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적합업종 업무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일부 단행했다.
6일 동반위에 따르면 동반위는 지난 2일 기존 ‘적합업종운영부’를 ‘적합업종지원단’으로 승격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조직을 확대 개편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적합업종지원단장은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이 맡게 됐다. 정영태...
“그 때도 지금의 제도, 정책, 법이 그대로 있다면 (성장한 기업들도)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590여명, 강길부 의원, 강창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을 포함해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행되지 않을 경우 신청하는 사업조정제도에 있어서도 제도 적용 기업 범위에 중견기업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토론회에는 기업인 590여명을 포함해 강길부 의원, 강창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기업인 뿐만 아니라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등 부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강길부 의원, 강창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0명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 일정으로 인해 참석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이날 유태경 루멘스 사장, 김철영...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24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동반성장지수 체감도조사 평가체계를 대폭 개편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감도조사 설문지 개편방향은 5개 분야에 중점을 뒀다. 먼저 2가지(제조, 유통)로 구분하던 설문지를 5가지 업종(제조, 건설, 정보서비스, 도소매, 식품)으로 세분화했다. 설문 조사 시 업종별 특성을...
제24차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유장희 위원장이 이날 회의에서 동반성장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2013년도 체감도 조사 설문지 개편' 및 '서비스업 적합업종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제24차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유장희 위원장이 이날 회의에서 동반성장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2013년도 체감도 조사 설문지 개편' 및 '서비스업 적합업종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유장희 동반위원장이 LED등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등 LED등 관련 조합과 중소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LED등 적합업종 지정 이후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시장영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 위원장은 “최근 LED 시장의 확대에 따라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 이배용 전 이대총장, 정갑영 연세대총장 등 발제 및 토론자를 비롯해 그룹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현 회장은 다음 달 2일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참배할...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 윤영식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명형섭 대상 사장이 올해 협약사항 및 이행계획을 공식발표하고 상생펀드를 소개한다.
명형섭 사장은 “실질적인 동반성장정책을 통해 대상과 협력사가 공정하고 협력적인 선순환 상생구조를 구축, 상호 시너지효과 확대 및 경쟁력을...
유장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시범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가 뿌리기업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음으로써 25개 과정에서 올해 40개 이상의 과정으로 늘려 실시되었다”며 “향후 영세한 뿌리기업 재직자들이 제품생산에 지장 없이 전문기술력을 높일 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등이 좌담회를 갖는다. 고인의 경영자적 역량과 숭고한 삶을 재조명한다.
8월2일에는 현대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그룹 차원에서는 현대상선 등 계열사별로 사내 사보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서비스업 적합업종 ‘제2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 5월 ‘생계형 서비스업’의 15개 적합업종 품목을 지정, 발표한 데 이어 이르면 8월 말 ‘생활밀착형 서비스업’ 적합업종 품목을 신청 접수키로 한 것. 기업 간 이해관계가 여느 때보다 첨예하게 대립했던 생계형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과정을 되짚어볼 때 생활밀착형 적합업종 작업...
산업계의 자생적인 혁신지원형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산업혁신운동 3.0 출범식’이 18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네 번째)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산업계의 자생적인 혁신지원형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산업혁신운동 3.0 출범식’이 18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아홉번째)등 11개 대기업 그룹사 참석 내빈들이 협약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을 이끌고 있는 김은종(에드워드 김) 회장은 진념 전 부총리,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등과 동기생으로 1963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방직회사 계열인 금성산업에 입사한다.
1972년 주재원으로 미국 땅을 밟은 후 4년 뒤 복귀 명령이 떨어졌지만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남아 사업을 시작해 인터모달(Intermodal) 업계의 선두주자로 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