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 연구팀은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은 45세 이하 폐경 전의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1200여 명을 약 9년 간 분석한 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를 받은 환자보다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함께 받은 환자들의 무병생존율이 높고 재발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유방암 환자 3명 중...
점착성의 액상 겔 형태의 뮤코사민은 창상피복재로, 구강점막 및 외과적 상처 등에 도포 후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창상을 보호한다. 또한 통증 감소 및 정상적인 생리 상태의 유지와 회복도 촉진한다.
김하용 빅씽크 대표는 "구강 증상을 앓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고무적"이라며 "지난해 치푸사와...
동종진피는 기증된 인체의 피부를 가공해 제조된 진피 조직으로, 유방재건과 같은 여성의학, 남성의학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 피부이식 등의 재생의료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1년 40조 원 이상이며, 2026년에는 7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루메드는 2021년부터 동종진피 조직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7~8월부터는 신설된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
최근 이대목동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탐색임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보고서를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아산병원과 연구중심병원 과제협약을 체결해 AR을 이용한 얼굴 재건 성형수술 가이드 연구도 수행 중이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비뇨의학과와 AR 활용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체의 몸에서 특징점을 찾고 데이터를...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윤 의무부총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유방성형연구회 회장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을 맡아 전국 54개 사립대학병원을 대표해 의료계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 의무부총장은 “고대 의대 100주년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의료원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성원 모두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다음이다. 보건당국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6개월 단위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높지 않아 조기검진을 놓치기도 한다.
고령 간암 환자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한 대규모 연구에서 간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이...
중앙대병원 디지털암센터는 최근 김민균 유방외과 교수와 김희준 혈액종양내과 교수, 김선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덕현 교수를 중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위한 디지털 맞춤형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인 ‘CAMA(CAncer MAnager)’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에게 활용하고 있다.
‘CAMA(CAncer MAnager)’ 서비스는 유방암 환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은 앱을 통해서...
몽골 국립암센터는 몽골 최대 암전문 병원으로 유방외과 내에 루닛 인사이트 MMG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울란바토르 유방클리닉은 몽골에서 루닛 제품을 최초로 도입한 기관으로 울란바토르에서 2개의 병원을 운영 중이다.
오드바야르(Odbayar) 몽골 국립암센터 유방외과 전문의는 "몽골에서는 최근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 추세에...
두산연강재단 측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립암센터 류근원 연구원에게 2000만 원, 고려대병원 간담췌외과 최유진 조교수,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진향 교수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류근원 교수는 ‘조기위암환자에서 위보존을 위한 복강경 감시림프절 이용 수술 : 무작위 임상연구’ 라는 논문으로 조기 위암환자에게 감시림프절*을 이용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종양내과 김지형 교수, 국제성모병원 유방외과 지정환 교수 연구팀은 치료 효과는 유지하고 항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TCHP 선행항암요법’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TCHP 선행요법으로 치료한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카보플라틴 용량에 따른 병리적 완전 관해’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킨 대표적 명의로 알려져 있다.
신임 윤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간 협력강화를 통한 경영선진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의료정책방향 제시 △필수의료 정상화의 근본적인 개선대책 수립 등의 노력을 통해 의료계를 넘어 우리사회의 발전과...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판타이 병원(Pantai Hospital)을 비롯해 비컨 병원(Beacon Hospital),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선웨이 의료센터(Sunway Medical Center), 수방 자야 의료센터(Subang Jaya Medical Center), 술탄 아흐마드 샤 의료센터(SAS Medical Centre) 등의 유방외과·종양내과·병리과 교수진 및 마케팅 담당자와 병원별 제품설명회를 진행했다....
수십 년간 성형외과 의사로 일한 카스텔리제 역시 “이 보형물을 보고 충격받았다”라고 경악했다. 그러면서 실리콘 보형물은 10년 이상 유지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경고했다.
카스텔리제에 따르면 이 여성은 1990년대 의사에게 보형물을 계속 유지해도 된다는 소견을 들었고 약 36년간 이를 유지했다. 그러나 1년 전 유방암 검사 중 보형물이 파열됐다는 것을 알았고...
이와 관련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권현욱 교수팀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29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형 불일치 또는 조직적합성 부적합으로 수술 전 저용량 리툭시맙 치료 여부에 따른 암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저용량 리툭시맙과 암 발생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리툭시맙을 사용하지 않았던 환자들의 수술 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1만여 명의 치료 결과를 장기 분석한 결과 유방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95.3%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는 92.6%였던 것에 비해 2.7%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5년 동안 유방암이 재발하지 않은 환자들의 비율도 87.9%에서 91.2%로 높아졌다.
이는 조기 진단이 늘어나고...
1975년 한양대학교병원 전공의로 시작해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연구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방센터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초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은 대한암협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라는 임무라고 생각하고 암 환우와 가족,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함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정준 교수(유방외과)와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방해인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유방암 환자 혈액 샘플을, 순천향대 서울병원 일반 혈액 샘플을 각각 받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드팩토는 암 진단키트에 대한 임상용 시제품을 개발 중이며 올해 상반기 공동연구를 시작할...
잘못된 수술로 가슴 괴사...성형전문의 행세 의사 일당 징역형
성형외과 전문의 행세를 하며 환자의 가슴 수술을 했다가 괴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의사 등 일당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6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사기와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외과 의사 A씨와 무면허 의사 B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대외적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
정 원장은 백신 분야 최고 권위자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팬데믹 사태 때 백신 효능 분석 책임자로서 인플루엔자 백신 출시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015년 메르스 유행 시에는 즉각 대응팀에서 활동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