUS®)’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의약품과 면역항암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유전자교정기술인 크리스퍼플러스 기술과 Non-GMO 방식...
툴젠은 이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유전자교정 세포주 제작 서비스를 국내 연구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툴젠 측은 “최근 유전자가위 활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전자교정 세포주 제작 서비스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툴젠과 엔세이지는 이런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과 엔세이지의...
앞으로 유전자가위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 믿고 있다"면서 "이번 합병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출범이후 구체적인 투자계획도 공개했다. 툴제넥신은 2022년까지 가용현금이 5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제넥신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 1000억원, 투자지분 가치 실현...
또한 이정욱 포스텍(POSTECH) 교수와 조원기 카이스트 교수가 생명체 제어시스템 개발 및 유전자가위기술과 바이오이미징 등의 화이트바이오 실용화의 근간이 되는 원천기술개발 연구 실적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화이트바이오 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인 독일의 엔비텍 바이오가스(EnviTec Biogas)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요르그 피셔가 바이오 메탄으로...
한미약품하반기를 기대하는 첫 번째 이유: HM15211 임상 1상 종료하반기를 기대하는 두 번째 이유: HM12525A 임상 3상 진입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64만원한화투자증권 신재훈
제넥신툴젠 흡수합병으로 툴제넥신으로 새로운 역사유전자 교정기술 기업인 툴젠과의 합병 공시툴젠, 유전자가위에 대한 원천특허 보유 국내 유일 기업합병 후 다양한...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한독의 연결자회사인 제넥신은 유전자가위 업체인 툴젠을 흡수합병을 결정헀다”며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합병 비율은 제넥신과 툴젠이 각각 1대 1.2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넥신은 유전자치료제와 면역항 암제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여기에 툴젠의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이 더해지면 치료제 개발속도와...
선도기업이며, 유전자가위 기술은 세포 내에서 자유롭게 효율적인 유전정보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도구”라며 “합병은 양사 간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법인은 R&D 전략위원회를 이사회 직속으로 설치한다. R&D 전략위원회는 미래신기술창출,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