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서울 도봉을) 민주통합당 당선자는 25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친노무현계 중진인 유 당선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정부의 정무수석, 당의 위기때마다 숨은 해결사로 활동했던 경륜과 지혜, 특유의 조정능력으로 19대 국회를 민생, 정책 국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원내과반을 차지한 박근혜...
현재 민주당에선 신계륜(4선·서울 성북을), 유인태(이하 3선·서울 도봉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조정식(경기 시흥을),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차기 원내대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호남에서는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동철(광주 광산갑), 우윤근(전남 광양구례)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는 친노 유인태 신계륜 전 의원, 호남의 이낙연 우윤근 의원, 원혜영 노영민 전병헌 박기춘 의원 등이 후보군을 형성했다. 당 대표 후보로도 거론되는 박영선 의원까지 합세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내달 4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6월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대를 치른다.
현재 민주당에선 신계륜(4선·서울 성북을), 유인태(이하 3선·서울 도봉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전병헌(서울 동작갑),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조정식(경기 시흥을),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차기 원내대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호남에서는 이 의원을 비롯해 김동철(광주 광산갑), 우윤근(전남 광양구례)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친노에선 19대에 재입성하는 이해찬 전 총리와 유인태·김한길 전 의원, 문희상 의원 등이 입길에 오르고 있다. 비노 진영에선 호남의 박지원 의원과 486세력인 이인영·우상호 전 의원 등의 도전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전대에서 3위를 기록한 박영선 의원의 재도전도 높게 관측된다. 다만 당장은 원내대표 선출과 비대위 구성을 앞두고 있어 당대표 후보에 대해선 다들...
또 그 전까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는데 5선 문희상 의원과 정세균 의원, 4선 원혜영 의원과 3선 유인태 당선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4·11총선 패배 직후 당 주류가 된 친노무현계는 ‘대안부재론’을 들어 한 대표의 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장해왔으나, 호남지역 중심의 비노무현계에서 한 대표 책임론을 두고 사퇴를 압박해왔다.
△다음은 한명숙 대표...
한편 민주당은 친노계가 ‘접수’했다. 문재인 상임고문을 필두로,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 몸담았던 전해철 전 민정수석, 유인태 전 정무수석, 서영교 전 춘추관장 등이 대거 입성했다. 현역 가운데선 정세균 문희상 백원우 의원 등이 수성했다. 하지만 부산·경남의 문성근 김경수 후보 등은 ‘노풍’에도 새누리당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했다.
18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새누리당 김선동(48) 의원과 민주통합당의 유인태(63)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리턴매치’를 벌이는 곳이다.
김 의원과 유 전 수석이 각각 친박(박근혜계), 친노(노무현계) 인사라는 점에서 양측 대리전 양상을 띠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김 의원은 박근혜 대표 시절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고, 유 전 수석은 재선(14·17대) 의원에 참여정부 첫 청와대...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관료 생활을 한 문희상(의정부갑) 전 국회부의장과 정세균(종로) 전 대표를 비롯해 유인태(도봉을) 박범계(대전 서을) 김종민(논산·계룡·금산)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또 원혜영(경기 부천·오정) 조경태(부산 사하을) 백원우 의원과 윤호중 이화영 전 의원도 단수 공천자 명단에 올랐다.
단수신청지역인 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과, 우상호...
지역별로 서울에선 정 상임고문과 박 최고위원, 이 단장, 김 총장 외에 이인영 최고위원, 추미애 전병헌 전혜숙 의원, 우상호 민병두 오영식 유인태 우원식 이목희 전 의원 등 모두 14명이 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인천에서는 홍 비서실장과 신학용 의원 등 5명의 공천이 각각 확정됐고 광주에서는 이 정책위의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대전에서는...
혁신의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혼성듀오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과 김 전 부대변인은 지난 해 결혼했다.
광주 문성고와 연대 정외과를 졸업한 김 전 부대변인은 정대철 전 의원 비서, 유인태 전 의원 보좌관, 원혜영 원내대표 비서실 부국장, 미국 조지타운대 객원연구원 등을 거쳤다.
복지사회,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을 대변해야 할 정당과 의회가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부대변인은 정대철 전 의원의 비서와 유인태 전 의원의 보좌관 등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투투’ 출신의 황혜영(38)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크루즈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유인태)은 자사를 통해 이탈리아 유람선에 승선한 승객 19명이 이탈리아 현지시간 18일 오후 10시20분에 로마를 출발해 오늘 오후 5시10분 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 유람선의 선사인 코스타크로시에레(코스타크루즈)는 배상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하 50만원을 기본 단위로, 중간급이면 100만원, 지역책임자를 맡으면 500만원의 돈이 건네졌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의 발언도 소개했다. 메체에 따르면 유 전의원은 “민주당은 과거 경선에서 깨끗했느냐고 묻는다면 깨끗하지 않았다고 말하겠다”며 “김대중 정부 시절 공천의 1/3은 돈을 받고 팔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김 부대변인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쳤다. 현재는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황씨는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가수·탤런트·방송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