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삼성중공우(+26.63%), 현대비앤지스틸우(+20.65%), 세진중공업(+17.2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국보(-6.60%), 대양금속(-4.04%), 유니온(-3.6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5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39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5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5원...
장 부회장은 2010년 동국제강 자회사인 유니온스틸 사장 역임 당시 컬러강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동국제강이 201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출범도 장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은 1분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아 철강 시장이 언제 회복세로...
동국제강은 동국제강 그룹의 주력 철강업체로 연간 조강 능력 360만 톤의 국내 2위 전기로 제강사이다. 2016년 브라질 제철소를 완공해 고로 사업에도 진출했다. 현재 봉 형강 연 385만 톤, 후판 150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자회사 유니온스틸을 흡수합병해 냉연사업을 편입했다.
마련한 자리”라며 “함께 걷고 대화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군과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과 2사단의 인연은 1984년부터 시작됐다. 지금은 동국제강으로 합병된 유니온스틸이 1984년에 2사단과 자매결연한 후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동국제강에 합병된 유니온스틸이 1984년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뤄졌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단순히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오는 일회성 행사를 탈피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과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부사장은 유니온스틸 출신으로 장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장 부회장 라인인 임 부사장이 사장 승진에 누락된 반면, 김연극 전무가 사장으로 파격 승진하면서 이번 임원인사가 장 회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장세주 회장의 아들인 장선익 이사도 기존 비전팀장에서 경영전략팀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정 신임 부사장은 대표이사로 일한다. 더불어 5명이 승진 및 신규선임 됐다. IT 계열사인 DK UNC는 1명의 신규선임 인사를 시행했다.
임 신임 부사장은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해 1988년 유니온스틸에 입사했다. 이후 2015년 동국제강과 합병 후 인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동국제강의 냉연사업본부장(전무)으로 일했다.
지금은 회사에 합병된 유니온스틸이 1984년에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995년 교류가 중단됐다. 장세욱 부회장(당시 유니온스틸 사장)은 2012년 2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으며 다시 그 인연을 이어나갔다.
자매결연 기간 동안 동국제강은 TV, 탈수기 등의 생활 필수품과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전역 장교는 ‘장교 특별 채용’도 진행했다. 이 특별 채용으로...
회장의 숙원 사업이었던 브라질 CSP제철소 슬래브를 성공적으로 당진공장에 입고하며 슬래브 자체 조달 시대를 열었다. 또한 선제적인 구조조정으로 5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신용등급도 상향 조정됐다.
동국제강은 2014년 항구적 무파업 20주년을 맞은 이후 이듬해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을 흡수해 통합 노조를 출범했다.
전년비 194.7% ↑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위한 개선계획 공시
△대우조선해양, 65억 규모 부동산 매도
△고려포리머, 전환가액 1117원 ->922원 조정
△KT&G, 자기주식 150억 원 상당 처분
△유니온, 유니바이오매스 계열사 제외
△현대건설, 1조3500억 원 규모 채무인수 결정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이사 신규 선임
△신세계건설, 590억 규모...
이후 동국제강은 2015년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여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위주의 포트폴리오 변신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또한 본사 사옥인 페럼타워 매각, 후판 사업 구조조정, 비핵심자산 매각 등 조직 슬림화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결단을 잇따라 내렸다. 동국제강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조치와 유연하게 조직을...
재판부는 또 장 회장이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에 비싼 가격으로 국제종합기계 주식을 팔아넘겨 손해를 끼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파철 판매대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유죄로 봤다. 다만 횡령금액은 1심 액수인 88억원보다 줄어든 77원억만 인정됐다.
재판부는 “2004년 12월 횡령 전과로 선고된 집행유예기간에 파철판매대금 횡령을 시작해 10년...
이와 함께 유니온스틸 흡수합병, 후판 통합 등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에 필요한 요건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작년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재무적로는 약정에 필요한 허들을 초과달성하고 있다”며 “다만 재무약정을 졸업하는냐는 주채권은행 금감원의 심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약정 종료에 대해선...
동국제강은 재무구조와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유니온스틸 흡수 합병 △후판 사업 구조조정 △페럼타워 사옥 매각 △비핵심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벌였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를 보였고, 현금흐름인 EBITDA(영업이익+감가상각비)는 1분기에만 980억원을 기록했다. 또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이자보상배율(1분기...
또 지난해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존 열연 제품에서 냉연 제품까지 확대했으며, 포항 2후판 공장을 정리하여 후판을 당진공장으로 집약하는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장 부회장은 올해 브라질 CSP 제철소 투자를 마무리하며 후판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2분기부터 화입을 목표로 브라질 쎄아라주에...
동국제강은 지난해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해 기존 열연 제품에서 냉연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서울 페럼타워 본사 사옥을 매각하고 포항 2후판 공장을 정리하는 등 강력한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4분기부터 만성적인 적자였던 후판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비핵심 자산의 매각과 함께...