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상임위 보이콧과 용산 피켓 시위에 반발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체 이 대표 한 사람 때문에 왜 국회가 멈춰서야 하나.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국회를 멈춰 세우면 대체 일은 언제 하겠다는 건가"라며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키고 이 대표의 일은 이 대표에게 맡기면 된다"고 지적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명분 없는 ‘출퇴근 단식 쇼’를 할 때부터 예상한 시나리오”였다면서 “단식 10일째 이재명 대표는 (검찰청에) 유유히 걸어 들어오며 준비한 입장문을 낭독하더니, 뜬금없이 ‘국민 주권’, ‘민생’ 운운하는 뻔뻔함까지 보였다”고 평가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조사 도중에는 건강 문제로 ‘빨리 끝내 달라’ ‘한 차례 더...
당시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백드롭을 바꾼 이유에 대해 “앞으로 오로지 민생과 경제에 국민의힘의 역량을 정부와 함께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로고 디자인은 최종 확정 후 각종 홍보물, 현수막 등에 적용된다. 국민의힘은 청년층 대상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김규현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북중러 해상연합훈련 현실화와 관련해 이와 같은 내용을 말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쇼이구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 면담 당시 아마 해상연합훈련에 대한 공식제의를 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쇼이구 장관은 북한이 ‘전승절’...
30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는 조 씨의 공주대‧단국대 허위인턴 경력, 동양대 보조연구원 허위 경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검찰은 10일 조 씨를 허위작성 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7년 7월 23일부터 2주간 단국대...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아무리 민주당이 김 의원을 감싼다 한들, 김 의원이 백번 천번 총선에 불출마한다 한들 코인 투기 의혹이 사라지지 않고 정상참작 요인이 될 수도 없다"며 "김 의원을 넘어 민주당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 관련 용어는) 이제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쪽(일본)에서 오염된 걸 처리해 방류하는 거니까 오염 처리수 사태라 불러야 할 것”이라며 “오염 처리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쓰는 공식 용어”라고 설명했다.
당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도 ‘수협...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27일 “보궐선거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당 지도부에서도 (공천 여부에 대해) 조속히 입장 정리를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당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구청장이 특별사면 된 이후 당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당 지도부는 거듭 말을 아껴왔다.
일단 지도부에서는 무공천으로 보궐선거에...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궐선거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당 지도부에서도 조속히 입장 정리를 해야 한다는 데엔 공감하고 있다”면서 “머지않아 당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구청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점과 관련해선 “김 전 구청장 출마에 대해서는 당과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는 부분을 다시...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이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이라는 중차대한 임무가 부여된 방통위원장 자리를 공석으로 둘 수 없기에 임명의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이 방통위원장이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방통위원장은 오랜 기간 언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김 의원의 '국회 상임위 도중 거래는 2, 3차례'라는 해명은 무려 200차례가 넘는 코인 거래가 확인돼 거짓임이 드러났고 불성실한 자료 제출과 소명이 이뤄졌기 때문에 (자문위가) 제명 권고를 결정한 것"이라며 "권 의원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 국회 회의 중이나 장관 업무 시간 내 거래를 한 바 없을 뿐 아니라...
헌법재판소는 22일 오후 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정점식‧박형수‧유상범‧장동혁‧전주혜‧조수진 의원들이 김진표 국회의장과 전해철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사건 공개 변론을 진행했다.
국회 환노위는 올해 5월 24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소속 의원 16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 안건을...
반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탄희 의원이 단정적으로 질의한 것 같은데, 사단장이 물 허리 깊이까지 들어가라고 지시했고 (조사 결과) 그 사단장의 혐의를 뺐다는 부분은 확인된 바 있나”라고 물었고, 신 차관은 “그런 내용 확인된 바 없다”고 답했다.
전주혜 의원도 “해병대 수사단장이 항명한 사건”이라며 “민주당은 이 사건으로 특검을 진행하려 하는데...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아직 당에서 (보선 공천 여부가) 공식적으로 검토된 바 없고 공론화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후 의원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합리적이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 여부가 결정되는 시기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시기를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전 구청장의 출마...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회 유치가 실제로 확정된 2017년 8월 이후 약 5년간 문재인 정부와 전북도는 대회 부지 매립과 배수 등의 기반 시설과 편의 시설 등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잼버리 파행’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놓고 이제와 윤석열 정부를 탓하고 총리해임 운운하며, 국제행사마저 정쟁의 대상으로 보는...
2일 법무부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특수교사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주호민의 아들 B군에게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등의 발언을 했다.
또한 “‘버릇이 고약하다’ (이건) 너를 얘기하는 거야”, “아휴, 싫어. 싫어죽겠다.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집에 갈 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정 협의회가 종료된 후, 국회 소통관에서 결과브리핑을 가지고 “정부는 즉시 ‘기후위기 대응 범정부 TF’를 구성해 금번 호우 상황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정부는 의견 수렴 등을 거쳐 8월 중 재난대응 시스템 전반의 개편 방안을 8월 중에 마련하기로...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특보 내정은 온전한 국민의 방송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난 정권에서 편향과 불공정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외면을 자초했던 방송을 정상화하고,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려줄 인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산업환경 속에서, 단순히 우리 안의...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오늘 김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했고, 나머지 구체적인 위원 구성과 회의 일정은 당 지도부가 상의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한 배경에 대해선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