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 화상회의로 열린 '제2차 G20 특별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38개 조치를 담은 '코로나19 대응 행동계획'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통상장관회의는 3월 30일 화상회의로 열린 제1차 G20 특별 통상장관회의에 이은 두 번째 특별 화상회의로, 1차 회의에서 합의한 각료선언문을 구체적인 행동계획으로 발전시키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위기 상황 시 회원국이 준수할 무역·투자 등에 관한 행동지침인 '글로벌 무역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유 본부장은 12일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WTO 차원의 대응 방안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럽연합(EU)에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노하우인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지지를 요청했다.
유 본부장은 7일 필 호건(Phil Hogan) EU 통상담당집행위원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 및 양측간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한국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필리핀, 호주 통상장관과 잇달아 원격회의를 갖고 입국제한 완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필리핀 라몬 로페즈(Ramon M. Lopez) 통상산업부 장관과의 영상회의에서 필리핀 내 지역사회 격리조치로 인한 조업 축소 등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통상환경 변화가 수출 중심의 한국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 전망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상전문가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예상보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온라인 상품 거래가 확대되고 온라인 교육 등 디지털화된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는 등 비대면 경제가 확산함에 따라 데이터처리,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디지털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각국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Mohamed Azmin Ali) 말레이시아 신임 통상산업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해 수출이 증가한 청정가전기업 '원봉'을 찾았다.
유 본부장은 17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원봉을 방문해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의 수출애로를 들었다.
1991년 설립된 이 기업은 정수기·냉온수기에서 최근 공기청정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상품·서비스 교역 원활화와 글로벌 공급망의 유지,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보장 등을 위해 국제적 공조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노(Airlangga Hartarn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30일 오후 9시에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G20 특별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기업인 이동 원활화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 등을 위한 한국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참가국들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앞서 열린 G20 특별 정상회의에서 우리 측이 제안한 △기업인 등 필수인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에 "기업인들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본부장은 26∼27일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찬 춘싱 싱가포르 통상장관, 리즈 트러스 영국 통상장관과 각각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기업인 이동 원활화 공조...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해보다 5억1415만 원 늘어난 19억3536만 원을 신고했다. 용인 아파트 매도금으로 부채를 줄이며 재산이 증가했다.
현재 유 본부장은 본인 명의의 아파트는 없으며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가 두 채 있었지만 한 채를 매도하면서 세대 기준으로 볼 때 1주택자다.
유 본부장은 재산공개에서 배우자가 보유한 경기도 용인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제와 신속 진단키트 개발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인 셀트리온을 찾아 "셀트리온 치료제 소식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대응 능력(Resilience)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중국‧미국‧유럽 등 코트라(KOTRA) 10개 해외지역본부‧무역관과의 화상회의에서 "우리 기업의 국내외 공급망을 점검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마스크 생산 핵심설비 공급업체인 한국브렌슨을 방문했다.
한국브렌슨은 마스크 제조에 필요한 초음파 용착기를 생산하는 외투기업이다. 이 장비는 초음파로 미세한 진동에너지를 발생해 물체 표면을 용해하는 제품이다.
이번 방문은 외투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날 개소식에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업계・학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통상지원센터는 자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 확산 등으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상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연구와 함께 데이터베이스(DB)...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와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연달아 참석해 WTO 체제 복원을 촉구한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다보스포럼은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교역·투자, 혁신기술, 미래사회...
통상 수장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올해에도 자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의 전 세계적 확산을 우려했다.
정부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요국 의회, 업계, 주정부 등과의 다층적 아웃리치(대외접촉) 활동을 전개하는 등 보호무역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특정국 수출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상대국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내년에도 자국 우선주의와 일방주의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 미국 통상 현안,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신흥국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 내년도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