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외자유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이 날 열린 유아이에너지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우디 투자자로부터 1차적으로 해외CB 1000만달러를 유치할 것"이라며 "이라크 3개광구 컨소시엄과 게넬에너지 지분(2%) 취득을 조속히 마무리,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도료전문업체 현대피앤씨가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이사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규선 회장은 이에 따라 박웅서 대표이사와 함께 현대피앤씨를 경영하게 된다.
최 대표는 이 날 "앞으로 기존 도료 사업뿐만 아니라, 유아이에너지와 공동으로 이라크 남부 지역 유전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지역 이동식발전기 사업과 관련, 연내에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연립정부가 극적으로 구성되고, 쿠르드 지역 원유 수출과 외국기업간의 계약인정 등으로 이라크 현지사정이 안정됐다"며 "이달 중순 1차적으로 약 700만달러(한화 약 80억)의 매출채권을 회수했고...
해외자원개발 전문업체인 유아이에너지가 당초 3월말 예정이던 유상증자 청약일정을 6월로 대폭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사우디 투자자가 5월말 참여예정인 해외 CB(전환사채) 1000만달러 발행 및 납입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것.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지난 2월 주주들에게 공지한 것처럼 회계감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일정 부분...
유전개발기업 유아이에너지는 지난 24일 저녁 주한 사우디 대사관의 알 바라크(Ahmad Younos Al Barrak) 대사가 내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알 바라크 대사는 회사를 방문해 최규선 회장과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한국방문에 대해 폭넓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특히 사우디 대사가 국내 민간 기업을 방문해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