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 측은 31일 “황씨가 지난해 10월 23일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김 부대변인과 교제 1년 만인 이날 화촉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 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및 참여정부 시절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변양균 전 정책실장, 유인태 전 정무수석 등이 모였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노란색 치마와 귀걸이 차림으로 왔다.
대표적인 친노 인사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이재정 전 대표가 자리했다.
손...
캠프 참모는 “손 대표는 이곳에 잠시 들려 인사를 한 뒤 강원도지사 선거 결과 등을 지켜보기 위해 여의도 당사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프 현장에는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 김진표 최고위원, 신학용 조정식 국회의원, 유인태 김태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과거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소속이었던 원혜영 의원, 유인태 전 의원을 비롯해 친노 인사인 백원우 의원, 이광재 전 지사, 서갑원 전 의원 등 당내 여러 계파에서 100여명이 회원으로 이름을 올려 당내 조직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모임 대표는 한명숙 전 총리, 김근태 고문, 문희상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원혜영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실무를...
민주당내 486 모임인 ‘진보행동’과 김근태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하는 ‘민평연’, 원혜영 의원과 유인태 전 의원 등이 포함된 ‘재야파’, 백원우 홍영표 의원 등 ‘친노진영’은 야권연대를 보다 구체화하고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한다는 목표로 진보개혁모임 설립에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시민사회에서 제기해 온 이른바 ‘빅텐트론’이 제도권...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내달 1일자로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이사를 자회사 대표 겸 모두투어 전무이사와 겸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모두투어 내 JM사업부는 JM사업본부로 승격되며 유인태 전무이사가 본부장을 맡게 된다.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인 김희철 이사는 현재의 본부장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