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8' 개회를 하루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초청 만찬에서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공동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과 에너지전환 전략'을 주제로 열릴 이번 에너지회의는 (재)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다. 오승현 기자 story@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8' 개회를 하루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초청 만찬에서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공동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과 에너지전환 전략'을 주제로 열릴 이번 에너지회의는 (재)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날 주제 발제에 앞서 좌장을 맡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겸 정책위원장은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이 동북아시아”라며 “(동북아의 노력이) 전체의 성패를 가늠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서용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는 “현재 동북아의 안보 문제에는 미세먼지와 원자력 안전, 에너지 수급 불균형...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을 비롯한 여성 고용 확대를 위한 범부처 정책 설명회가 열린 데 이어 정부·여성과학기술인단체·기업대표·여성연구원 등 관계자 간 소통의 시간이 주어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여성R&D인력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성연구원의 육아부담 경감 지원정책과...
이번 창립총회에는 포럼 회장인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의원전정희, 강은희 의원 도 참석했다.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창립총회는 지난해 발표한 ‘산업현장의 여성R&D 인력 확충방안’의 후속조치로 여성연구원의 경력단절문제 예방 및 해소방안 연구, 기업의 여성연구원 고용촉진방안...
로레알코리아는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를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이 26일 오전 10시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은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수상했다.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이에 대해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18일 4대강 사업의 핵심사업인 보는 안전과 기능상에 문제가 없다며 감사원의 결과를 즉각 반박했다.
상당수 언론을 포함한 여론도 감사원이 정권 교체기에 말 바꾸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같은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합동 기자회견에서 “4대강 핵심시설인 보의 안전·기능상 문제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강조했다.
권도엽 장관은 “4대강 보는 암반기초 또는 파일 기초 위에 건설됐고 파일기초의 주변에는 하부 물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쉬트파일을 설치했기 때문에 보의 안전 및 기능상 하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합동 기자회견에서 “4대강 핵심시설인 보의 안전·기능상 문제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강조했다.
권도엽 장관은 “4대강 보는 암반기초 또는 파일 기초 위에 건설됐고 파일기초의 주변에는 하부 물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쉬트파일을 설치했기 때문에 보의 안전 및 기능상...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4대강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총인처리시설, 방류수 기준 등을 강화했다. 예산이 사업 초기 계획한 것에서 축소 조정된 바 있지만 조류 저감을 위해 추가 대책을 적극 검토해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감사원에서 4대강 수질을 지적했지만 완공이 된지 채 1년도 안 된 시점이다. 수질 문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여러 가지 환경변화를 감안해 여러 보별로 수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녹색기후기금(GCF)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부 수석대표로 총회에 참석한 그는 이날 우리나라가 인천 송도에 GCF 사무국을 유치한 데 대해 각국에 감사의...
의장은 “이번 총회에서 당사국들이 강력한 정치적 의지로 최선의 합의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도하 총회에는 195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적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9일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안이한 대응을 지적하며 유영숙 환경부 장관에 대한 문책을 촉구했다.
문 후보 선대위 내‘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진상조사 및 피해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고 지역은 농작물과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죽음의 땅으로 변했는데도 환경부는...
그는 일반경쟁 입찰의 낙찰률을 적용하면 700억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된 셈이라며 환경부를 질책했다.
반면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총인사업을 발주하는 권한은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있고 환경부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는다. 발주 경쟁은 지자체가 설계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평소 저탄소 정책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차원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00cc급 아반테 하이브리드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2000cc급 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관용차 배기량에 대해 제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세청장은 국민의 세금을 거둬들이는 수장으로서 관용차량 이용에서 더욱 모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