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갤럭시탭' 1000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난민촌 청소년들을 위해서다.
이번에 기부한 '갤럭시탭'은 케냐의 카쿠마(Kakuma)와 다답(Dadaab) 지역 난민촌에 위치한 학교와 커뮤니티 센터 15곳에 전달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문을...
6일 현대차는 지난해 연말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진행을 시작한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캠페인 6개월을 맞아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공개했다.
'포 투모로우'는 교통과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전 세계 집단지성을 포함해 대중이 직접 참여, 다양한 해결책을...
SK건설은 지난달에도 국내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환경부 '외부사업'으로 등록했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회사가 자발적으로 감축량을 줄였을 때 탄소 배출권을 주는 제도다. SK건설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SK건설 측은 “국내ㆍ외 두 건의 프로그램 사업 등록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 확보에...
기업은행은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가입과 함께 유엔 책임은행원칙(UN PRB) 서명 기관으로 참여했다. 동시에 탄소 회계금융 협의체(PCAF),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도 완료했다.
기업은행은 책임 은행 원칙에서 권고한 6대 원칙을 준수해나갈 예정이다. 책임 은행 원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양국은 성명에서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제한한 파리협정 이행 강화에 나서고 또한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전후로 탄소 배출 감축 등을 위해 다른 당사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협정은 전 세계가 2100년까지 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더 나아가 1.5도로 제한하자는 내용의 협정이다.
이와...
정립 계획 등이 담겼으며, 환경 영역에서는 신사옥 및 데이터센터 각을 중심으로 한 2040 카본 네거티브 정책의 로드맵이 추가됐다.
특히 네이버는 1784 신사옥 및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앞두고 지난 2월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4월에는 UNGC(UN글로벌컴팩트)에도 가입했다. UNGC는 유엔이 2000년에 발족한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 활동에 있어 친인권·친환경...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 일본사무소는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은 일본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람들의 인권과 이익은 물론 국제해양법을 무시하는 결정"이라고 비판 성명을 냈다.
스즈키 카즈에 그린피스 일본사무소 기후에너지 담당자는 “일본 정부가 방사성 물질 오염수로 태평양을 오염시키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전 세계 굶주리는 사람도 돕는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ZWZH·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 확산에 나선다.
aT는 월 1회 '제로헝거 데이'를 추진하고 비빔밥 등 잔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로헝거 메뉴를 개발해 전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2000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대규모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올 상반기중 개최해 환경오염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넓히고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점포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환경 경영을 펼칠 수 있도록 투자의 폭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UN 산하 자발적 기업 시민 협약체로 인권ㆍ노동ㆍ환경 ㆍ반부패의 UNGC 10대 원칙 확산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힘쓰고 있다. ‘BIS’는 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우리나라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을 증진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반부패 우수기업’은 상장기업 대상 5년간 ESG 성과 및...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시행
△'수도권 복합 수소충전소 조기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세먼지·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모집
24일(수)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우수한 천연물질 탐색 방법 개발
△환경부 장관-유엔기후협약 사무총장...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 식량 부족, 부패한 정치, 교육 문제 등이 캄쾀바의 삶을 관통한다.
문제는 아프리카가 직면한 위기가 나아지기는커녕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우려되던 식량 문제는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세계가...
△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 가지 목표를 담고 있다.
또한, AI 기반의 ESG 전문 리서치 기관인 ‘지속가능발전소’의 Who's Good 데이터를 토대로 반부패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음달 26일 ‘BIS Summit 2021’ 시상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
현재까지 아르헨티나 출신 기후환경 지지자 맥시모 마조코(Maximo Mazzocco), 말리 출신 여성권익 향상 지지자 사디야 뚜레(Sadya Toure), 방글레데시 출신 물·위생 활동가 쇼미 초두리(Shomy Chowdhury), 짐바브웨 출신 기술 혁신 연구가 타파라 마카자(Tafara Makaza)가 활동해왔다.
기존 청년 리더들은 유엔개발계획과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으며, 17개의...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유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리더 100’에 5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LG는 환경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투자를 통해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18:45 유엔환경총회 연설(서울)
△환경부 차관 13:30 야생조류 AI 대응 및 ASF 현장방문(철원·포천)
△환경부-먹는샘물 생산 업체 간 무라벨 투명 페트병 생산확대 업무 협약 체결
△한·영 장관급 화상회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도 요금감면 추진
△환경부, 아시아 6개국과 물분야 국제협력 추진의 장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