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과 성남지청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재수사를 하겠다는 건데 이를 옹호하는 게 맞냐”고 질의하자 박 장관은 “그렇게 단정 지을 수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여야 어느 후보든 선거라는 변수를 생각하지 않고 검찰이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김건희 출입국 기록 남아 있어”
박 장관은 윤석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통신자료를 받을 때는 범죄와 연관 가능성이 있다고 할 때 하는 것"이라며 "법에 의해서 한다지만 한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방(참석자) 전부를 자료조회한 것은 사찰"이라고 주장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은 330만 건 사건을 처리하면서 통신자료 조회를 282만 건 한 것"이라며...
이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1월 17일 상정된 법안 중에 이재명 특검법이 사실상 포함이 됐는데 오늘 이재명 특검법만 쏙 빠졌다"며 "다수당이 원하는 법은 언제든 상정되고 불편한 법은 안되는 선택적 상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윤한홍 의원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원칙대로 날짜에 맞춰 법안을...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김용태, 윤영석 최고위원, 부위원장 겸 클린선거전략본부장에 김재원 최고위원, 법률지원단장에 유상범 의원, 네거티브 검증단장에 정점식 의원, 부단장에 박형수 의원을 임명했다.
아울러 윤 후보 비서실장으로는 초선 서일준 의원이 임명됐다. 후보 수행단장은 재선 이만희 의원이 맡고, 수행실장은 초선 이용 의원이...
당내 현역으론 정점식·유상범 의원이 윤 후보와 검사 생활을 함께 했으며, 윤 후보와 연수원 동기인 주광덕 전 의원도 윤 후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또 서울대 법대 79학번 중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윤 후보 경선캠프 특보단장을 맡고, 차장검사 출신인 이완규 변호사는 윤 후보 징계 소송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배임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는 사건인데 이렇게 수사가 지연되는 건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전주혜 의원도 “이재명 후보와 (측근인)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의 메시지를 굳이 조회하지 않는 걸 보면 오히려 ‘뭐가 나올까’ 겁내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이 지사가 다녀갔던 국토위의 이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4일 ‘성남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 배당이익 활용방안 시장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 따르면 2017년 6월 12일 성남도개공은 이재명 당시 시장에게 1822억 원 활용 방안으로 △A10블록 임대부지 매입 △A9블록 임대부지 매입 △시 정책 활용 등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 정책 활용을 택해 결재했다.
본지가 보도한 대장동...
앞선 법무부 국감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장동 설계는 자신이 했고 유동규 전 본부장은 실무자로서 담당 임원이었다고 했다”며 “이 지사에 대한 배임 수사가 당연히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과 경찰이 서로 영역을 나눠서 사건을 치우침 없이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가 진행 중”...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유동규 씨는 이재명의 게슈타포라고 불리는 최측근”이라며 “이 지사에게 보고가 안 됐겠느냐”고 지적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늘까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검찰 수사는 신속하고 정확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없다”고 비판했다.
여당은 윤 전 총장 사건을 꺼내 들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유동규 씨는 이재명의 게슈타포라고 불리는 최측근”이라며 “이 지사에게 보고가 안 됐겠느냐”고 지적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늘까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검찰 수사는 신속하고 정확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없다”고 비판했다.
여당은 윤 전 총장 사건을 꺼내 들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같은 당 유상범 의원도 "이 지사의 변호사 선임 자체가 아니라 비용 대납이라는 정치자금법 위반 사안이 문제"라며 "국민을 대신해서 의혹 해소를 위해 자료를 요청하는 것을 개인적인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회가 행정부의 잘못된 제도·정책을 질의하고 문제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대장동 주민들(550여명)이 전날 감사원에 개발 비리 관련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과 관련, "대장동 게이트는 성남시청의 시장(이재명)과 측근인 정진상, 유동규, 김만배, 남욱 등이 한 몸이 돼서 성남 시민, 원주민들에게 돌아갈 이익과 재산을 탈취해 몇몇 민간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준 사태"라며 성남시청...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 지사는 대장동 설계는 자신이 했고 유동규 전 본부장은 실무자로서 담당 임원이었다고 했다”며 “내용을 보면 결국 이 지사가 최종결정을 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 대한 배임 수사가 당연히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과 경찰이 서로 영역을 나눠서 사건을 치우침...
2021년 국정감사가 시작된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부착된 피켓을 떼라고 요구하고, 떼지 않을 경우 정회 필요'라고 적힌 더불어민주당 지침을 보여주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 후보자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이 변호사의 창원시 부시장 지원을 문제 삼자 “남편이 그 당시에 그 자리에 지원하는 것이 정치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며 “아직도 그 자리가 정치인의 자리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해 2월 판사 신분으로 창원시 제2부시장직에 지원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에...
협회는 올해 2월 이철규 의원(동해·삼척), 권성동 의원(강릉), 유상범 의원(영월), 엄태영 의원(제천·단양) 등 시멘트생산공장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과 250억 원 규모의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이하 기금조성 협약)했으며 후속 조치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체적인 상생 프로그램이 논의되고 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면서 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드루킹 사건은 2016년12월부터 2018년1월까지 포털기사 6만8000여개에 댓글 68만여개, 4133개의 공감·비공감 클릭수 조작사건"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