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29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키야 아마노(Yukiya Amano)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과 IAEA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영민 장관은 지난 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61차 IAEA 총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유 장관은 "북핵 결의안 채택은 시의적절한 조치였으며, 북한 핵...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TV홈쇼핑(7사), 데이터홈쇼핑(5사), 중소 상품공급자(5사), 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T커머스협회, 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와 함께 ‘홈쇼핑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홈쇼핑산업 관련 당사자가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혁신성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시장 확대가 유망한 바이오는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바이오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과 연계를 통해 계획의 내실 있는 이행과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연직 정부위원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리(차관) △문미옥 대통령비서설 과학기술보좌관 등이다. 위원회 간사는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맡았다.
위원회 1차 회의는 내달 열린다. 4차 산업혁명 대응 기본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관계당국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유영민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급제 시행하면 통신비 내려간다는 의견에 대해) 시장이라는 건 딱 떨어지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단말기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생각하는 게 있을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등 민간·정부위원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위원회 현판식을 마치고 박수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에서 일곱번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민간·정부위원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극화, 노동시장 변화 등 도전적인 과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으로 국제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유 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남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전과 지혜를 나누고, 공동 번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성평등 문화 확산에서 남성 참여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남성장관 5명이 함께 한다. 여가부 장관을 포함한 총 6개 부처 장관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영상에 등장해, 행복한 추석명절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국가 R&D 예비타당성조사권(예타권)의 과기정통부 이관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유영민 장관은 18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이 개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과기정통부 내 신설된 혁신본부의 국가 R&D 예산권 확보의 당위성을...
이날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유영민 장관이 취임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부처가 개편(7월 26일)돼 새롭게 출범한 이후 실시한 첫 과장 및 팀장급 중폭 인사"라며 "조직의 융합과 여성인재 발탁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과장과 팀장급 교차 직위는 현재 3개(△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공공SW사업 관행의 획기적 개선 필요성 제기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
7일 유영민 장관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제7차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대스크포스)를 직접 주재하고 제도 개선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TF 회의는 7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기존가입자 적용 불가에 위약금도 물어야”… 반쪽 자리 정책 도마 위 = “요금할인 25%를 기존 가입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지난달 29일 취임 후 첫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유영민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이 꺼낸 말이다. 그동안 통신비 인하를 위해 이통사를 설득시킬 수 있다던 유 장관이 결국 한발 물러선 것이다. 정책도 함께 후퇴했다. 유 장관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음달 15일 부터 시행하는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 25%에 대해 기존 가입자들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 장 관은 신규가입자와 함께 기존 가입자도 적용돼야 한다며 이통사를 설득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기정통부의 수장이 25% 요금할인 적용 범위에 대해 기존 가입자는 포함되지...
문 대통령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이효성 방통위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모두발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주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대통령도 업무보고를 통해서 배우고자 한다"며 "비전문가 관점에서 먼저 몇 말씀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 비해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업무보고에 나선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SW 생태계 혁신 등 장기간의 정책추진 노력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근원적 해결과 대규모 시설투자 사업에 대한 일정조정, 유사ㆍ중복사업 통폐합 등 과학기술ㆍICT 분야의 핵심정책 추진을 위해 분야별 업무혁신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창의적ㆍ효과적인 업무 방식으로 핵심정책을 완수하여 연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