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차관회의 및 국정홍보 전략회의(세종), 10:00 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농업분야 4개기관 농식품부·농진청·검역본부·산림청 공동 기술수요조사 실시
△도심공원 승마체험사업 추진
△국립종자원, 유럽에 한국 식물영상분석기술 선보여
20일(금)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김 차관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등 국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생활밀착형 형벌 규정, 경미한 행정적 의무위반에 대한 과도한 형벌 규정 등 총 46개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형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과태료 등 행정제재로 전환하는 등 불합리한 형벌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일부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시행됨에 따라...
500원 거북선 지폐로 차관을 받아 조선소를 지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은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전기차와 수소차를 화두로 던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역시 미래를 내다본 혁신가였다. 그런 현대가 혁신의 DNA가 정의선 회장에게 이어졌다.
정의선 회장은 공식 석상에 오를 때마다 ‘인류를 향한 진보’를 외친다. 완성차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시장...
이번 순방에는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근 총리 비서실장 등이 수행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을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하에 민주주의ㆍ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또 해운·방산·원자력·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주요 유럽 국가들과의 인적교류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는 현재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을 낮추려는 미국, 유럽기업들의 러브콜 대상이 되고 있다는 보고다. 이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견제를 뚫고 우리 기업들이 필수 원료물질 확보에 주력해야 하는 지역이 되었다.
리튬의 경우도 전 세계 매장량의 50%가 몰린 라틴아메리카 ‘리튬삼각지대’(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에 인프라건설 차관을 제공한 중국이...
외교부는 지난달 한일중 3국 차관보가 참여한 고위급회의(SOM) 서울 개최 사실과 함께 '정상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이른 시기에(at the earliest convenient time) 개최하기로 했다'는 점도 전했다.
SOM에서는 3국 정상회의 의제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인적 교류 △과학기술 협력·디지털 전환 △지속가능 개발·기후변화 △보건·고령화 △경제통상...
김 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EU)‧독일‧러시아 등 6개국에 주재하고 있는 재경관들과 화상회의를 열었다. 재경관은 주요 공관에 파견돼 본부와 주재국 정부 간 경제‧금융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EU 등의 경제안보 대응전략, 중국‧독일 등 주요국의 거시경제상황 등 글로벌 주요 현안을...
포럼에는 이리나 베레슈추크 우크라이나 부총리, 미카일로 얀추크 영토통합부 차관, 야체크 피에코타 폴란드-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패널 세션에서는 △무역ㆍ투자 공급망 △방위산업, △에너지ㆍ인프라ㆍ우크라이나 재건 △원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 회장은 “작년 한국의 폴란드 투자액은 9억700만 달러로 10년 전보다 무려 36배가 늘었다”...
아울러 유럽산 식품에 대한 현지 안전관리 차원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다소비 식품의 제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국내 마약류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독재활센터 등 정책 현장을 방문한다.
오 처장은 먼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 집행위원회에서 사빈 베이앙(Sabine Weyand) DG TRADE 차관과 산드라 가이나(Sandra Gallina) DG TRADE 차관을 만나 한-EU 전자위생증명과...
최근 자국우선주의 정책 기조는 미국·유럽연합(EU)·중국 등 거대 경제권을 넘어 프랑스·멕시코 등 여타 교역국으로 확산하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새롭게 등장하는 통상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운영하던 EU 통상현안대책단을 미주,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을 포함하는 통상현안대응반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날 회의에선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모바일360(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고 있다. M360이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대표 ICT 기업인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다.
대륙별로 열리는 M360에는 전 세계 ICT리더는 물론 정부...
해외기술용역사업은 농업개발을 희망하는 국가의 재원 또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기술지원 자금이나 차관에 의해 발주되는 용역사업을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하는 방식이다.
주로 수자원과 관개개발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세부설계·공사감리, 영농기술 전수 등을 수행하는 일종의 전문 컨설팅...
5~6일 개최된 이번 회담은 러시아를 제외한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이집트, 멕시코, 칠레 등 40여 개국이 참가했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성명에서 “우리는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구축해야 하는 핵심 원칙에 대해 매우 생산적인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우 솔직하고 열린 대화였다. 참석한 모든...
외교부 대변인을 거쳐 차관보로 재직하면서 대중국 외교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이달 초에는 중국을 방문해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과 회담하며 경색됐던 한중관계 고위급 소통 물꼬를 트기도 했다. 아울러 주칠레 대사에는 김학재 주벨기에·유럽연합 공사, 주파키스탄 대사에는 박기준 전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이 임명됐다.
미 법무부의 경우, 20일(현지시각) 니콜 아젠티에리 미 법무부 차관보가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설에서 ‘가상자산 범죄 수사 팀(NCET)’과 ‘컴퓨터범죄 및 지적재산권과(CCIPS)’의 통합 계획을 알렸다. NCET는 가상자산 관련 범죄 오용, 특히 거래소와 자금세탁 인프라 등에 대한 조사와 기소를 위해 2021년 출범한 가상자산 전담 수사팀이다. 미 법무부는 이번 통합 조치로...
이번 행사는 방 차관이 단장으로 하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기업들의 수출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산단 입주기업들은 해외인증, 기술규제 등 비관세 장벽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 의약품 품목허가 심사기간 단축 등을 건의했다.
관계부처는 의료기기 인증제도 강화에 따른 유럽 '의료기기...
공항에는 우리측 인사 중에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10∼12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관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한다. 북미·유럽의 집단방위 체제인 나토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 것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이후...
유럽 기업만 움직이는 게 아니다. 로이 리 대만 외무부 차관은 “중국의 수출 통제는 대만, 한국, 일본을 포함한 국가들이 중국 주요 광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재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중국은 외부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해외 시장을 선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AP통신은 프로스펙트리튬짐바브웨(PLZ)가 리튬 정련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