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정부와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한편, 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는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유상대·박종석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국제경제부장, 투자운용부장, 자본시장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은행은 8일 오후 2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데 따라 금융과 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키 위해서다.
참석자는 윤 부총재를 비롯해 유상대·박종석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국제경제부장, 투자운용부장 등이다.
우선 내부에서는 유상대·정규일(각각 56세) 부총재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부총재보들 중 서열로도 1순위다. 다만 이주열 한은 총재 연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유 부총재보가 우선순위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그는 국제협력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고고도미사일(THAAD·사드) 보복 사태 와중에도 중국과의 통화스왑 연장계약을 성사시킨데 이어, 그해말 캐나다...
안팎의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은은 이날 아침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FOMC 회의 결과가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유상대·박종석 부총재보와 조사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정책보좌관,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했다.
보였지만 향후 대화국면 유지 기대 등으로 추가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향후 북미 협상 전개양상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 등 관련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허 보 외에도 국제담당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부장, 국제총괄팀장 등이 참석했다.
약세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환율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 등 국내 관련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통화정책 및 금융시장 담당인 허진호 부총재보가 주재했으며, 유상대 국제담당 부총재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승헌 국제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박광석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했다.
다만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과 자본유출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정부 등 관게당국과 협력해 시장안정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허진호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와 유상대 국제담당 부총재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승헌 국제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박광석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시장불안시에는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Contingency Plan)에 따라 단계별 시장안정화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윤 부총재를 비롯해 금융시장 담당 허진호 부총재보와 국제 담당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부장, 부공보관 등이 참석했다.
유상대 부총재보입니다. 정규일 부총재보입니다. 신호순 부총재보는 해외출장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행의 전반적인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기에 앞서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과 통화신용정책 운영현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경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내수와...
재정차관까지 온 것은 거시운용과 경제운용 전반에 기탄없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은을 설득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만남에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가 각각 배석했다.
한편 이번 만남에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가 각각 배석했다.
이번 만남으로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내에서 총 7번의 회동을 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주요 배석자로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며,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다.
이번 만남으로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내에서 총 7번의 회동을 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 직후 한은에서 가진 첫 회동에 이어 북한 리스크가...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 15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허진호 부총재보가 주재하며 유상대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투자운용1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달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 경우 한미 기준금리 역전폭은 50bp로 벌어지게 된다.
리스크가 불거졌을때를 봐도 일시적 영향은 있었지만 단기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뿐이다. 조치를 취할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은은 이날 8시30분 윤 부총재 주재로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연 바 있다. 허진호 부총재보와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1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정책국과 금융시장국 담당인 허진호 부총재보와 국제국 담당인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1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한다.
다만 회의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무슨일을 담당할지 아직 모르지만 국제국과 국제협력국 담당이라면 지금까지 국장 경험을 다했으니 여러 가지 챙길 일도 많을 것이다.” - 유상대(55, 왼쪽)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
“한국경제에 여러 가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있다. 총재를 잘 보좌해서 한은이 좋은 정책을 잘 펴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정규일(55) 한은 신임 부총재보
한은 신임...
무슨일을 담당할지 아직 모르지만 국제국과 국제협력국 담당이라면 지금까지 국장 경험을 다했으니 여러 가지 챙길일도 많을 것이다.” - 유상대(55, 왼쪽) 한은 신임 부총재보
“한국경제에 여러 가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있다. 총재를 잘 보좌해서 한은이 좋은 정책을 잘 펴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정규일(55) 한은 신임 부총재보
한국은행 신임...
한국은행은 14일 신임 부총재보에 정규일 경제통계국장과 유상대 국제협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월15일 김민호 부총재보(현 주택금융공사 부사장)가 임기만료로, 3월30일 전승철 부총재보가 외국환중개 사장 이직을 위해 중도에 각각 퇴임하면서 부총재보 두 자리가 공석이 된 바 있다.
한편 김 전 부총재보는 국제국과 국제협력국 등을, 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