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음성유방암은 일반 유방암과 달리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온코섹의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2상은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온코섹 흑색종 파이프라인은 머크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현재 임상 2b 단계이며,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과 신속프로그램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아테넥스는 미국 의약품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오락솔의 임상 3상 2차 중간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다고 7일 밝혔다. 아테넥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DSMB는 "오락솔 임상 3상에 320명이 넘는 환자가 빠르게 모집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
오락솔은 유방암 외에도 적응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영국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혁신치료제(PIM)로 지정됐으며, 중국에서도 2종의 임상승인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관 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포지오티닙이 기존 치료제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지오티닙은 한미약품이 지난 2015년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pan-HER2 억제제다. EGFR 변이...
연말에는 허쥬마(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방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앞두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변수는 미국 시장 확장 가능성”이라며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의 경우 6월 말 기준 미국 M/S는 8.1%로 예측되며, 미국 내 다양한 변화(사보험사 공략,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인식개선, 의약품별...
“현재 항암제와 관련해서는 줄기세포 연구 과정에서 발견한 생체물질을 기반으로 암줄기세포를 공략하는 항암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유방암 부문은 전임상 단계로 볼 수 있고 폐암은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전임상으로 넘어가려는 단계다. 일반적으로 임상 3상에 들어가거나 식약처 허가를 받아 상품화되거나 임상 2상에서 기술이전으로 매출이 일어나야 하는데...
파멥신은 교모세포종 치료제 타니비루맵의 호주 2a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아바스틴 치료 후 진행된 재발성 교모세포종을 타깃으로 한 미국 2상을 준비중이다. 파멥신은 올해 초 미국 MSD와 손 잡고 미국, 호주에서 재발성교모세포종(rGBM, recurrent Glioblastoma) 환자와 삼중유방암(TNBC,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타니비루맵과 키트루다를...
활용한 유방암 표적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조영제와 췌장암 표적 항암제 연구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자회사인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인터올리고와 공동으로 연구 중인 압타머 외에도 엑소좀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연구소 설립과 동시에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암, 심혈관 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조기...
회사 관계자는 “JPI-547은 이중저해제로 개발되고 있다”며 “임상 중 미국 암 전문 제약회사 테사로(Tesaro)가 지난 2017년 FDA로부터 시판을 허가받은 기존의 PARP 단독저해제 '제졸라'보다 강력한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JPI-547의 적응증은 현재 대장암(74억 달러), 유방암(114억 달러), 폐암(55억 달러) 등”이라며 “세계 시장 규모는...
전이암 치료 관련 기술의 가치도 상당하다"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면 회사 가치가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 언급했다
그는 또 "최근 나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포티세븐(Forty Seven)사이나 네온테라퓨틱스(Neon Therapeutics)사는 면역항암 백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면역항암제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필룩스와 리미나투스는 탄수화물 합성물질로 보호막을 형성하는 유방암과 폐암 등에 CAR-T를 적용해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 최근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는데.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CAR-T 암 치료제 부문에서 올해 6월에 나스닥에 상장한 오톨루스사(시가총액 1조1000억 원, 골드만삭스 주간) 이상의 가치가...
이중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 치료백신이다. HPV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모든 암의 약 5%가 HPV 감염으로 발병한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BVAC-B’는 위암·유방암·폐암 등의 면역치료백신으로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전립선암 면역치료백신인 ‘BVAC-P’는 내년 초 임상 1상에 들어간다는...
인스코비 계열사인 아피메즈는 꿀벌의 독(봉독)을 이용해 골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골관절염은 임상 3상을 마치고 FDA의 판매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피메즈는 이밖에 다발성경화증 3상 임상 실시허가를 받았으며 유방암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과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로, 지난해 세계 매출 약 7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계획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CT-P16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CT-P16은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백신 PVX-410의 병용 및 단독요법으로 다양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PVX-410은 유방암 환자 중 15~20%에 해당하며 치료가 어려운 3중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병용 투여 임상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코펩은 앞서 세계 최초로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셀진의 FDA 승인 치료제인 레블리미드...
특히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주력 분야로 내세우고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개발 및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인 유럽과 미국을 겨냥해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를 개발했다.
ALT-P7은 허셉틴(HER2 항체)을 뼈대로한 항체 –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로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후보물질이다.
ALT-P7은 지난해 임상1상에 돌입했으며, 현재 총 7개 코호트에서 3개까지 진행돼 올해말~내년초에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은 아직 미국 임상돌입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위암 적응증에서 임상적...
Coare는 암 줄기세포 및 전이 근절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신약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차세대 신약기반기술로,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타깃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공격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킨다. 모든 유전자를 타깃으로 할 수 있어서 난치성 질환을...
코아는 암 줄기세포 및 전이 근절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신약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차세대 신약기반기술로,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타깃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공격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킨다. 대부분의 유전자를 타깃으로 할 수 있어서 난치성...
2007년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뇌질환, 암, 감염성 질환 분야에서 치료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신약 개발 분야는 에이즈 치료제(KM-023), 파킨슨 치료제(KM-819), 세포독성 항암제, B형 간염 치료제 등이다.
경영진은 신약 개발 및 기업 성장을 이끌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기섭 대표이사는 미국 기업의 나스닥 상장(1999년)을 시킨 바 있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