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개리가 지금 심판 귀엽다고 난리다”라고 분위기를 더했다.
개리와 송지효의 애정 표현을 접한 네티즌은 “개리 송지효, 여전한 월요커플~! 깨알같은 애정표현”, “개리 송지효, 귀여운 두 사람! 어제 송지효 표정이 너무 자연스럽게 귀여웠어”, “개리 송지효, 개리가 저렇게 바로 바로 애정 표현 해주는 것 너무 좋음”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리쌍 막창집에서 회식 중인 SBS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 송지효, 지석진 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개리가 직접 서빙에 나섰다.
런닝맨 회식 장소로 이용된 이 막창집은 그동안 리쌍이 직접 운영을 해왔지만 권리금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쌍은 약 4억원 정도의 권리금을 내고 이 가게에 입주했다.
이광수는 이름표떼기에서 개리를 누르고 6위로 올라섰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1위자리를 내줬다. 이어 유재석은 하하에게 패배, 3위로 하락했다.
송지효는 지석진에게 지는 바람에 5위가 됐다. 유재석은 다시 김종국과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탁구미션에서 패배, 3위로 확정됐다.
끝으로 김종국은 하하와 서열 1위싸움을 하게됐다. 결국 게임에서 이긴...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방석 퀴즈를 진행했고 유재석은 “임원희와 리쌍이 함께 출연했던 영화의 이름은?”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어 지난 2008년 개봉했던 류승완 감독의 영화 ‘다찌마와리’의 한 장면이 등장했다. 리쌍의 개리와 길은 이 영화에서 까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여주인공 박시연을 사이에 두고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길과...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의 서열을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설국엘리베이터’라는 이름으로 펼쳐졌다.
첫 촬영장소인 경기 부천의 한 대학교에 모이기 시작한 멤버들은 경호원들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각자의 층으로 다짜고짜 끌려갔다.
이어 멤버들 간의 서열 정리를 위한 혹독한 레이스를...
이날 유재석, 김종국, 하하, 이광수는 출전 선수로 선정돼 경기에 나선 반면 설리와 지석진, 송지효 개리는 관중석에서 응원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설리가 중국어로 “차XXX”라고 말하는 음성이 전파를 탔다. 해당 단어는 중국에서 심한 욕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면 설리가 ‘차XXX’?라고 반문하는 것이 나온다. 의도...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런닝맨’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내용에 따라 관련 소품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열혈 서포터즈는 ‘런닝맨’ 촬영 현장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런닝맨’은 현재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지석진이 멤버로 활약 중이다.
유재석은 '캡틴 런닝맨', 이광수는 '기린아이', 지석진은 '닥터 지', 김종국은 '꾹토르' , 개리는 '스파이더 개리', 송지효는 '블랙 멍'으로 각각 변신했다.
특히 하하는 '아이언 하'로 변신해 공중부양은 물론 장풍과 상대방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게임 도중 공중부양을 하거나 불꽃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헐크로 변신한 지석진의 대역으로 출연했다. 헐크로 변신하기 위해 심박수를 높이던 지석진은 심박구 170에 도달했고, 헐크로 변신한 지석진의 모습은 김동현이었던 것이다.
김동현은 스파이더로 변신한 개리를 발견하고 잽싸게 이름표를 뜯어냈다. 개리의 이름표에 달린 고무줄까지 떼어내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특히 개리는 특유의 우렁찬 발성으로 뜬금없는 질문과 함께 신속하게 진행을 이어가며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개MC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개리 개MC 완전 웃겨! 유재석의 뒤를 이을까?", "개리 개MC, MC계의 샛별로 등극할 듯", "개리 개MC, PD의 요구에도 무난하게 잘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렇게 입으니 예뻐 보인다"고 감탄했고 지석진은 "정말 아름답다. 권리세와 함께 투톱이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월요커플' 개리는 수줍은 표정으로 "지효를 이렇게 보니 정말 다른 것 같다. 지효는 내 전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정말 미모 대박" "털털한 송지효가...
송지효가 개리의 모자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바꿔 쓰고 나오자 개리는 “모자 말고 내 마음을 달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다 언제 사귈지 모르겠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개리 명언 탄생에 네티즌들은 “순간 두근거렸다” “개리 정말 재치있다” “개리 명언 탄생이라고 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인질 구출을 위한 선상 난센스 퀴즈를 진행했고 첫 번째 문제로 ‘오락실에 사는 전설적인 두 마리의 용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유재석은 “2인용”이라고 답하며 정답과 유사한 답을 외쳤다. 하지만 엄정화는 “성인용”이라는 다소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결국 정답은 “삐용 삐용”을 외친 개리가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가 월요커플인 송지효와 대결을 펼치자 유재석은 개리에게 "무술 8단이라며?"라고 물었다. 이에 개리는 "생각보다 별로 힘세지 않다"며 "사랑은 3단"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특히 개리는 송지효가 때수건을 밀고 당기자 "올 듯, 말 듯 이것도 밀당이냐?"고 말하며 월요커플의 진면목을...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르며 막을 내린 KBS 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이 뽑은 ‘런닝맨’ 외모 순위를 공개했다
4위는 김종국이 차지했다. 3위는 국민 MC 유재석이 올랐고 2위는 기린 이광수가 차지했다. 대망의 1위에는 개리가 뽑혀 다른 남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개리가 이연희를 등에 업고 게임을 하던 중 개리의 머리 위로 자연스럽게 이연희의 머리가 흘러내렸다. 유재석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부분 가발 쓴 줄 알았다”며 “지드래곤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개리 의외로 어울린다”, “오랜만에 ‘Fantasitc Baby’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는 개리를 선택했고, 송지효는 하하를 선택했으며, 고아라는 저돌적인 백허그로 김종국을 택했다.
이에 선택을 받지 못한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는 실망을 했지만 또 커플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작진 말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때 유재석은 입고 있던 점퍼를 벗으며 이광수와 커플티를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커플티를 입은 유재석과 이광수가 한...
먼저 이연희는 처음부터 커플이었던 개리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렸다. 송지효는 유재석을 버리고 하하를 선택했다.
마지막 고아라는 "오빠!"라고 크게 외치더니 힘차게 뛰어가 김종국을 끌어 안았다. 이에 김종국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활짝 웃어보여 다른 남자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송지효는 이미지도 잊은채 삶을 달걀을 금새 먹어치웠다. 이어 개리는 컵라면을, 지석진은 아이스크림을, 하하는 초콜릿을, 김종국은 물을, 이광수는 콜라를 먹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는 먹방마저도 사랑스럽다" "진짜 방송 열심히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