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방법으로 신약개발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엔에이링크는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신약개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면역항암제 및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등 추가적인 항암제 라이선스 인을 통해 항암제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앱클론은 11월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선입금 1000만 달러 포함 총 5650만 달러(판매 로열티 별도) 규모의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AC10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IND 제출에 따라 앱클론은 개발 과정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수익을 별도로 받게 될 예정이다.
사측에 따르면 위암의 경우 기존 치료제가 제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임상에 참여했던 875명의 유방암 환자 중 각각의 의약품 투약이 완료된 367명이 대상이다.
1년 간의 추적 결과, 치료 후 심각한 부작용이나 암 재발, 전이, 사망 등이 일어나지 않은 무사건 생존율(EFS·Event Free Survival)은 온트루잔트와 허셉틴이 각각 96.7%와 98.2%로 나타났다. 몇 명이 생존하느냐의 비율을 뜻하는 전체생존율(OS·Overall Survival)은 온트루잔트과...
한미약품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이 임박했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지난 6일(현지시간) 2018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롤론티스의 두번째 임상 3상시험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면서 롤론티스의 허가 신청 계획을 발표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지난 2012년...
한미약품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이 FDA 신약허가신청에 임박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스의 조셉 W. 터전(Joseph W. Turgeon) 대표는 “롤론티스의 두 번째 임상3상을 통해 약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6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종류의 임상3상 데이터를 올해 연말 FDA에 제출 예정인...
다나-파버 암 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참여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온코펩은 하버드 의대 산하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분사한 면역 항암 백신 개발 전문회사다. 다나-파버 암센터와 다중 펩타이드 구조의 면역 항암 백신 PVX-410, PVX-024 그리고 T-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온코펩의 항암 파이프라인은 혈액암과 유방암을...
구축계약
△애니젠, 유방암 치료제 관련 일본 특허권 취득
△유비쿼스, LG유플러스와 942억원 규모 스위치·EPON 장비 계약
△자이글, 마우스피스 타입 칫솔 관련 특허권 취득
△엠플러스, 105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 계약
△[조회공시] KJ프리텍,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담보제공설 관련
△서울제약, 59억 규모 중동지역 완제의약품...
치료제 시장과 달리 미국 보험사 진입에 제한이 없다. 이태영 KB증권 연구원은 “맙테라는 레미케이드와 달리 오리지널의 리베이트 수준이 높지 않다”며 “초기부터 공격적인 약가 정책을 통해 미국 보험사의 처방의약품 목록 등재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룩시마가 예정대로 FDA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비슷한 시기 허가 심사 서류를 낸 유방암 치료용...
애니젠이 5'-하이드록시-5-니트로-인디루빈-3'-옥심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유방암 치료제 관련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발명의 치료제는 표준요법에 실패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임상 Ib/IIa를 통해 유방암 환자에서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고, 기술이전 사업화를 진행할...
김용만 엔케이맥스 연구소장은 “엔케이맥스의 슈퍼NK 면역항암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해 암세포에 대항하는 우수한 살상능력으로 폐암, 췌장암, 유방암, 간암 등 여러 고형암에 효과가 있다”며 “반복적인 임상을 통해 우수한 체내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폴 송 엔케이맥스 미국지사 부사장은 “NK세포는 건선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로슈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에 이어 혈액암 치료제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제형을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2017년 변경 출시했다. 맙테라 피하주사는 고정 용량 1400㎎을 약 5~7분 복부에 투여하면 된다. 기존 정맥 주사는 의료진의 관리 아래 약 3~4시간의 투여 시간이 필요했으며, 체표면적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했다.
바이엘의 간암 치료제 ‘넥사바...
응급임상은 말기 암 등으로 생명이 위급하거나 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의의 판단 아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무상으로 투여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이다.
리아백스주의 응급임상 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5건을 시작으로 2015년 52건, 2016년 60건, 2017년 95건에 이어 올해에는 177건(2018년 11월 기준)으로 늘었으며...
그러나, 손상된 뇌신경세포를 보호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직까지 전무하다.
제일약품의 뇌졸중 치료제는 뇌세포 괴사로 인한 세포사멸, 세포의 자멸, 염증까지 억제할 수 있는 세계 첫 뇌졸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뇌졸중치료제 시장은 특히 임상 리스크가 크다. 이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다국적 제약사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이다....
있으며, 인터루킨-12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관문억제제가 효능을 낼 수 있도록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머크의 키트루다와 병용임상 치료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제한적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시장에서 KEYNOTE-890 병용임상 2상 결과를 FDA로부터 신속 승인을 지정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셉틴 등 일반 유방암 치료제 사용이 어려우며, 면역 관문억제제의 미반응률이 약 70~82%다. 머크사의 키트루다, BMS사의 옵디보 여보이 등 면역 관문억제제를 통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코섹은 KEYNOTE-890 임상 2상 초기데이터(preliminary topline data)를 2019년에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루킨-12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
셀트리온은 최근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해 불가리아, 헝가리 및 한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CT-P16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CT-P16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아바스틴은 지난해 세계 매출 약 7조 50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개발 성공 사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셀트리온은 까다로운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실패한 고형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체 시험 기간 동안 약물과 관련된 사망이나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회사는 유방암 환자 특히, 현재 표적 치료제가 전무하고 미충족 의학 수요가 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AGM-130 단독 투여 및 기존 화학요법제와의 병용 투여를 위한 후속 임상을 실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