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특히 올해는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반영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제사회와의 탄소중립 약속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은 올해 8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을 통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고, 그린 공적개발원조...
시행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주관 '플라스틱에 관한 금융 리더십 그룹'(Finance Leadership Group on Plastic)에 참여해 2024년 발표될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환경부는 ‘청천(晴天, 맑은 하늘)계획’에 기반해 한중 양자 협력을 지속하고 유엔 산하기구 등을 통한 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죠. 중국, 몽골 등 국외 배출에 대한 정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미국·아시아·유럽 국가와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확대해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등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국내 중국발 초미세먼지 32%…양국 협력...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술과 혁신으로 금융과 고객의 만남을 이롭게'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카카오뱅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국외 사업 추진 시 민관협력 체계가 중요한 만큼 캄보디아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해관계자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등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REDD+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REDD+ 협력을 계기로 국제사회와 공조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채택된 유엔 환경협약이다. 2년 주기로 열리는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결정문의 채택, 고위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목표 설정과 이행을 이끌고 있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는 2030년까지의 새로운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인 '포스트-2020...
‘책임은행원칙 국제협약(PRB)’서명…은행 업무 전반에 6대 원칙 반영
Sh수협은행은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전 세계 378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국제 파트너십으로, 회원사의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미키 환경성 차관이 참여했다.
한 장관은 내년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에 중국과 일본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 적응 관련 국제행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황룬치우 장관은 7일부터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생물다양성 당사국 총회에서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계획인 ‘2020년 이후 글로벌...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지난달 30일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공식 파트너십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Leadership Council)’의 제2차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리더십 위원회는 지난해 제26차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이후 글로벌 금융이 ESG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설된 UNEP FI의 최고 권위 위원회다....
또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입찰사업 수주(인도네시아 토지·재산 평가 개선사업)와 공공기관 최초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국제 건물·건설연맹(Global ABC) 가입 등 기관의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부동산원은 UN SDGs 협회 정식 회원사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ESG 경영 활동의 핵심 주체인 ESG위원회 주도로 만들어진 성장안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저감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배출량 증가량보다 감축량이 많아지는 2035년을 탄소중립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2050년 탄소중립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전략 제품의 친환경 전환도 추진한다. 의료용 니트릴 장갑 원료인 합성고무 NB라텍스의 친환경성을...
또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프란스 티머만(Frans Timmermans) 유럽연합 그린딜 집행부위원장,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bin Ahmed Al Jaber) 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을 만나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장관은 18일 야스민 푸아드(Yasmine Fouad) 이집트 환경부 장관, 스티븐...
(월)
△환경부 장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집트)
△환경부 차관 08:00 국무회의(서울)
△2022 화학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인니 장관회의 개최
△서천군 야생동물 보호시설 주민설명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야생멧돼지 폐사체 찾는 예측도 개발
△제3회 화학안전주간 개최
15일(화)
△환경부 장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HLB는 ESG 경영의 체계화를 위해 주요 정책과 계획을 담은 ‘ESG 보고서’를 올해 처음 발간했다.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런포어스’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시행했으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관리를...
부산항과 미국 서부 타코마항 항로에 앞으로 친환경 메탄올 등 무탄소 연료추진 선박만 운항한다.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7) 정상회의(7~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현지시각 7일 녹색해운목표 정상급 행사(Green Shipping Challenge Leader Level Event)에서 미국, 노르웨이...
아울러 유엔 산하 국제협약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인권, 노동, 반부패 분야의 UNGC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유엔환경계획금융(UNEP FI)’에 가입해 파리기후협약과 UN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B)’ 이행을 선언하는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윤리경영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경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COP27 참석그린 ODA 확대 협력 논의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 나경원 기후환경 대사는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 국외감축분 협상 개시를 이번 총회 활동의 중점 사항으로 제시했다.
나 특사는 6일(현지시간) COP27 개최지인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로 가기에 앞서...
정상회의에는 나경원 기후환경대사가 대통령 특사로 참석해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감축, 적응, 손실과 피해, 재원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 개 의제가 논의된다.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서는 '글래스고 기후 합의'에서 약속한 사항들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감축 이행을 위해 새롭게 신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