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시아 금융시장 참여 확장을 통해 글로벌IB들과 당당히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며 "철저한 준비와 현지화 전략으로 국내 증권회사 해외진출 모범사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월 베트남법인(KISV) 증자 및 파생상품 시장진출, 7월 인도네시아법인(KISI)출범을 단행하며 동남아 금융시장에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드림 백일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통한 올바른 정서와 따뜻한 감성을 선물하고자 준비했다"며 "글 속에 표현된 모두의 꿈과 사랑이 잘 커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올바른 경제지식...
2위는 20억 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로 조사됐다.
15일 주요 금융그룹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캐피탈에서 급여 8억4400만 원, 성과급 6억3800만 원 등 총 14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여신전문업체 현대커머셜에서도 7억6900만 원을 받아 상반기에만 총 22억5100만 원의 보수로...
7%), 자산관리(AM) 659억원(21.1%), 자산운용(TRADING) 1548억원(15.0%) 등도 부문별로 고른 수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2015년부터 자산관리 영업 강화 정책 등으로 위탁매매 수익 비중이 작아 보이지만, 오히려 투자은행이나 자산관리 등 부문별로 시너지를 창출해 수익원별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신용공여 한도가 기존의 2배 가까이 확대됨에 따라, 주식중개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상호 사장은 “파생상품시장 신규진출,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주식중개 강화와 더불어 최근 한국기업의 베트남 사업 확대 추세에 따른 PI(자기자본투자), IPO(기업공개), M&A(기업합병) 등 IB 비즈니스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베트남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2010년 베트남 현지 중소형 증권사를 인수해 5년만에 상위 10개 증권사에 진입시킨 성공 DNA를 인도네시아에 이식할 것“이라며 ”현지 국가의 금융발전과 함께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도약하는 제2의 도약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작년 증시 호황에 따른 뛰어난 실적을 거둔 것은 물론,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업무 인가까지 겹경사를 맞은 덕분이다. 이밖에도 KB증권,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등 임기 만료를 앞뒀던 증권사 CEO들도 연임이 줄줄이 확정됐다.
◇단명 CEO 이제 옛말… 재신임 이어져 = 통상...
지난해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 5곳 중 유일하게 발행어음사업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은 유상호 사장에게 또다시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겼다. 11연임에 성공한 유 대표는 올 초 신년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이 1호로 단기 금융업 인가를 받았으나 조만간 후발 주자들의 시장 진입이 예상되고, 초대형 IB들의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 같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11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열린 2018년 제2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 사장을 CEO(최고경영자) 최총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유 사장의 연임은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CEO 임기는 1년이다. 연임이 최종 확정되면 유 사장은 12년째 CEO 자리를 이어가게 된다....
2007년부터 증권업계에서 가장 오래 CEO를 맡아온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1.5% 늘어난 5244억 원을 기록해 10대 증권사 중 가장 높았으며, ROE도 12.2%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글로벌 IB의 ROE가 10% 전후인 것을 고려할 때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2008년부터 교보증권을 지휘하는 김 사장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에 이어 장수 CEO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의 CEO 연임에 실적 외의 다양한 변수가 많아질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 증권업계는 단기적 성과를 바탕으로 3년이 지나면 CEO를 교체하는 경향이...
사업 확대 추세에 맞춰 기업공개(IPO), 기업합병(M&A) 등 사업도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향후 글로벌 경제성장은 아시아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비즈니스 확장이 중요하다”며 “베트남법인 증자가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단기금융업 인가 1호의 이점을 살려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IB 1등으로 이뤄낼 것”이라며 “글로벌 IB 도약을 위해 아시아 및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상품의 소싱과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보유 해외거점을 활용해...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2018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KLPGA 대회를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오래전부터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 열려 더욱 뜻 깊다. 베트남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팬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도 보수와 보유주식 평가 차익 등을 합친 지난해 수입이 30억 원대에 이른다.
그 밖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최양하 한샘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 육현표 에스원 사장, 최희문...
최방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의 경우 이번 선거에는 출마의사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기범·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 현직에 있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 부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하마평에 올랐지만 출마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년간 금융투자협회를 이끈 황영기 회장은 내년 2월 3일 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