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양사는 이중항체 항암신약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각사의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이용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셀트리온은 에이비프로 등 해외 바이오텍과 제휴 및 투자확대를 통해 이중항체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프로는 지난 2007년 미국...
셀트리온은 미국 바이오테크 에이비프로(Abpro)와 HER2 양성 유방암 타깃의 이중항체 치료제 ABP102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ABP102의 글로벌 공동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개발 마일스톤은 총 1000만 달러(약 139억 원)이며, 상업화 혹은 제3자 라이선스 아웃 시 발생하는 이익금은 단계에 따라 25~50%를...
앱클론은 AC101을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했으며, 2016년 중국 복성제약의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했다. 헨리우스는 2019년 중국에서 임상 1상을 시작해 지난해 임상 2상에 착수, 이번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임상 계획도 발표했다.
앱클론 관계자는 “AC101의 임상2상 중간 결과를 통해 현존하는 기존 치료제 대비 탁월한 효능 지표를...
NEST는 질환 단백질의 새로운 에피토프에 결합하는 항체를 발굴하는 기술이다.
앱클론은 AC101을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했으며 2016년 글로벌 파트너사인 중국 최대 제약 그룹 복성 제약의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했다. 헨리우스는 2021년 해당 물질의 임상 2상에 착수한 바 있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는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 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파멥신은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가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예선테크는...
셀트리온은 학회 현장에서 베그젤마의 임상 3상 후속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맙테라 바이오시밀러)',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에 관해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를...
레드필 숨튼은 COPD, 폐암, 천식, 만성 심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국내 뿐 아니라 미FDA 임상을 비롯해 인도·중국에서 레드필 숨튼의 인허가 절차를 계획 중이다.
이밖에도 라이프시맨틱스는 소화기암, 유방암, 폐암,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등의 다양한 적응증에 디지털치료제를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이 회사는 8월 국내 동종(SNK02) IND를 신청했으며, 3분기에는 미국 동종 IND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국내 임상은 환자 모집이 용이한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은 삼중음성유방암, 두경부암과 같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단독투여 후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 했다.
그는 "자가 NK세포치료제로 고형암에 대한...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항암제이다.
최근 유럽 판매허가를 획득한 베그젤마는 하반기 본격적인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번에 아바스틴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면 현지 시장 안착 속도를 당길 전망이다.
'리보세라닙'의 상업화 준비에 들어간 HLB는 비절제성 간세포암에 대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1차 치료제...
에이비온은 포스터를 통해 유방암에서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치료제의 확장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결과 등을 공개하고, 루닛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와 병리 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연구 초록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 ESMO 등 해외 학회 발표는 글로벌 빅파마들의 라이센스 아웃(L/O) 계약을 위한 준비 단계로...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제로,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다.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은 로슈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셀트리온그룹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항암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부작용이 거의 없고 면역 기억이 장기간 유지된다는 장점으로, 수술 후 암 재발 방지와 진행성 암 치료에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AST-301 약물의 유방암 임상 2상은 위약 대조군 무작위 배정 디자인을 적용했고, HER2 저발현 유방암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표준 치료제인...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 로슈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고, 베그젤마의 해외판매를 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럽...
지속해 왔다”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CMO 사업도 회사의 추가적 수익 창출을 위해 선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조비 개발사 테바는 셀트리온그룹의 북미 파트너사로,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북미 지역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CMO 사업도 회사의 추가적 수익창출을 위해 선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조비의 개발사인 테바는 셀트리온그룹의 북미 파트너사로,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북미지역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보로노이와 100% 자회사 비투에스바이오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각각 MPS1 저해 표적치료제와 HER2 양성 유방암 치료물질이 비임상 연구 및 후보물질 발굴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돼 보로노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VRN11 연구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