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가 항체치료게 기업 다이노나의 흡수합병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루미마이크로는 전일 대비 85원(4.90%) 오른 182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다양한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표적지향제(DNP001)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온코섹은 인터루킨계(IL-12)를 활용해 흑색종, 삼중음성유방암, 두경부암 등 난치성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터루킨은 림프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사이토카인(면역물질)으로 면역(T, NK) 세포의 증식, 활성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신약개발 현장에서 임상이 활발하다. 온코섹은 플라스미드에 삽입한 IL-12를...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대량생산 및 동결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CAR-NK 기술과 ‘HER2’ 표적 항체 기술을 융합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연구를 위해 항체신약 전문기업인 앱클론으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HER2’의 인식률을 높이는 항체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대량생산ㆍ동결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CAR-NK 기술과 ‘HER2’ 표적 항체 기술을 융합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GC녹십자랩셀은 앱클론으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HER2’의 인식률을 높이는 항체 기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AR-NK세포치료제는 암세포만 구별해 공격하는 NK세포에 암세포에만 결합하도록 조작된 CAR 단백질을 발현시켜 NK세포의 암세포 살상력을 증가시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다. GC녹십자랩셀이 개발하는 HER2 CAR-NK는 HER2 과발현 유방암 세포를 인식해 NK세포가 살상하도록 한다. 이로 인해 기존 표적항암제가 듣지 않는 불응성 위암 유방암 환자에게서도 치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트주맙)’가 미국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3조 원 규모의 시장 선점을 위해 양사가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온트루잔트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2017년 12월 FDA가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서(BLA) 검토에 착수한 지 13개월...
연구 교수 출신인 시송 지앙 박사가 특허기술 재조합중복펩타이드를 기반으로 설립한 항암면역백신 개발 회사다.
현재 캔서롭은 OVM과 환자 유전자 맞춤형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자궁경부암을 타겟으로 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암 백신 ‘OVM 100’,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서바이빈 암 백신 ‘OVM 200’ 등을 연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유방암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트주맙)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판매허가 승인을 최종 통보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12월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서(BLA) 검토 착수 이후 13개월 만이다.
온트루잔트의...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만 약 4조원 규모에 달하는 허셉틴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내 판매와 마케팅은 파트너사 MSD(미국 머크)가 맡는다.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다. 2017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8조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 품목이기도 하다.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전세계 8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온트루잔트는 앞서 국내(제품명 삼페넷)와 유럽에서 2017년 11월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허셉틴과 동일한 적응증(Adjuvant Breast Cancer, metastatic breast cancer, Metastatic Gastric Cancer)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는데...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GenesWell BCT'는 2016년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의료기술 심사를 받고 있다.
폐암 동반진단키트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2017년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작년 11월 폐암치료제 타세바에 이어 타그리소 동반진단키트로 추가 허가됐다.
젠큐릭스는 작년 7월 기술성...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위암, 유방암 치료제 BVAC-B 제품은 올해 상반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가파른 성장이 예측되는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셀리백스 기반 제품들은 혁신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VAC-Neo 제품은 유전정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치료 백신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GenesWell BCT'는 2016년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의료기술 심사를 받고 있다.
폐암 동반진단키트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2017년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작년 11월 폐암치료제 타세바에 이어 타그리소 동반진단키트로 추가 허가됐다.
젠큐릭스의 코스닥 이전상장...
스펙트럼은 골수 억제성 화학치료요법에 의해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된 643명의 초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2건의 데이터를 토대로 이번 BLA를 신청했다. 두 연구 모두에서 경쟁약물인 페그필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 대비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 및 안전성’의 비열등성 및 우수한 상대적 위험 감소율 등이 확인됐다. 이 수치는 총 네번의 치료...
파멥신이 내년 1분기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2b상에 돌입한다. 하반기 중간 결과를 도출해 글로벌 라이센스아웃(LO)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파멥신 관계자는 27일 “교모세포종 치료제 2b상 임상시험 시작은 내년 초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1분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 환자는 30~40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으로...
셀트리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2016년 4월 램시마(미국명 : 인플렉트라)와 지난달 트룩시마에 이은 셀트리온의 세번째 바이오시밀러 허가다. 셀트리온은 개발 완료한 바이오시밀러 전 제품의 미국과 유럽의 허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은...
위암 환자의 2차치료제로써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애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아테넥스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360명을 대상으로 오락솔(Oraxol)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테넥스는 최근에는 전이성 유방암 및 지방육종 치료 주사제인 ‘Eribulin’(상품명 할라벤)’을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통해...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할 수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온코섹의 타보와 머크사의 키투르다 병용투여 임상 2상 KEYNOTE-890를 진행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삼중음성유방암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온코섹은 KEYNOTE-890 임상을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혁신의약품 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