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각국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Mohamed Azmin Ali) 말레이시아 신임 통상산업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해 수출이 증가한 청정가전기업 '원봉'을 찾았다.
유 본부장은 17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원봉을 방문해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의 수출애로를 들었다.
1991년 설립된 이 기업은 정수기·냉온수기에서 최근 공기청정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상품·서비스 교역 원활화와 글로벌 공급망의 유지,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보장 등을 위해 국제적 공조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노(Airlangga Hartarn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30일 오후 9시에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G20 특별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기업인 이동 원활화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 등을 위한 한국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참가국들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앞서 열린 G20 특별 정상회의에서 우리 측이 제안한 △기업인 등 필수인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에 "기업인들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본부장은 26∼27일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찬 춘싱 싱가포르 통상장관, 리즈 트러스 영국 통상장관과 각각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기업인 이동 원활화 공조...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해보다 5억1415만 원 늘어난 19억3536만 원을 신고했다. 용인 아파트 매도금으로 부채를 줄이며 재산이 증가했다.
현재 유 본부장은 본인 명의의 아파트는 없으며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가 두 채 있었지만 한 채를 매도하면서 세대 기준으로 볼 때 1주택자다.
유 본부장은 재산공개에서 배우자가 보유한 경기도 용인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제와 신속 진단키트 개발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인 셀트리온을 찾아 "셀트리온 치료제 소식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대응 능력(Resilience)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중국‧미국‧유럽 등 코트라(KOTRA) 10개 해외지역본부‧무역관과의 화상회의에서 "우리 기업의 국내외 공급망을 점검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마스크 생산 핵심설비 공급업체인 한국브렌슨을 방문했다.
한국브렌슨은 마스크 제조에 필요한 초음파 용착기를 생산하는 외투기업이다. 이 장비는 초음파로 미세한 진동에너지를 발생해 물체 표면을 용해하는 제품이다.
이번 방문은 외투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날 개소식에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업계・학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통상지원센터는 자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 확산 등으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상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연구와 함께 데이터베이스(DB)...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와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연달아 참석해 WTO 체제 복원을 촉구한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다보스포럼은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교역·투자, 혁신기술, 미래사회...
통상 수장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올해에도 자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의 전 세계적 확산을 우려했다.
정부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요국 의회, 업계, 주정부 등과의 다층적 아웃리치(대외접촉) 활동을 전개하는 등 보호무역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특정국 수출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상대국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내년에도 자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 미국 통상 현안,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신흥국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 내년도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한국의 통상 수장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일 관계가 어렵더라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11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초청 간담회에 참석, 일본계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나 한일 경제협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모리야마 토모유키(森山朋之) SJC 이사장을...
성윤모 장관이 CES에 참석하게 되면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관 등을 둘러보고 한국 주요 기업인들과 현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내년 1월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올해 1월 진행된 다보스포럼에는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위원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위원장인 쩡페이옌 CCIEE 이사장, 져우 쯔쉐 중심국제집성전로 회장, 쥐 웨이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 유럽계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들의 대 한국 투자 촉진을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 본부장은 “EU는 한국의 제1의 투자 파트너이자...
이날 행사에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조순용 한국 TV홈쇼핑협회 회장, 송영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등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소속 단체와 메콩 5개국 경제단체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오찬에서 부 띠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과 메콩 국가와의 경제협력은 최근 10년간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 부산에서 라몬 로페즈(Ramon M Lopez)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과 한-필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필리핀 FTA' 협상의 상품협상 조기성과 패키지에 합의하고 공동선언문(Joint Statement)에 서명했다.
양국은 올해 6월 통상장관 간 한ㆍ필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네 차례 공식협상을 열었으며 이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