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핫산 2세 트로피
▲장소=모로코, 라바트, 다르 에스 살렘 로얄 골프클럽(파73·7615야드)
▲총상금=250만 유로 (약 30억 3000만 원)
▲디펜딩챔피언=왕정훈(한국) 우승, 연장 두 번째 홀 승부 ( VS 나초 엘비라 (스페인)
▲출전 선수=△한국(계)선수 - 왕정훈(22·CSE), 양용은(한국), 다니엘 임(미국), △외국선수 - 유스트 루이텐...
왕정훈은 지난해 5월 대기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유러피언 프로골프 투어 핫산 2세 트로피에서 극적인 우승한데 이어 모리셔스 오픈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왕정은훈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또한, 지난 1월에 유러피언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왕정훈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OGK라는 든든한...
로즈의 버디는 홀을 벗어났다. 가르시아의 버디 퍼트도 오른쪽으로 흘렀다.
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9언더파 279타를 쳐 로즈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날렸기 때문이다.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기대됐던 강성훈은 그러나 3, 4라운드 뒷심부족으로 우승을 러셀 헨리(미국)에게 헌납했다.
강성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쉘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과 달리 이틀째 경기에서는 급락했다.
전인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선두에서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특급루키’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무난한 출발을 했다.
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타이거 우즈(미국)도 미국 스탠포드대학에 진학하고도 프로골프에 전념하기 위해 중퇴했다. 이와 달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미셸 위는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며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다른 종목은 대부분 운동장이나 체육관 등 전용구장에서 하지만 골프는 일반 골퍼들이 이용하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선수들도 기량이 많이 좋아졌다.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에도 잘 치는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선수들의 역량이 조금 더 좋은 것 같다. 이는 잘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기 때문인 것 같다.
-지난해 2승이다. 올 해 첫 대회에서 우승이다. 목표는.
상금랭킹 3위 안에, 내년에는 상금랭킹 1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묘하게도 두 선수는 지난해 KLPGA투어 지난해 첫 우승을 한데다 2승씩 거두고 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둘다 연장전에서 이겼다.
KLPGA와 LET(유럽여자프로골프협회),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첫 KLPGA 정규투어로 각 투어 선수 40명씩과 초청선수 6명 등 총 126명이 출전했다.
KLPGA와 LET(유럽여자프로골프협회),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첫 KLPGA 정규투어로 각 투어 선수 40명씩과 초청선수 6명 등 총 126명이 출전했다.
‘귀요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마지막 조가 18번홀(파5) 세번째 샷을 앞두고 이날...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거둔 왕정훈이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왕정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롯지(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전날...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관 하는 이 대회는 2017년도 첫 KLPGA 정규투어로 각국의 투어 40명의 선수와 추천선수 6명 등 총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정민(25·비씨카드)을 비롯해 고진영(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민선(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김해림(28·롯데) 등이 시즌...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관 하는 이 대회는 2017년도 첫 KLPGA 정규투어로 각국의 투어 40명의 선수와 추천선수 6명 등 총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정민(25·비씨카드)을 비롯해 고진영(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김해림(28·롯데) 등 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유소연(27)의 메인스폰을 맡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대표이사 권오섭)이 지난 8일메디힐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골프단은 유소연(27), 김나리(31), 최혜용(27), 이다연(20), 김지은(21) 등 5명의 한국 선수와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장웨이웨이와 시유팅 등 7명으로 구성했다.
앨앤피코스메틱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여기에 발맞춰 유럽에서는 6홀짜리 유러피언프로골프 정규투어가 신설되는 등 곳곳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간제 그린피 도입’이다. 물론 국내 골프장도 정규 코스이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그린피를 싸게 해서 9홀만 돌게 하는 골프장들도 있다. 또한 일몰이나 악천후로 인해 라운드하는 홀까지만 계산해 그린피를 받기도...
골프닷컴은 1일 PGA가 연습라운드에서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반바지 착용은 연습라운드이고, 대회에서는 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는 지난해 무기명투표를 통해 선수들이 프로암 대회와 연습라운드에서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메이저대회 디 오픈은 아직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외국투어 활동 선수의 국내 경기 참가가 많아지면서 미국여자프록로프(LPGA)투어 50위 이내, 일본여자프로프(JLPGA)투어와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LET) 투어 30위 이내 선수들은 롤렉스랭킹을 고려해 조 편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조는 오전 오후 각각 5개 조씩 10개 조이며 144명 이상 출전하는 대회에서는 6개 조씩 총 12개 조다.
KLPGA는 이와 같은 유연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