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11일(수)
△임서정 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노동시간 단축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석간)
◇환경부
9일(월)
△조명래 장관 13:30 주간현안점검회의(6층 회의실) 17:00 전통시장 방문(조치원시장)
△박천규 차관 10:00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활성화 토론회(국회) 13:30 주간 현안점검회의(서울상황실)
△‘기후위기시대’ 기후변화대...
탄소배출권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관련 인증은 유엔 산하 기후변화협약사무국(UNFCCC)이 담당한다. 유엔 인증을 받은 탄소배출권은 환경부 승인을 거쳐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휴켐스는 국제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기후 변화가 인간에 의한 것이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정치인들 사이에서 논쟁거리이지만, 투자자들은 점점 그린금융에 확신을 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린금융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글로벌 지속가능 투자연합(GSIA)’이 집계한 지난해 그린금융 펀드 규모는 최소 30조7000억 달러(약 3경6321조 원)에 달했다. 지난 2016년과...
또 LG전자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사업을 확대해 유엔(UNFCCC, 유엔 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 집행위원회)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지속 확보할 계획이다.
CDM사업이란 기업이 개발도상국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이를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탄소배출권은 유엔에서 심사...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감소 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UN SDGs가 가진 ‘지속가능’의 가치 확산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등 친환경 의제가 다수 포함된 ‘2019 UN 지속가능 개발목표 정상회의(UN SDG Summit)’가 9월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개별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이 더욱...
정부는 포럼의 의견을 포함해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 내 검토와 국민 의결을 수렴 후 내년 하반기에 정부안을 확정해 국제사회(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 발족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포럼과 기술작업반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050 국가 저탄소 발전 전략의 마련은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최근 폴란드에서 열린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허장 기획재정부 국장은 임기(2019∼2021년) 동안 이란과 이사 및 대리 이사직을 교차 수임한다. 임기 초반 2년 동안은 한국이 이란의 대리 이사로, 2021년에는 한국이 이사로로 활동한다. 그동안 이란은 한국의 대리 이사로 활동한다.
한국이 GCF 이사직을...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종료일을 하루 넘긴 15일(현지시각)에 폐막됐다.
이번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을 포함해 기후변화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및 시민단체 등에서 2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당사국들은...
신한금융그룹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 글로벌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전 세계 금융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을 공동 제정‧발표했다.
이 원칙은 금융 산업의 파리 기후협정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이행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부터 중국공상은행, 바클레이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이 확장되며 베트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환경 문제 해결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까지 SK이노베이션의 역할이 커지게 됐다”며 “이번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베트남에서도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4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주요 쟁점을 미리 소개하는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논의하는 산업계 기후변화 간담회와 기후변화 사진전, 스타트업 부스 등 여러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온실가스 감축이 위기가 아닌 우리가 산업이...
AFoCO는 기후변화, 사막화 방지, 산림파괴 등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산림청은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AFoCO 설립을 처음 제안하고 이후 논의를 주도했다. 이를 위해 2011년 한·아세안 산림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이듬해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 AFoCO 사무국을 설치했다. 산림청은 AFoCO...
협약식에는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무니아 부세타 모로코 외교국제협력부 국무장관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MOU를 계기로 사막화 방지, 산림 생태계 관리, 산림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정보·기술 등 산림 분야 학술 교류도 지금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은 그간에도 유엔사막화방지(UNCCD) 건조지녹화파트너십(GDP) 사업을...
EU 환경장관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 대한 신속하고 전례가 없는 조치를 요구하는 유엔 보고서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최종 규정은 10일 EU 회원국들과 유럽의회, EU 집행위원회(EC) 간의 3자 협상을 거쳐야 한다.
EC는 이날 2030년까지 자동차 CO2 배출량을 2021년 목표치에서 나아가 30%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고 유럽의회는 이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